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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견과 사람 마음을 버리고 예전의 수련생을 되찾다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전염병 발생 기간에 나는 한동안 출근하지 않고 집과도 연락을 끊고 많은 자료를 만드는 일 외에 또 컴퓨터 프로그램을 설치하고 인쇄기를 수리하며 USB에 자료를 복사하는 일에 시간을 썼다. 당시 도시가 봉쇄돼 많은 사람이 정상적으로 출근할 수 없었는데 마침 나는 연차휴가였다.

우리 4명의 수련생은 서로 협력해 장기간 외지에서 수련하는 둥 마는 둥 하는 수련생들을 집으로 오게 했다.

대형 스크린 TV에 우리는 진상 동영상을 재생했다. 반복하는 번거로움을 꺼리지 않고 계속 재생해 그들에게 보여주고 거듭거듭 인식을 이야기해서 그들의 인식을 도왔다. 그들에 대해 이전의 모든 편견과 마음에 들지 않던 점을 내려놓고 그들이 잘하지 못하고 심지어 다른 사람에게 상처를 준 모든 것도 포용했다. 한마음으로 많이 남지 않은 시간 내에 그들을 찾아 돌아오게 하고 싶었고 그들 역시 일찍이 사부님의 제자라고 생각했다.

우리가 함께 본 ‘영원의 시편’에 한 구절이 있다. “그들이 인간 세상에 잇따라 와서 헤어지기 전에 그들은 서로에게 신신당부했다. ‘정법(正法)이 시작되고 대법이 널리 전해지는 때 누가 사람 중에 미혹되면 꼭 그를 깨워 집으로 돌아가는 길을 알려주어야 한다.’” 그들은 정말로 생각에 잠겨 마치 신들을 감탄케 하는 그 장면을 뒤돌아보고 있는 듯했다. 이와 동시에 우리는 또 제때 사부님의 관련 경문을 외웠다. 예전의 수련생들도 감동해 표정과 말투도 달라졌다.

우리 이쪽은 영상을 보며 교류하고 주방에 있는 수련생은 그들이 좋아하는 음식을 만들고 있었다. 모두 즐겁게 한자리에 모여 함께 법을 얻을 때의 아름다운 시간을 기억하고 즐거운 노랫소리와 웃음소리 속에서 큰 전염병의 공포와 어두움을 완전히 잊었다. 부지불식간에 서로 이미 가까워져 간격이 없어졌고 그들도 사부님께서 주신 기연을 소중히 하고 다그쳐 수련해야 하며 돌아가 사람을 구하고 싶다고 잇따라 표했다. 그런 후 나는 그들에게 다시 듀얼 시스템 컴퓨터를 설치하여 밍후이왕에 접속하는 법을 가르쳐 주었으며 많은 진상 동영상과 밍후이 교류문장 및 진상 음성 파일을 복사해줬다.

그중 한 명은 사부님의 5개 설법반에 참가한 적이 있었다. 나는 그에 대해 나의 모든 좋지 못한 관념을 내려놓고 바른 면으로 그를 만났고 존중했다. 그에게 사부님의 설법반에 참가했던 경험을 물었고 또 당시 사부님께서 그에게 써주신 대법책을 보여 달라고 했는데 그는 당시의 기억과 영광에 벅차올랐다. 그가 기쁘게 집으로 돌아가 오랫동안 먼지로 뒤덮인 대법책과 그해 사부님의 설법반에 5차례 참가한 입장권과 수강증 및 사부님과 함께 찍은 사진을 찾아냈다. 사부님의 크고 자비하신 모습을 보면서 우리의 눈에는 뜨거운 눈물이 그득했고 수련생의 당시 젊고 마른 모습을 보면서 감개무량했다.

이런 귀중한 자료를 더욱 잘 보존하고 수련생을 더욱 소중히 하는 마음을 간직하고자 나는 플라스틱 필름기로 하나하나 열가소성 필름을 만들어준 후 수련생이 가져가 잘 보존하게 했다.

그는 한번 온라인 서명에 참여해 더는 사이트를 열 수 없다고 했고, 오랫동안 밍후이왕에 접속하지 않았으므로 다시 설치해주기를 희망했다. 또 그는 다시 돌아가 그의 회사 사람들을 구하고 싶은데 호신부가 있는지 물었다. 우리는 모두 하나하나 처리하고 모두 자신이 알고 있는 전화번호와 수집할 수 있는 전화번호를 모으게 해서 나는 모두 밍후이왕에 보냈다.

