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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란드 국회의사당 앞에서 파룬궁 진상 알려, 의원·시민들 지지

글/ 헬싱키 파룬궁 수련생

[밍후이왕] 지난 9월 6일, 핀란드 수련생들이 수도 헬싱키 국회의사당 앞에서 파룬궁 박해 진상을 알렸다. 수련생들은 과거 23년 동안 ‘진선인(真·善·忍)’의 신념을 포기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박해받아 사망한 중국 수련생을 애도하고, 중국공산당(이하 중공)의 생체 장기적출 등 파룬궁 박해 범죄행위를 폭로했다.

수련생들은 국회의사당 앞 잔디밭에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중공의 생체 장기적출 저지’, ‘중공 해체, 박해 중지’ 등의 현수막을 걸었다. 길옆 화단 쪽에는 중공의 박해로 사망한 파룬궁 수련생의 영정을 놓았는데, 그중에는 핀란드 파룬궁 수련생의 가족과 친구들도 있었다. 일부 수련생이 현수막 앞에서 파룬궁의 다섯 가지 공법을 시연한 가운데 평화로운 광경이 행인과 운전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어떤 사람은 자료를 받아 자세히 읽었고, 어떤 사람은 휴대폰을 꺼내 진귀한 장면을 찍었으며, 어떤 사람은 직접 다가와 지지 서명을 했다.

图1:学员们在国会前悬挂“法轮大法好”、“制止中共 活摘器官”、“解体中共 停止迫害” 等横幅
수련생들은 국회의사당 앞에서 ‘파룬따파하오’, ‘중공의 생체 장기적출 저지’, ‘중공 해체, 박해 중지’ 등의 현수막을 걸었다.

图2~5:这平和的场面吸引市民关注并愿意签请愿书
이 평화로운 장면은 시민들의 관심과 서명 의지를 불러일으켰다.

이날은 국회의원들이 여름휴가를 마치고 국회로 복귀한 첫날이었다. 당직 경찰이 수련생들에게 다가와 인사를 건넨 후 이날 다른 단체도 활동이 있다고 알려줬다. 수련생이 “우리는 여기에 그냥 조용히 앉아 연공을 합니다”라고 하자, 경찰은 웃으며 “알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활동을 본 적이 있는데, 아주 평화로웠습니다”라고 대답했다.

핀란드 국회의원 지지

핀란드 국회의원 마티 세미(Matti Semi)는 출근하다 활동 중인 수련생을 발견하고 다가와 서명부에 ‘국회의원 마티 세미’라고 썼다.

그때 자전거를 타고 가던 여성이 수련생들 앞에 멈춰 무슨 활동이냐고 묻자, 세미 의원은 “생체 장기적출이 중국에서 일어나고 있습니다”라고 알려줬다.

“장기를 적출해서 무얼 하지요? 팔아요?”라는 여성의 질문에 세미 의원이 고개를 끄덕이며 “네”라고 대답하자, 여성은 경악을 금치 못했다. 그들은 헤어질 때 수련생에게 “계속 강해지세요”라고 말했다.

학생 로바 “좋은 수련을 서양에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학생 로바(Lova)는 자전거를 타고 수련생에게 다가와 상황을 듣고는 파룬궁 수련생의 반(反)박해를 지지하며 서명했다.

그녀가 말했다. “진선인은 대단히 훌륭하고, (보편적 가치로서) 너무 중요해요. 우리가 평소에 마땅히 진선인을 많이 언급해야 하지만, 실제로는 강조하지 않죠. 특히 전염병 기간에 사람들이 느낀 것은 그저 두려움, 두려움, 두려움이에요. 이런 중요한 가치를 언급한 사람은 거의 없어요.”

图6:学生洛瓦:谢谢你们让西方社会知道这么好的功法!
학생 로바가 말했다. “서양 사회에 이렇게 좋은 수련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로바는 중공이 파룬궁 수련을 금지하고 잔인무도하게 박해하는 것에 대해 “파룬궁이 중공에 의해 금지된 건 정말 치욕스러운 일이에요. 나쁜 정당만이 이런 수련 방식을 금지할 거예요. 생각해 보면 정치를 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겁을 내는지 알 수 있어요. 분명히 그들은 사람들이 강해지고 독립적으로 되는 것을 두려워해요. 그럼 국민에게 들려준 말이 거짓이라는 걸 깨닫게 해서 사람들이 더는 중공의 뉴스 보도를 듣지 않게 될 거에요. 사람들에게 두려움이 있기만 하면 저항을 완화할 것이고, 정부의 통제를 받기가 쉽죠”라고 언급했다.

그녀는 생체 장기적출 이야기를 듣고선 “정말 뭐라고 말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충격은 받았지만 놀라지 않았어요. 저는 공산당의 본질을 알아요”라고 말했다. 그녀는 빨리 학교로 돌아가야 한다며, 마지막으로 “이렇게 중요한 활동을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렇게 좋은 공법을 서구 사회에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전했다.

시민 미카엘 “정부가 파룬궁을 박해할수록 파룬궁을 지지하는 사람은 더 많아집니다”

시민 미카엘(Mikael)은 여름에 핀란드 파룬궁 수련생들이 헬싱키에서 열린 지구촌 행사에 참여했을 때 파룬궁 전단을 받았고, 파룬궁 박해에 대해 알게 됐다.

당시 그와 그의 아내는 현장에서 청원서에 서명했다. 이후 미카엘은 전단을 가지고 돌아가 더 많은 정보를 알게 됐다. 원래 그는 기독교인이며, 핀란드 가정교회를 맡고 있었다.

미카엘은 이렇게 말했다. “이것은(파룬궁) 핀란드에서 합법이지만, 중공은 끔찍한 불법 행위로 간주합니다. 저는 예전에 중국 인권 상황에 관심이 있어서 전단을 받은 날 돌아가 조사해봤습니다. 저는 박해 소식을 봤을 때, 그게 분명한 진실이라고 믿었습니다. 파룬궁 수련생이든, 티베트인이든, 그들의 민족과 종교를 불문하고, 중국인 모두는 마땅히 자유가 있어야 합니다. 그것도 제가 이 청원서에 서명한 이유입니다.”

图7:迈凯尔:政府越迫害法轮功,支持法轮功的人就越多
미카엘은 말했다. “정부가 파룬궁을 박해할수록 파룬궁을 지지하는 사람은 더 많아집니다.”

그는 진선인(真·善·忍)에 대해 “이 모든 것이 훌륭하고, 저는 이 세 글자가 바로 사랑이라고 생각합니다”라고 언급했다.

미카엘은 국제 사회가 파룬궁에 더 많은 관심을 가지기 바라며 “저는 여러분(파룬궁 수련생)이 하는 일이 옳다고 생각합니다. 비록 우리가 헬싱키에 살고 있고, 할 수 있는 일이 많지 않지만, 청원서에 서명할 수는 있습니다”라고 전했다.

그는 고개를 들어 수련생들의 현수막과 연공 장면을 바라본 후 계속 말했다. “평화로운 방법으로 독재주의와 싸워 이기세요. 선하게 행동하면 패하지 않을 겁니다. 저는 또 세계 각지의 기독교 박해, 특히 중세기 박해에 대해 정말 많이 읽었습니다. 정부가 박해할수록 믿는 사람이 많아집니다. 즉, 정부가 파룬궁을 박해할수록 파룬궁을 지지하는 사람이 많아지는 것이죠. 사람들의 관심을 끌게 되니까요.”

 

​원문발표: 2022년 9월 18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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