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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 “두 손 들었네요, 탈퇴시켜주세요”

글/ 중국 대법제자 진롄

[밍후이왕] 나는 올해 76세다. 어렸을 때 허약하고 병이 많았다. 4살 때 홍역을 앓은 후 일 년 내내 기침을 달고 살았고 심할 때는 기침이 10여 분 지속됐으며 숨이 차고 온몸에 땀이 났다. 장기간 치료해도 효과가 없었고 흉막염, 폐결핵, 류머티즘, 저혈당, 갑상선 기능항진증 등도 있었다. 결국 나는 이런 병으로 성격이 거칠고 급했으며 예민해졌다.

그런데 파룬궁을 6개월 수련한 후 이런 병들이 치료 없이 전부 나아졌고 이후 20년간 병원에 간 적이 없었다. 몸이 좋아지니 자연히 성격도 좋아졌고 사람을 너그럽게 대하게 됐다. 더 신기한 것은 처음 사부님 설법을 보고 돋보기 없이도 책 속 글자가 똑똑히 보였다는 것이다. 수련하기 전에는 350도 돋보기를 착용했는데 지금은 쓰지 않아도 똑똑히 보인다. 이것은 대법의 기적이다.

서약을 실천하기 위해 세 가지 일을 잘하다

나는 매일 2시 55분에 일어나서 5가지 공법을 한 번에 연마하고 5시 40분에 외손자에게 아침을 해준다. 이어서 발정념을 하고 법을 한 강 공부한다. 아침 식사 후 사람을 구하러 나가고 오후에 다시 법을 공부했다. 만약 오후에 수련생과 약속해 진상을 알리러 나가면 오전에 법을 공부했다. 저녁 식사 후 인터넷에 접속해 삼퇴 명단을 올렸고 밍후이왕을 보고 사부님의 각지설법을 공부했다.

진상을 알리는 장소는 제한이 없었다. 어디서든 인연 있는 사람을 만나면 나는 자비가 나와 미소 지으며 ‘이 생명 머릿속에 있는 독소를 제거하고 진상을 받아들여 하루빨리 구원받게 해주세요’라고 사부님께 도움을 청했다. 나는 나이, 성별, 특성에 따라 오빠, 동생, 언니, 삼촌, 이모 등 적합한 호칭을 부르며 다가갔다. 이런 방법으로 그들과 더 가까워지고 그들 대부분이 기뻐해 나는 더 쉽게 이야기할 수 있었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진상을 알려 사람을 구하려면 높게 말해서는 안 되며, 높게 말하면 도리어 부작용을 일으키는데, 이 점은 이미 많은 교훈이 있다.”[1]

그래서 나는 높게 말하지 않고 기본적인 사실을 말했다. 파룬궁이 무엇인지, 사당(邪黨, 중국공산당)이 무엇인지, ‘톈안먼 분신자살’은 파룬궁을 모함하고 세인을 속이는 조작극이며, 장쩌민이 왜 파룬궁을 박해하고, 선과 악에는 응보가 있다는 천리 등을 말했다. 또 일부 생생한 사례도 말해 상대방에게 이야기를 듣는 느낌을 줬으며 그런 후 다시 삼퇴를 권했다. 대부분 사람은 흔쾌히 탈퇴하고 연속 감사를 표했고 두 손을 합장하고 감사를 표하는 사람도 있었다. 나는 그들에게 사부님께 감사드리라고 했고 그러면 모두 “대법 사부님, 감사합니다”라고 말한다.

“나는 아무것도 믿지 않습니다”라며 듣지 않는 사람도 있었는데 나는 낙심하지 않고 “선생님이 지금 믿지 않는 것은 연분이 닿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어느 날에는 믿으실 것이라고 저는 믿습니다”라고 말하고 그를 축복해줬다.

한번은 대학교수를 만났는데 본인이 하는 일이 바로 파룬궁 단속이라고 했다. 그녀 학교에 친한 동료가 있었는데 대법을 실증한 이유로 여러 번 사당에 납치돼 감옥에서 많은 고생을 하고 결국 공직에서 해고됐다고 했다. “당신들은 너무 빠진 게 아닌가요? 모두 바보가 된 게 아닌가요? 100명이 삼퇴하라고 말했지만 탈퇴하지 않았어요.”

나는 말했다. “나까지 101명째네요. 그럼 오늘 선생님은 탈퇴할 때가 됐어요.” 나는 이 사람이 깊이 중독됐으나 아직 선량한 면이 남아 있는 것을 보고 희망이 있다고 생각해 두 시간 얘기를 나눴다. 그녀는 마침내 진상을 이해하고 말했다. “아주머니께 두 손 들었네요, 탈퇴시켜주세요.” 이 사람이 드디어 구원되어 나는 매우 기뻤다. 모두 사부님께서 도와주신 덕분이었다.

