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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시성 난창시 칠순 쉬펑란, 갑자기 “징역 2년 반 선고” 불법 통지받아

[밍후이왕] (밍후이 통신원 장시성 보도) 장시(江西)성 난창(南昌)시의 70여 세 파룬궁 수련자 쉬펑란(徐鳳蘭) 여사가 2022년 9월 초에 난창시 시후(西湖)구 법원에서 불법적으로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받고 벌금 5만 위안을 갈취당했다.

2021년 1월 29일 오전, 난창시 ‘6.10’과 국보대대는 난창시 둥후(東湖)구 바이화저우(百花洲)파출소와 결탁해 사복 경찰 10여 명과 경찰차 몇 대를 출동시켜 쉬펑란과 다른 4명 파룬궁 수련자들을 바이화저우 파출소로 납치했다. 그 후 다시 쉬 씨의 집에 난입해 불법적으로 집을 수색해 프린터, 컴퓨터, 파룬궁 서적, 진상 자료 및 소모품 등 개인 물품을 강탈했다. 쉬 씨는 바이화저우 파출소에서 10여 시간 동안 불법 심문과 강제 자백을 강요당하고 오후에 풀려나 집에 돌아왔다.

약 1년 7개월 후, 난창시 시후구 법원은 음모를 꾸며 2022년 9월 초 갑자기 쉬 씨에게 쉬 씨가 이미 징역 2년 6개월에 벌금 5만 위안(약 955만 원)을 선고받았다고 통지했다.

한편, 난창시 손목시계공장 퇴직 노동자 메이위펑(梅玉鳳, 76)은 2021년 2월 20일에 폭력적인 납치를 당해 난창시 제1구치소에 불법 감금당했다. 그리고 2022년 초에 불법적으로 징역 2년을 선고받았고, 장시성 여자 감옥에 보내져 계속해서 감금 박해를 당했다.

그밖에, 난창시 뤄자(羅家)진의 71세 파룬궁 수련자 쉬구이전(徐桂珍)은 1951년 11월 12일생으로 대졸자이며 난창시 장난(江南) 재료공장 퇴직 노동자이다. 그녀는 2021년 2월 8일에 납치돼 2022년 2월 8일에 불법 재판을 받아 3년의 불법형을 선고받았으며, 장시성 여자 감옥에 보내져 계속 박해를 당했다.

 

원문발표: 2022년 9월 25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박해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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