여성 수련생 한 명은 자매 셋이 함께 수련했으나 후에 모두 가정과 직장, 아이 등 감정과 이익 방면에서 넘기지 못해 대법과 점점 멀어졌다. 전염병이 폭발하자 그녀의 어머니와 막내 여동생이 우리 몇 명을 불러 교류했는데 우리 모두 한마음으로 큰언니와 둘째 언니를 수련으로 돌아오게 하자고 했다.

상의 후, 그들에게 점심 먹으러 오라고 전화한 결과, 큰언니가 먼저 왔으며 둘째 언니는 문에 들어서자 큰언니가 있다는 말을 듣고 머리를 돌려 나갔다. 막내 여동생이 급해서 “둘째 언니! 오늘이 우리 인간 세상의 마지막 날이고 내일 모든 게 더는 존재하지 않는다면 언니가 고개 돌려 나갈 수 있겠어?”라고 했다. 몇 걸음 나간 둘째 언니가 머리를 돌려 문으로 들어왔다. 큰언니와 형부에게 인사도 하지 않고 홀로 작은 침실에 가 시무룩하게 있었다. 막내 여동생이 딸에게 눈짓해 아이가 만두를 둘째 이모에게 가져다주게 했다. 우리 둘도 만두를 들고 둘째 언니와 함께 침실에서 먹었다.

식사를 마친 후 나는 단독으로 그녀와 오래 이야기했다. 그녀 마음속은 불평으로 차 있었다. 나는 전혀 말리지 않고 억울함과 불공정함, 마음에 들지 않는 거슬림 등등을 포함해 그녀 마음의 말을 모두 말하라고 했다. 그런 후 내가 그녀에게 신전문화와 윤회전생의 이야기 등을 말하고 서서히 사부님의 대법으로 이끌었다.

그녀는 수련하지 않을 때도 사부님의 법을 인정하고, 여러 번 자기 몸이 불편하거나 차에 부딪혔을 때 ‘따파하오(大法好-대법은 좋습니다)’를 염하는 게 생각났는데 또한 정말로 효과 있었다고 했다. 우리도 모르는 새 오후 내내 이야기해 날은 이미 어두워졌고 서로의 마음은 통했다. 그녀도 나를 신뢰하고 자신을 이해한다고 느껴 자기 어머니와 자매에게 말하지 않는 말도 내게 이야기했다. 그녀의 성격이 급하고 비교적 강직하기에 편견을 고집하는 면이 있으므로 나도 그녀의 고집에 따라 서서히 인도했고 그녀와 이전에 자료를 만들며, 집안 문에 우담바라가 만발한 일을 회상하고 그녀에게 절대로 자신을 방임해서는 안 되며 이 만고의 기연에 잘못을 남기지 말라고 격려했다.

그녀의 눈이 점차 맑아지기 시작했다. 적극적으로 자신이 전에 자료를 만들던 그 시절을 언급하면서 꼭 책을 잘 보겠으며, 가족이 법을 배우도록 재촉하겠다고 말했다. 나는 그녀에게 다시 컴퓨터를 설치해주고 사부님의 설법 비디오와 진상 동영상, 교류문장 등을 복사해줬다. 또 그녀는 진상 지폐로 많이 바꿔 외지에 가서 사용하려고 했다. 며칠 후 그녀는 맛있는 음식을 만들어 친정집에 보냈는데 우리 몇 명 수련생을 위해 한몫을 남겨두었다. 외지로 떠나기 전, 그녀는 올 때마다 모두와 함께 법공부했다. 그녀의 가족은 기쁨으로 가득찼다.

예전의 어린이 수련생을 포기하지 않고 빨리 대오로 돌아가게 돕다

주변 많은 수련생의 아이가 그해 모두 법을 얻은 어린이 대법제자였지만, 대다수 부모가 박해받아 대오에서 떨어졌다. 몇 년 후 수련생이 집에 돌아오자 아이는 이미 성장해 상관하는 것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았다. 또 일부는 차별과 두려움, 열등감을 느껴 성격이 괴팍하고 폐쇄적으로 변하기도 했다. 대법을 공경하는 것과는 멀고 부모에게 미온적이며 수련생과는 멀지도 가깝지도 않으면서 돈벌이, 결혼, 출세에 바빴다.

부모인 수련생은 감히 대면해 직접 말하지 못했다. 나는 이런 가정에 갈 때마다 모두 이런 아이에게 특별히 관심을 두고 젊은 마음가짐으로 그들이 유행어로 생각하는 말을 사용하는 동시에 복장도 알맞게 고상하게 하고 최선을 다해 그들 내면의 갈등을 변화시켰다. 그들이 과거 대법제자에 대한 고유의 부정확한 견해를 바꿈과 동시에 적절히 그들의 실제 상황에 따라 그들에게 진상자료를 줬다. 또 그들이 대법제자의 지혜와 높은 경지의 행위를 보게 해 이전에 법을 얻은 때의 그런 자부심을 서서히 회복하게 했다.

