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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속에 법이 있어, 박해를 마주해도 두렵지 않다

글/ 산둥 대법제자

[밍후이왕] 나는 법을 얻어 수련한 후 환골탈태의 변화가 생겼다. 오래된 고질병이 사라져 심신이 건강해졌으며, 연약하고 열등감 있는 성격이 변하여 성격이 밝아졌다. 몇 년 동안 중공의 사악한 박해에 직면했을 때, 나는 사부님과 대법을 굳게 믿으며, 담담한 마음으로 두려움 없이, 자비로운 사부님의 보호로 오늘까지 걸어왔다.

1. 대법 수련으로 12년간의 고질병이 사라지다

나는 16살 때부터 혈관성 두통이 생겨 학교에 갈 수 없었다. 12년 동안 크고 작은 병원에 다니며 중국 한약과 양약도 적지 않게 먹었으나, 병세가 나아지지 않아 사는 것이 아주 고통스러웠다.

한번은 어머니 집에 가서 탁자 위에 ‘전법륜(轉法輪)’ 책이 있는 것을 보고는 어머니에게 어디서 온 건지 물었다. 어머니는 “삼촌이 너에게 보내온 것이다. 이 책을 읽으면 병이 없어진다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나는 호기심에 몇 페이지를 보고는 좋은 것 같아 집으로 가지고 갔다.

병을 얻은 지 12년이 되었다. 나는 책을 읽을 수 없다. 책만 보면 힘들어 두통이 더 심해진다. 그런데 이 책은 아무리 보아도 힘들지 않고, 오히려 머리가 더 시원해진다. 정말 신기하다. 나는 이 책을 놓지 못하고 단숨에 다 읽었다. 놀라운 것은 12년간 나를 괴롭혔던 혈관성 두통이, 어떠한 약물도 사용하지 않았는데도 이 책을 다 읽은 후 완치된 것이다. 나는 다시 건강한 사람이 되었다. 당시 그 기쁜 마음은 표현할 길이 없었다. 이 책은 결코 일반적인 것이 아니니 반드시 열심히 공부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어느 날 밤, 꿈을 꾸었는데 내가 또 학교에 있었다. 돌연 두려움이 왔다. 학교 다니면 머리를 써야 해서 머리가 더 아플 것이기 때문이었다. 그때 전화벨이 울려 수화기를 들었다. 사부님의 목소리가 들렸다. “너의 두통은 이미 다 나았다.” 사부님의 말씀을 듣고 나니 무섭지 않았다. 머리도 전혀 아프지 않았다. 그때부터 나는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를 수련하는 밝은 길을 걷고 있다. 나는 법을 배우고 사부님의 법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었다. 대법이 나를 새로운 사람으로 바꿔놓았다. 다년간의 고뇌와 열등감이 나를 떠나갔고, 마음속은 법을 얻은 후의 기쁨과 사부님에 대한 무한한 감사로 가득 찼다.

2. 나는 사부님께서 관장하시기에 다른 누구도 나를 관장할 자격이 없다

1999년 7월, 사악한 장쩌민 집단이 파룬궁을 박해하기 시작했다. ‘천안문 분신자살’ 사건을 조작해 수많은 중국 사람을 속였다. 나는 대법의 혜택을 받은 사람으로서 다른 사람에게 중공에 속지 말라고 알려줄 책임이 있다. 나는 두 차례 베이징에 가서 억울함을 호소하려 했으나 중간에서 잡혔다. 이로 인해 지방 정부에서 사람을 보내 나를 미행했다. 내가 파룬궁을 홍보하고 다닌다며 세뇌반에 가서 전향해야 한다고 강요했다. 나는 ‘내가 어디로 전향한단 말인가? 12년간 의학이 치료하지 못한 두통이 대법을 배우고 완치되었다. 전향하게 해서 대법을 배우지 못하게 하려고? 나는 절대로 전향하지 않을 것이다.’라고 생각했다.

당시 나는 남편 직장에서 살고 있었다. 정부는 남편 직장의 국장에게, 나를 세뇌반에 데려가서 전향시키겠다고 했다. 그때 사부님께서는 법에서 이미 우리에게 발정념(發正念)하라고 알려주셨다. 나는 집에서 다음과 같이 발정념했다. ‘누구도 나를 데리러 오지 마라. 나는 사부님께서 관장하시기에 다른 누구도 나를 관장할 자격이 없다. 내가 한 일은 틀리지 않는다. 나는 당신들이 무섭지 않다.’ 사실 국장은 이 일에 관여하고 싶은 마음이 없었다.