신고하겠다는 사람도 만났다. 올해 정월 초이튿날, 정거장에서 버스를 기다릴 때 50대 남성이 보여서 나는 다가가 얘기를 나눴다. 그도 사당이 나쁘고 오늘날 사람들은 도덕성이 없다고 했다. 내가 말했다. “보세요, 하늘이 그것을 소멸하려 합니다. 선생님은 당단대(공산당·공청단·소선대)에 가입하셨나요? 빨리 탈퇴하세요.” 그러자 그는 내 말이 떨어지기 전에 말했다. “계속 이런 말을 하면 신고할 겁니다.” 나는 마음을 움직이지 않고 말했다. “저는 선생님을 위한 거예요. 선생님이 신고하면 자신에게 좋지 않아요. 돈 한 푼 달라고 하지 않고 탈퇴하지 않으면 그만이지 설날에 무슨 신고를 하시려고요?” 나는 속으로 발정념하면서 그의 배후의 사악한 요소를 해체하고 그가 대법에 죄를 짓지 못 하게 했다. 동시에 사부님께 빌었더니 그는 아무 말도 하지 않고 떠났다.

전염병 기간 사람을 구하다

2020년 초, 우한폐렴이 발생했지만 예전처럼 사람을 구하러 나갔다. 밖에는 사람이 매우 적었고 만나면 서로 멀리 피했다. 나는 마트, 정거장에 가서 자진해서 사람을 도우면서 기회를 잡았다. 상대방이 물건을 사면 상품을 골라주고 쇼핑백을 벌려줬다. 한번은 채소 살 때 상대방이 돈을 더 거슬러줘서 “저는 파룬궁을 수련하는 사람이에요”라고 알려주며 돈을 돌려주면서 진상을 알렸더니 말하자마자 탈퇴했다.

전염병이 심하게 퍼지자 도시와 도로, 아파트단지를 봉쇄하기 시작했다. 외출할 때 반드시 신분증을 제시해야 했고 마스크 착용, 체온 체크도 요구했다. 이렇게 엄하게 단속하자 집안에서도 교란이 나타났다. 아들이 말했다. “어머니, 지금 나가지 마세요. 어머니는 두려워하지 않지만 우리를 생각하셔야죠! 이렇게 가족이 많은데 무슨 일이 생기면 전부 격리됩니다.”

딸과 사위가 임시로 우리 집에 와서 살았는데 내가 진상을 알리러 나가면 그들도 나가지 못하게 했다. 나는 그들의 말을 듣지 않고 예전처럼 나갔다. 돌아온 후 나는 화내며 그들에게 말했다. “두려우면 나가! 지금은 중요한 시기라 사람 구하는 일이 시급하다. 누구도 날 상관하지 마라.” 나중에 냉정해진 후 생각했다. ‘평소 그들도 내가 하는 세 가지 일을 매우 지지했는데 왜 이런 교란이 나타난 걸까? 그들에게 나가라고 한 말은 너무 심했구나. 자비는 어디로 갔는가? 이것은 쟁투심, 원망, 증오 아닌가!’ 여기까지 생각하고 나는 속으로 사부님께 말씀드렸다. ‘사부님, 제자가 잘못했습니다. 또 제고할 기회를 놓쳤습니다. 선량하지 않았습니다.’ 나중에 그들에게 말했다. “두려워하지 마라. 사람 구하는 것은 내 사명이야. 수련자로서 반드시 이 세상에 온 서약을 실천해야 해. 우리 연공인에게는 모두 공이 있어 소독, 살균 능력이 있기에 어떤 나쁜 것도 달라붙지 못해. 문제없을 거야. 물론 주의할 점은 나도 주의할 거야.”

수년간 아이들도 내 몸에서 일어난 파룬따파의 기적을 보았기에 더는 걱정하지 않았다. 나는 그들에게 진심으로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염하면 평안을 보존할 수 있다고 알려줬다. 이제 그들도 매일 이 ‘9자진언(九字真言)’을 염하고 있고 나중에는 내가 나가도 상관하지 않았다. 딸은 나를 더 관심하고 알뜰히 보살펴줬다. 아침에 아침밥을 해주며 배불리 먹고 진상을 알리러 가라고 했다. 내가 진상을 알리고 돌아오면 외손자가 달려와 물었다. “할머니, 오늘 몇 사람을 구하셨나요?” 나는 말했다. “내가 구한 게 아니라 모두 사부님께서 구하신 거야. 외할머니는 그냥 다리를 움직이고 입만 움직였을 뿐이야.” 가족들은 듣고 모두 웃었다.

