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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둥성 파룬궁 수련자, 신념으로 인해 괴롭힘 당해​

[밍후이왕] (밍후이 통신원 광둥성 보도) 광둥(廣東)성 마오밍(茂名)시의, 80대를 포함한 파룬궁 수련자 3명이 파룬궁(法輪功)에 대한 신념을 이유로 지난 몇 개월간 괴롭힘을 당하고 있다. 파룬궁은 1999년부터 중공 정권에 의해 무고하게 탄압받고 있는 불가(佛家)의 상승(上乘) 수련대법이다.​

2022년 6월 9일, 경찰 한 무리가 84세 랴오위잉(廖玉英)의 집으로 난입했다. 경찰은 그녀가 없는 틈을 타 현관문에 새로운 열쇠를 설치한 다음 두 개는 그들이 보관하고, 두 개는 그녀의 이웃 두 사람에게 랴오위잉의 집에 들어갈 수 있도록 주었다. 더는 박해받지 않으려고 그녀는 집에서 멀리 떨어져 살았다. 7월 초, 집으로 돌아왔을 때 경찰은 또 그녀를 찾아와 그녀를 묶고 납치하겠다고 위협했다. 랴오위잉은 또 한 번 집을 떠나야 했다.

2022년 8월 말의 어느 날, 메이헝(美恆)이 집으로 돌아올 때 그녀는 키가 큰 40대 남성이 자신을 따라 아파트 건물 안으로 들어온 것을 눈치챘다.

그 남성은 다음 날에 다시 와서, 메이헝이 사는 구역의 보안요원에게 그는 국보대대에서 나왔고 하며, 10월 중순에 열리는 공산 정권 20차 당 대회에 대비해 이 지역 파룬궁 수련자들에 대한 보안을 강화하라고 했다.

또 8월 말, 88세 딩자시(丁家喜)는 키가 큰 40대 남성이 자신의 아파트 건물 밖에 서서 입구로 들어오는 모든 사람을 주시하고 있는 것을 보았다. 한 이웃이 딩자시에게 그 사람은 30분 동안 거기에 있었다고 하면서 동네에서 그런 사람은 본 적이 없다고 했다.​

유사한 일이 9월 2일에도 또 있었는데, 검은 옷을 입은 키 큰 남성이 딩자시의 아파트 건물 밖에서 나오는 모든 사람을 감시하고 있었다.

 

원문발표: 2022년 9월 10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박해사례
원문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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