며칠 후 정부는 내가 세뇌반에 가지 않았다는 것을 알고는, 나를 세뇌반에 보내라고 다시 직장에 재촉했다. 국장이 정부에 갔다. 나는 이 일을 알고 집에서 장시간 발정념했다. ‘국장이 이 일은 직장이 상관하지 않는다고 말하게 한다. 정부도 이 일은 그들이 상관하지 않는다고 말하게 한다.’ 그 결과 일은 예상대로 되었다. 국장이 돌아와서 남편에게 “정부도 참 할 일 없다. 그들도 상관하지 않는다며 그들의 관장 범위에 있지 않다고 한다.”라고 했다. 이 일은 그냥 이렇게 넘어갔고, 다시는 내게 세뇌반에 가라고 하는 일은 없었다. 그 후 생각해보니, 당시에 마음이 비교적 순정했던 것 같다. 두려운 마음이 없었고 생각도 발랐기에 사부님께서 보호해주셨다. 이 일로 나는 정념의 위력을 경험했다. 그리하여 지난 몇 년 동안 나는 대법을 박해하는 사악을 제거하는 발정념을 중시했다.

3. 그 돈은 받아와야 한다

2001년 한 여자 수련생의 오빠가 잡혀갔다. 그 여자 수련생은 우리 집에 와서 전화하여 사람을 내놓으라고 했다. 전화를 끊고 얼마 지나지 않아 남편이 경찰을 데리고 우리 집에 왔다. 남편이 대표전화를 받는 일을 했는데, 경찰이 전화번호를 묻자 남편이 이 전화번호는 우리 집 것이라고 했기 때문이었다. 우리 둘은 파출소에 끌려가서 오전 내내 있다가 풀려났다.

집에 오니 남편이 벌금 2백 위안(한화 약 4만 원)을 냈다고 했다. 나는 듣자마자 화가 났다. “돈을 왜 줍니까? 사악한 기(氣)를 조장하는 겁니까? 안 됩니다, 돈을 받아와야겠습니다.” 나는 말을 마치고 급히 파출소로 갔다. 파출소는 직장과 가깝다. 나는 경찰에게 그날 돈을 돌려주지 않으면 돌아가지 않겠다고 했다. 경찰은 내 태도가 확고한 것을 보고, 남편을 불러와서 그 돈을 돌려주었다. 나는 돈을 받고 집으로 돌아갔다. 그때는 마음이 순정하고 두려움이 없었으며, 생각도 바르고 오직 사부님만 믿었기에 사부님께서 또 도와주셨다.

4. 내일 나는 반드시 나가야 한다

2013년 어느 날, 수련으로 되돌아온 지 얼마 되지 않은 한 노년 수련생과 함께 나가서 진상을 알리고 CD를 배포하다 고발당했다. 처음에 노년 수련생이 그 고발자에게 진상을 알릴 때, 그는 자신도 파룬궁을 수련한다고 했다. 그리고 노년 수련생에게, 언제 법회를 여니 다른 수련생들을 데리고 함께 참가하라고 하며 사부님의 신경문이 또 왔다고 했다. 나는 다른 사람과 이야기하고 있었기에 그 사람에게 주의를 기울이지 않았다. 노년 수련생이 내게 와서는 그 사람은 수련생이 아닌 것 같다고 했다. 나는 그 사람에게 가서 “사부님 신경문이 왔다고요? 뭐라고 말씀하셨던가요?”라고 물었다. 그는 우물쭈물하며 말하지 못했다. 그가 수련생이 아니라는 것이 폭로되었다. 우리는 더는 그를 상대하지 않고 다른 곳으로 갔다.

그 후 며칠 동안 진상을 알리러 나가면 늘 그 사람을 만날 수 있었다. 노년 수련생은 조심해야 한다고 말했다. 나는 ‘조심하면 진상을 알리러 나가지 않을 것이 아닌가?’라고 생각했다. 나는 내게 사람 마음이 있어 발정념을 많이 해야 한다는 것을 인식하지 못했다. 그 결과 오래지 않아 진상을 알리러 그곳을 지나가는데 젊은 경찰이 길을 막았다. 그는 내 가방에 CD가 있는 것을 보고는 가방을 빼앗았다. 배포하고 하나 남은 것이었다. 나는 꼭 잡고 주지 않았다. 그는 나를 경찰차로 끌고 가려고 했다. 나는 가지 않았다. ‘사악이 중생을 박해하는 음모가 뜻대로 이루어지게 하지 않을 것이다.’라고 생각하고는 힘껏 저항하면서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를 외쳤다. 젊은 경찰은 “그래도 파룬따파하오를 외쳐?”라고 했다. 그때 사람이 많이 몰려왔다. 그는 내가 협조하지 않으니 경찰을 한 무리 불러와서 강제로 나를 차에 태워 파출소로 끌고 갔다. 그들은 내게 집이 어디며 이름이 무엇인지 물었다. 나는 “저는 대법제자입니다. 다른 것은 어떤 것도 대답하지 않겠습니다.”라고 말했다. 그들은 내가 말하지 않자 다시 나를 차에 태웠다. 나를 어디로 끌고 가는지 묻자 세뇌반으로 간다고 했다. 나는 ‘나는 사부님께서 관장하시기에 다른 누구도 나를 마음대로 할 수 없다.’라고 생각했다.

