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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에서 지혜롭게 사람을 구하다

글/ 산둥(山東) 대법제자

[밍후이왕] 나는 교육 기관에서 근무하는데 초기에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를 수련하는 사람이 비교적 많았다. 1999년 ‘7.20’에 중국공산당이 파룬궁을 박해할 당시 이곳 상황도 무척 좋지 않았다. 공안, 국보(國保, 국내안정보위국) 경찰이 직접 학교에 가서 진상을 알리는 수련생을 납치하고 노동수용소로 납치해 박해했다. 이후 나는 학교에서 중생을 구하기 위해 이성적이고 지혜롭게 진상을 알려야 한다고 깨달았다.

1. 기프트카드 돌려주기

나는 오랫동안 신입생 모집, 분반, 학급 관리 등 업무를 맡아서 학부모와 접촉할 기회가 많은 편이다. 해마다 신입생 모집 시기에 늘 학생을 선별하는 문제가 있다. 학부모들은 자녀를 해당 학교에 보내기 위해 늘 각종 인맥을 통해 목적을 이룬다. 종종 학부모들은 기프트카드를 내게 선물로 준다. 수련생이 학부모의 기프트카드를 받을 수는 없다. 만약 기프트카드만 돌려주고 제대로 진상을 알리지 못하면 학부모들은 목적을 이루지 못할까 봐 걱정할 것이다. 더 중요한 것은 학부모에게 진상을 알릴 기회를 놓칠 수 있다. 그래서 나는 신입생 모집 기간에 업무가 바쁘면 일단 기프트카드를 남기고 간 학부모를 즉시 메모한다. 개학 후 일이 좀 정리되면 적당한 시간에 이 학부모와 만나기로 약속한다. 만나기 전에 미리 학생의 상황을 파악하고 학생의 학교생활을 학부모에게 알려준 후 학생의 특징에 따라 교육 방식을 제의한다. 그 후 카드를 학부모에게 돌려주며 파룬궁을 수련하므로 카드를 받을 수 없다고 알려준다. 또 기회를 봐 삼퇴(중공의 3대 조직인 공산당, 공청단, 소선대 탈퇴)를 알려준다. 일반적으로 이렇게 하면 학부모들은 순조롭게 삼퇴하고 무척 기뻐한다.

또 이런 일이 있었다. 한 학부모가 카드를 남겼는데 학생 이름을 잘못 적어 개학 후 이 학생을 찾지 못했다. 이 일이 계속 마음에 걸렸다. 2년이 지나 우연히 문이 열려 있는 한 교실을 지나다가 두 번째 줄에 앉은 학생이 눈에 들어왔다. 바로 내가 찾던 학생이었다. 이렇게 카드를 돌려줄 수 있었고 또 한 사람이 진상을 알고 구원됐다.

2. 젊은이들을 구하다

우리 학교에는 젊은 교사들이 자주 입사하는데 나는 이들을 구하는 것을 무척 중시한다.

접촉해보니 젊은이들이 무신론에 매우 심각하게 세뇌된 것을 알았다. 대부분 젊은이들이 대법의 아름다움을 전혀 몰랐다. 또 ‘삼퇴’를 언급하면 자신의 앞날에 영향을 받을까 봐 걱정한다. 이런 상황에서 나는 신경 써서 그들의 매듭을 풀어주고 진상을 알려 ‘삼퇴’를 시키려 했다.

근무 중에 이들과의 접촉은 모두 구원을 위해 준비된 것이다. 이 젊은 교사 중 어떤 사람은 고향을 떠났고 생활상 좀 불편하며, 어떤 사람은 경험이 부족해 업무 중 문제가 자주 발생했다. 이런 일과 마주치면 나는 늘 친절하게 그들에게 관심을 나타낸다. 일상생활이나 업무에서 도움을 필요로 하면 그들에게 건의도 해주고 문제나 갈등도 해결해줬다. 이렇게 시간이 지나니 그들은 내가 착하고 친절하며 믿을 만하다고 생각했다. 이렇게 좋은 토대에서 적당한 기회에 진상을 알리면 삼퇴를 시키는 것이 순조롭다. 나는 자주 적당한 틈을 찾아 젊은 교사들과 이야기하고 그들에게 관심을 준다. 이러면 자연스럽게 해야 할 일이 완성된다.

3. 동료 간 인연을 소중히 여기다

같은 직장에서 근무하는 것은 소중한 인연이다. 그래서 동료들에게 진상을 알리고 ‘삼퇴’시켜 평안을 보전하게 하는 것이 나의 가장 큰 소원이다. 당연히 조급하면 역효과가 날 수 있다. 나는 몇 년간의 법공부와 수련을 통해 지혜가 열려 직장 일을 갈수록 잘하고 있다. 자신의 노력과 지혜를 통해 직장의 많은 문제를 해결해줬다.

이 성적들은 모두 사부님께서 나에게 주신 것이다. 동료들이 이 성적들을 인정하는 것도 나중에 그들이 진상을 알기 위한 토대가 된다. 평소에 일할 때는 학교 내 다른 수련생과 서로 협력하고 적당한 기회가 있으면 우리는 진상을 알려 사람을 구한다.

당연히 잠시 진상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동료도 있다. 한번은 열심히 진상자료와 QR코드 카드를 준비해 한 동료에게 진상을 알리려 했다. 그런데 뜻밖에 그 동료는 진상을 받아들이지 못했다. 나는 그와 논쟁하지 않고 불편함을 느끼지 않게 했다. 그 후 우리는 여전히 사이좋게 지내고 있으며 나중에 진상을 알릴 적당한 기회를 기다리고 있다.

근무하며 진상을 알리는 과정 중에서 나도 많은 것을 깨달았다. 기회가 왔을 때 놓치면 다음은 없다. 예를 들어 지금은 초기처럼 기프트카드와 선물을 돌려주는 방식으로 진상을 알리는 것이 불가능하다. 지금은 온라인으로 신입생을 모집하니 학부모를 만날 기회가 사라졌기 때문이다.

대법을 널리 전하니 소문을 듣는 자는 기뻐하고 꾸준히 수행하니 지혜가 늘어난다. 앞으로 많지 않은 시간에 나는 최대한 사람을 많이 구할 것이고 수련의 성적으로 사부님 은혜에 보답하겠다.

 

원문발표: 2022년 7월 6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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