어떤 여자애는 엄마의 옷차림에 트집 잡기 시작하면서 이모는 그렇게 구식이거나 촌스럽지 않다고 말하며 엄마가 예쁘게 입고 나가지 않아서 엄마에게 마이너스 점수를 줬다. 여기에서도 수련생들에게 환기한다. 우리는 비싸고 유행하는 옷 입기를 추구하지는 않지만, 격에 맞고 세련된 개인의 품격을 높이는 옷을 입어야 하는데 이 또한 법을 실증하는 한 부분이다.

한 남자아이의 부모는 나이가 많고 속인 사회에서 지위가 없는 보통 사람이다. 학교에서든 직장에서든 부모를 찾으면, 거의 아무 도움을 주지 못하는 부모로 인해 아이는 열등감을 느꼈다. 아이가 1년 일하고 해고되자, 아이의 여자 친구는 가난한 사람은 싫고 부자를 원해 아이에게 완곡하게 헤어지자고 제안했다. 아이 아빠는 젊은 시절에 험한 세상을 다 겪고 40세가 다 되어서야 결혼한 사람으로, 그 후 수련했기에 늘 “자손들은 다 제 복을 제가 갖고 태어난다.”라는 말을 입에 달고 다녔다. 아이는 이미 수련을 포기했고 아버지의 ‘수수방관’을 전혀 받아들일 수 없었다. 어느 하루, 고통스러웠던 아이가 어머니에게 말했다. “엄마, 아무도 나를 원하지 않지요?” 내성적인 성격의 엄마 수련생은 아이를 위로하는 아무런 말도 하지 못하고 상황을 내게 말했다.

나는 아이의 기연이 닿았다고 생각했다. 밍후이왕에서 성심으로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를 염해 복을 받은 실제 예가 떠올라서 수련생에게 말했다. 나는 그녀에게 집에 돌아가면 아이한테 대법의 신기함을 알려주고 마음을 내려놓고 성심으로 ‘파룬따파하오’를 염하게 하며 자신을 사부님께서 맡기게 하라고 알려줬다.

며칠 지나 수련생이 기뻐하며 내게 아이가 1주일을 염하자 회사 세 곳에서 연락이 와 면접 보러 갔다고 말했다. 그전에 이력서를 냈지만 모두 함흥차사라 감감무소식이었으나, ‘따파하오(大法好-대법은 좋습니다)’를 염한 후 이력서를 낸 답장이 잇따라 왔다. 지금 아이는 직장을 찾지 못해서가 아니라 어느 회사를 선택해야 하는지를 고민하고 있고 유명하고 탄탄한 회사를 선택해야 했다. 그 후 1년 뒤 한 번 이직했는데, 첫 월급 5천 위안에서 3~4년 후 연봉이 30여만 위안으로 뛰어올라 집과 승용차를 샀다. 아이의 고등학교 선생님이 아이에게 직접 이웃집 여자아이를 소개해줬다. 상대방의 온 가족은 그를 보물로 여겼고 아이 부모는 아이에게 신경 쓰지 않아도 됐다. 나중에 집을 꾸미고 결혼식을 포함해 무슨 일이든 상대방과 가족이 도와 다 해서 수련생 두 부부는 아무 걱정도 없이 좋은 옷 두 벌을 사서 입고 결혼식에 참석했다.

결혼 전, 아이 아버지는 아이에게 이 모든 게 어떻게 온 건지 꼭 알아야 한다고 신신당부하고 사부님과 대법을 잊어서는 안 된다며 결혼 전에 먼저 사부님께 절을 드리라고 일깨웠다. 아이는 고개를 끄떡이며 알았다고 말했으며 또 하나하나 그렇게 했다. 고품격의 혼례와 아이의 명성은 그들을 무시했던 친척들 모두의 눈이 휘둥그레지게 했다. 친척들은 복 있는 수련생을 잇달아 부러워했고 수련생 집에 발생한 커다란 변화에 놀랐는데 이것은 대법의 아름다움을 충분히 실증하고, 대법을 수련하는 데는 사부님께서 모든 것을 안배하심을 실증했다.