세뇌반에 가니 그들은 점잖게 이야기했고, 저녁에 경찰이 와서 심문한다더니 오지 않았다. 나는 마음을 가라앉히고 사부님의 법을 떠올렸다. “몸이 감옥에 갇혔다고 슬퍼하지 말라 정념정행하면 법이 있도다 조용히 생각해 보니 집착한 일 얼마이더냐 사람마음을 덜면 악은 스스로 패하리라”[1]

나는 확고한 일념이 생겼다. ‘나는 내일 반드시 나가야 한다. 여기서 시간을 낭비해서는 안 된다.’ 나는 속으로 중생들에게 ‘중생들, 당신들의 주는 반드시 정정당당하게 나갈 것이다. 절대 당신들을 창피하게 하지 않을 것이다.” 그리고 사부님께, 내일 반드시 나가야 하니 제자를 가지(加持)해 주실 것을 부탁드렸다. 나는 발정념으로, 나를 박해하고 중생 구도를 교란하는 일체 사악한 생명과 요소를 해체했다. 나는 사부님께서 배치하신 길을 갈 것이다. 나는 안으로 찾았다.

다음 날, 세뇌반 두목이 오자 나는 확고하게 “나는 오늘 집에 가겠습니다.”라고 했다. 그는 “혼자서 좋은 생각 하는구먼. 땅을 뚫고 나가시오.”라고 했다. 나는 큰 소리로 “나는 어젯밤에 한숨도 못 잤습니다. 이전에 두통이 심했습니다. 당신이 오늘 나를 내보내지 않아 무슨 일이 생기면, 나는 당신을 가만두지 않을 것입니다.”라고 했다. 나는 진지하고도 엄숙하게 말했다. 그는 왜 이리 시끄럽냐고 하더니 황급히 위층으로 올라갔다. 그리고 다시는 나타나지 않았다. 곁에서 나를 전향시키던 두 배신자가, 전향하지 않으면 보내주지 않겠다고 협박했다. 나는 ‘당신들 아무도 결정하지 못한다. 내게는 사부님이 계신다. 사부님께서는 반드시 나를 보내 주실 것이다’라고 생각했다. 나는 평온하게 “저 사람들이 곧 내게 가라고 할 겁니다.”라고 했다.

몇 시간 후, 나이가 좀 들어 보이는 사람이 와서 가족의 전화번호와 주소를 알려주면 보내주겠다고 해서 그것을 알려주었다. 오후가 되니 남편이 차를 갖고 와서 나를 집으로 데려갔다.

5. 안보대대에 가서 가방을 찾다

세뇌반에서 나온 다음 날, 나는 경찰서에 가서 나를 잡은 젊은 경찰에게 가방을 내놓으라고 했다. 젊은 경찰은 나를 보고 깜짝 놀라더니 어떻게 나왔는지 물었다. 나는 “내가 법을 어기지도 않았는데 왜 나오지 못합니까? 내 가방 내놓으세요”라고 했다. 그는 들어가서 물어보겠다고 했다. 잠시 후 다른 경찰이 나와서는 가방은 안보대대에 있으니 가서 찾으라고 했다.

나는 직접 안보대대로 갔다. 안보대대에 세 사람이 있었고 만나자마자 그들에게 진상을 알리고는 나는 가방을 찾으러 왔다고 했다. 그중 한 사람이 가방에 무엇이 있는지 묻자 나는 자료 한 부가 있다고 했다. 다른 한 사람이 가방을 열고는 자료가 어디서 왔는지 물었으나, 나는 말하지 않았다. 또 내가 적은 삼퇴(三退, 중국공산당, 공산주의청년단, 소년선봉대에서 탈퇴) 명단을 보더니, 이것이 무엇인지, 누구에게 주는 것인지 물었다. 나는 신께, 하느님께 보여주는 것이라고 대답했다. 그들은 모두 웃으며 “좋으면 집에서 하세요, 나와서 말하지 말고. 가세요.”라고 했다.

셋째 날, 나는 또 진상을 알리러 나갔다가 노년 수련생과 마주쳤다. 그는 자신이 겪은 상황을 내게 알려주었다. 경찰이 그를 병원으로 끌고 간 후 그는 침대에 누워있었다. 경찰이 그를 누르려고 해도 누르지 못해 의사가 검사할 수 없었다. 결국, 경찰은 모두 놀라서 도망쳤다. 그들이 가니 수련생도 스스로 병원에서 나왔다.

사부님과 대법을 굳게 믿고, 생각이 바르며 두려운 마음이 없었기에 사부님께서는 다시 한번 우리를 보호해 주셨다. 사부님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언어로는 다 표현할 길이 없기에, 세 가지 일을 열심히 하고, 끊임없이 정진하며 자신을 잘 수련하여, 제한된 시간 내에 사람을 많이 구하는 것으로 대신할 수밖에 없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시사: ‘홍음2-슬퍼하지 말라’

 

원문발표: 2022년 7월 15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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