병업관을 넘다

2019년 8월 15일 오후 3시쯤, 나는 소파에서 일어나 몸을 돌렸는데 다리가 나른해지면서 소파에 쓰러졌다. 나는 얼른 일어나 25분간 발정념을 하고 이어서 연공했다. 이때 팔을 제대로 올릴 수 없었지만 나는 5가지 공법을 끝까지 견지했다. 나는 단호하게 그것을 병이라고 인정하지 않고 평소처럼 세 가지 일을 하면서 매일 나갔다.

걸을 때 발이 바닥을 딛지 못한 것처럼 몸이 앞으로 쏠렸고 다리를 건널 때나 계단을 오르내릴 때 난간을 잡아야 했다. 버스를 승하차할 때도 가끔 다른 사람이 날 도와줬다. 나는 속으로 생각했다. ‘괜찮아. 이건 병이 아니야.’

어느 날 며느리가 와서 물었다. “어머님, 무슨 일이 있으세요?” “별일 없다!” “제가 보기에 어머님 걸음걸이가 예전 같지 않고 살도 빠지셨어요.” 나는 숨길 수 없어 며느리에게 내게 나타난 증상을 알려줬다. 며느리는 왜 진작 알려주지 않았느냐고 말했다. 나는 말했다. “이건 병이 아니야. 너희들이 알면 걱정할 거잖아.”

아들이 알고 와서 병원에 가자고 해서 나는 말했다. “안 갈 거야. 이건 병이 아니야. 병원에서 치료할 수 없어. 사부님께서 관여하신다. 이것은 소업(消業)이고 사부님께서 내 몸을 정화해주시는 것이고 소업한 후 공이 자라는 거야.” 아들은 웃었다. 내 몸은 재빨리 정상으로 회복됐다.

2020년 5월 전염병 기간, 나는 기침을 심하게 하기 시작했다. 특히 밤이 되면 끊임없이 기침했고 가래가 많았으며 가끔 피도 섞여 있었다. 나는 발정념 횟수를 늘리고 진상을 알리러 나갈 때마다 사부님께 말씀드렸다. ‘사부님, 제자는 나가서 사람을 구해야 합니다. 제자를 도와주세요. 절대 기침해선 안 됩니다. 그러면 중생이 두려워합니다.’ 그러자 진상을 알릴 때 정말 기침하지 않았다.

나는 일반적으로 버스를 타지 않고 거리와 골목에서 인연 있는 사람을 찾아 진상을 알렸다. 그러나 집에 돌아오면 기침을 참을 수 없었고 더 심해져 가족이 자는 데도 영향을 미쳤다. 딸이 말했다. “어머니, 며칠째 기침하시는데 여전히 낫지 않으시네요. 지금은 특수한 시기고 집에 방음이 안 돼 누가 기침 소리를 들으면 무서워할 거예요. 이웃들이 신고하지 않을까요?” 우리 인근 집에서 누가 고추를 튀길 때 매워서 기침했는데 그 소리를 듣고 이웃이 신고했다. 아무리 설명해도 소용이 없어 결국 그 사람은 병원에 끌려가 검사를 받았다. 나는 말했다. “우리는 그들과 달라. 나에게는 사부님이 계시기에 아무도 날 건드리지 못해.” 물론 최대한 소리를 낮췄다.

이 두 차례 병업관을 넘을 때 나는 그것을 인정하지 않고 일사일념을 모두 법에 뒀으며 확고하게 사부님과 법을 믿었다. 마지막에 사부님의 자비로운 보호로 20여 일 만에 병업관을 넘었다.

현재 내 피부는 부드럽고 희고도 불그레하며 얼굴에 주름이 없고 흰머리도 많은 부분이 검게 변했다. 매일 진상을 알리고 사람을 구하기 위해 밖에 나가서 많은 길을 걸어도 힘들지 않다. 속인에게 진상을 알릴 때마다 내 나이를 알면 그들은 모두 부러워한다. 나는 그 기회를 이용해 또 파룬따파의 아름다움을 실증했다.

이 과정에서 사부님께서 제자의 손을 잡고 오늘까지 걸어오셨다. 정진하는 수련생과 비교하면 아직 많이 부족하고 대법 표준과는 거리가 더욱 멀다. 세 가지 일을 모두 하고 있으나 아직도 깨끗이 버리지 못한 사람 마음이 많다. 특히 두려움, 자신을 보호하려는 마음이 여전히 강하다. 그것은 위사(爲私)이기에 소멸해야 하고 인정하지 말아야 한다. 진아(眞我)는 무사무아(無私無我)하며 다른 사람을 위하는 생명이 되어야 한다.

사부님께 감사드리고 수련생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경문: ‘대법홍전 25주년 뉴욕법회 설법’

 

원문발표: 2022년 7월 31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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