그리고 여자아이도 있다. 부모가 이혼하고 아이의 엄마는 상당히 바빠 아이의 훈육을 소홀히 했으며 조급하면 책망하고 손찌검했다. 아이는 매우 반항적으로 변해 학교에서 뜻밖에 불량배 우두머리가 되어 한 무리 아이들에게 싸우게 하고 담배를 피우며 이른 나이에 연애했다. 아이 아버지가 외도해 어머니와 이혼했으므로 아이가 아버지의 유전자를 가지고 있다고 보면서 아이 엄마는 더욱 화가 치밀어 올라 아이를 매우 심하게 때린 적이 있다. 아이가 남학생과 붙어 지내는 것을 엄마가 허락하지 않자 아이는 학교 다니는 게 무의미하다고 생각해서 무단결석과 수업 거부로 가족을 위협했다. 아이 엄마는 감당할 수 없어서 아이를 또 우리 집에 데려왔다.

여자아이의 승복하지 않는 교활한 모습과 예측 불허인 점을 보고도 나는 아이의 예상과 달리 웃으면서 말했다. “좋아, 갈수록 대단하네. 학교 안 가도 되지 않니? 무슨 대단한 게 있다고, 차라리 우리도 따라서 출근하지 않고 네 집에 가서 너와 함께 있을 거야. 너는 미성년이고 네 엄마는 너를 감독 보호할 의무가 있어, 하지만 네 엄마가 돈을 벌지 못하면 너희는 생활 수준을 낮춰야 해서 변변치 못한 식사를 하며, 시간이 길어지면 네 엄마는 정말 실직해. 그러면 네 엄마 나이에 또 무슨 학력과 기술도 없고 다시 일자리 구하는 게 비교적 곤란할 건데, 그럼 어떡하나?” 아이는 흔들던 발을 멈췄다. 당연히 두려웠을 것인데 결국은 아이라 집의 경제적인 수입이 없다면 … 눈앞의 아이는 마침내 맥이 풀려 힘없이 내일 돌아가겠다고 말했다.

고민 끝에 우리는 먼저 아이를 이끌어 법공부하기로 했다. 그 후 여름방학에 아이를 찾아가 대법 책을 읽었고 아이 엄마와 교대로 아이를 돌봤다. 나는 평소에 자료 만들 때 아이에게 나를 도와 자료 접기, 잉크 넣기, 쪽 매김(페이지 나누기) 등을 시키고 적절하게 아이를 격려하며 밍후이왕과 정젠왕의 애니메이션, 영화를 보여주고 직장에 데려가 숙제를 하게 하며 맛있는 음식을 만들어 준 후, 천천히 매일 그녀를 데리고 법공부했다.

이렇게 몇 번 법공부를 한 뒤 아이는 많이 좋아졌다. 아이는 급우를 집으로 데려와 할머니에게 급우를 구하게 했다. 아이 아버지가 재혼한 후 새엄마는 아이를 낳지 않았다. 나는 아이에게 새엄마한테 진상을 알리고 호신부를 보내주며 ‘따파하오’를 외우게 하라고 했다. 또 밍후이왕과 소책자에 실린 삼퇴한 후 따파하오를 염해 아기를 얻은 신기한 일을 새엄마에게 들려주라고 한 결과 새엄마도 그렇게 됐다. 아이는 아버지와 새엄마를 만나 매우 감동했고 내게 말했을 때도 눈물을 흘렸다. 사실 아이는 내내 아버지를 그리워하고 있었지만, 엄마 때문에 계속 억제하고 있었던 거다. 아이는 아버지의 격려와 새엄마의 선물을 받고 기뻐 어쩔 줄 몰라 했다.

아이가 중학교 3학년이고 곧 고교입시가 다가오기에 나는 아이 엄마를 찾아가 아이에 대한 요구를 느슨하게 하지 말라고 했다. 공부가 어떻게 바쁘더라도 명절 휴일에 아이를 데리고 법공부하며 엄마와 아이에게 모두 평소에 ‘따파하오’를 염하게 했다. 시험 당일 아침 나는 아이에게 가서 ‘뛰어난 실력을 발휘’하라고 격려했다! 아이는 자신감이 가득해져 내게 ‘뛰어난 실력을 발휘’ 한마디를 반복했다. 결과 전체 반의 낙제생이고 과외선생님조차 손쓸 방법이 없는 아이, 친척이 잇달아 고개 저으며 중학교를 졸업하면 공부할 수 없다고 여긴 그 아이가 뜻밖에 순조롭게 고등학교에 합격했으며 그 이후부터 아이도 자신감이 크게 높아졌다.

사부님의 자비와 가지(加持)로 제자들 주변의 예전 수련생을 되찾게 되어 사부님께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

 

원문발표: 2022년 8월 8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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