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중국 수련생
[밍후이왕] 자녀는 인간 생명의 연속이자 가정의 희망이다. 그러나 최근 몇 년간 불임률이 높아지고 있다.
어떤 불임 부부는 파룬궁을 수련하거나 진심으로 9자진언(九字真言)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궁은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외워서 행복한 부모가 됐다. 이들의 이야기를 들어보자.
(1편에 이어)
18년 불임, 파룬궁 수련 후 마흔 살 넘어 임신
왕치쥔(王琦君)은 결혼 후 남편을 따라 미국에 갔다. 남편이 박사 과정을 밟고 있을 때 그녀는 임신을 기다리기 시작했다. 하지만 18년 동안 노력했지만 허사였다.
그들은 먼저 민간요법을 시도해봤지만 소용없었다. 불임클리닉도 방문했는데 의사는 왕 씨의 나팔관 중 하나가 막혔고 남편의 정자 수가 적다고 했다. 의사가 인공수정을 제안했고 몇 차례 실패 끝에 실망하고 좌절했다.
그러다가 얼마 후 용기를 내 20년 전만 해도 거의 1만 달러(약 1400만 원)에 달하는 매우 고가의 체외수정 시술(IVF)을 하기로 했다. 당시 의사가 성공률이 매우 낮다고 분명히 말했으나 그들은 포기하지 않았다.
“첫 번째 단계는 난자를 채취하는 일이었어요. 일반적으로 여성은 한 달에 한 개의 난자를 배란하지만, 의사는 한 달에 10개의 난자를 채취하기 원했어요.(배란유도 주사를 맞으면 가능) 남편도 의사의 지시에 따라 매일 주사를 맞아야 했어요. 그것은 우리 둘에게 큰 스트레스였습니다. 우리는 대학이 있는 도시에 살았고 불임 클리닉 의사를 만나는 데 편도 3시간이 걸렸어요. 우리는 여러 번 다녔습니다. 돈과 시간과 에너지를 많이 들인 후 불안한 마음으로 결과를 기다렸지요.” 씬탕런(新唐人) TV와의 인터뷰에서 왕 씨가 회상했다.
“의사는 한 달 만에 난자 10개를 채집했고 그중 6개가 성공적으로 수정됐어요. 두 번째 단계는 수정란을 자궁으로 옮기는 것이었어요. 의사가 처음으로 세 개의 수정란을 이식했는데 마취가 필요했어요. 하지만 3주 후 생리가 왔어요. 실패한 거죠.”
“몇 달 후 우리는 마지막으로 한 번 더 시도했는데 역시 실패했어요. 둘 다 지쳤고 좌절했고 희망을 잃었죠.”
몇 년 후, 왕 씨는 파룬궁을 만나게 되어 부지런히 수련하기 시작했다. 6개월 후 그녀는 임신했다는 사실을 알고 매우 놀랐다! “얼마나 놀랐던지! 파룬궁은 절 변화시켰어요. 당시 제 나이는 40이었고 여성이 그 나이에 자연 임신을 한다는 것은 쉽지 않았어요. 하지만 나이가 많았지만 아무 이상 없었고 모든 것이 순조로웠어요.”
“의사는 제 각종 수치가 20대 젊은 여성과 같고 태아가 완벽히 건강하다고 말했습니다. 분만도 매우 순조로웠죠. 파룬궁은 제게 마음의 안정과 건강을 가져다줬습니다. 감사를 말로 표현할 길이 없었죠.”
그녀의 아들은 지금 건강하고 다재다능한 청년이 되어 가족에게 끝없는 기쁨을 주고 있다.
“나는 인생의 목적을 찾았다”
다음은 익명의 중국 허베이성 파룬궁수련자의 이야기다.
“1991년 첫 아이가 선천적 심장 기형으로 생후 5개월 반에 세상을 떠났어요. 제 건강도 나빠졌죠. 불면증, 자궁염증, 난관 폐쇄 및 기타 문제가 발생했어요. 저는 병원과 진료소를 들락날락하며 바빴지만 아무 소용 없었고 더는 임신할 수 없었어요.”
“저는 30대였고 계속 임신이 되지 않았습니다. 짜증 내고 의심하고 화를 잘 내는 성격이 됐지요. 이유 없이 남편과 자주 싸웠어요. 삶의 목적이 없었고 우울했어요.”
“1998년 3월, 저는 파룬궁을 만났고 제 마음은 ‘진선인(真·善·忍)’ 원칙에 감동했으며 드디어 인생의 방향을 찾았어요. 제가 원했던 거였죠. 저는 파룬궁의 원칙을 따르기 시작했고 더 나은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했어요.”
“그 직후 제게 기적이 일어났어요. 모든 병이 사라졌고 32살에 임신해 엄마가 됐어요! 이후로 건강하게 지내고 있어요.”
(계속)
원문발표: 2022년 9월 3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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