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중국 대법제자 샤오차오
[밍후이왕] 수련생이 쓴 ‘엘리자베스 여왕의 별세에서 생각한 것’ 글을 보고 감명 깊었습니다. 영국 여왕은 70년 재위동안 즉위 전 시민과 약속을 지키지 위해 초심을 잃지 않고 책임을 다했고, 27세에 여왕으로 즉위해 96세 별세할 때까지 70년을 하루같이 근면하게 일하여, 일정이 분망했습니다. 중국의 고사로 형용하자면 ‘봄누애는 죽음에 이르러서야 실 뽑기를 다하고, 춧불은 재가 되어서야 눈물(촛농)이 마른다’와 같습니다.
엘리자베스 여왕은 서약을 이행하고 책임을 마음에 깊이 새겨, 70년을 하루같이 직무에 충실하며 시민을 위해 세상을 떠날 때까지 복무했습니다. 70년은 긴 과정으로, 젊음에서 연로함으로 노쇠 할 때까지 여왕은 언제나 온화하고 우아함을 지키며 책임을 다하여 공헌했습니다. 우리 대법제자는 이 시대에 가장 수승한 칭호를 지니고 수련하는 사람으로 보통 사람이 아닙니다. 중대한 책임과 사명이 있고, 무수한 중생의 기대와 희망을 짊어지고 있으므로 대법제자의 수련 상태는 그들이 구원 받을 수 있는지 여부와 직결됩니다.
우리는 삼계로 내려오기 전에 사부님과 서약을 맺었습니다. 우리는 서약을 마음에 깊이 새겼나요? 우리는 책임을 다했을까요? 우리는 서약을 100퍼센트 이행했을까요? 1999년 7월 20일(7.20) 파룬궁이 박해당하며 오늘에 이르기 까지 23년의 노정에 우리의 신념은 처음과 같이 확고하게 수련하고 있을까요? 우리의 수련은 20년을 하루같이 정진하고 있을까요? 우리에게 무한한 희망을 걸었던 중생들은 구도 됐을까요? 자비롭고 위대하신 사부님 앞에서 우리는 한점 부끄러움이 없을까요?
23년 동안 전 세계 대법제자는 진상을 알렸는데 삼퇴(중국공산당의 3대 조직 공산당, 공청단, 소선대 탈퇴)자 수가 갓 4억 명을 돌파한 이것은 어떤 의미이고 비중이겠습니까? 우리 매 사람 모두가 응당 자신이 책임을 다했다고 말할 수 있는지 되돌아봐야 합니다. 사부님께서 거대한 감당으로 정법 종결 시간을 거듭 연장해 주신 것은 대법제자와 중생에 대한 사부님의 자비십니다! 대법제자가 수련 원만하고 중생을 더 많이 구도하기를 기다리고 계십니다!
사부님의 한단락 법으로 수련생들과 함께 노력하고자 합니다. “한 명의 정법시기 대법제자로서 개인의 해탈은 수련의 목적이 아니다. 중생을 구도함이 비로소 당신들이 올 적의 큰 소원(大願)이며, 정법 중에서 역사가 당신들에게 부여한 책임과 사명이다. 그러므로 대량의 중생들 역시 당신들이 구도할 대상으로 되었다. 대법제자는 정법이 당신들에게 부여한 위대한 책임을 저버리지 말아야 하며, 더욱이 이 부분 중생들로 하여금 실망하게 하지 말아야 한다. 당신들은 이미 그들이 능히 미래로 진입할 수 있는지 없는지 하는 유일한 희망이다. 그러므로 모든 대법제자, 신노 수련생들은 모두 행동으로 전면적인 진상 알리기를 시작해야 한다.”[1]
이상은 개인이 있는 층차에서의 인식으로, 수련생과 함께 교류하여 향상하고자 하는 것이 목적이며, 수련생이 잘하지 못했다고 질책하고 원망하는 것이 아닙니다. 어떤 수련생은 매우 정진하여 세 가지 일을 잘합니다. 만약 편파적인 부분이 있다면 수련생분들이 자비로 시정해 주시기 바랍니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경문: ‘정진요지3-사람 마음을 내려놓고 세인을 구도하자’
[편집자 주: 본문은 글쓴이 개인의 현재 인식에 따라 작성된 것이므로, 수련생들이 서로 교류하고 ‘비학비수(比學比修)’ 하는 데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원문발표: 2022년 9월 20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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