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인도 중서부 초중등학교서 잇따라 파룬궁 배워

2022년 9월 24일

크기

글/ 인도 파룬궁 수련자

[밍후이왕] 지난 9월 초, 한 인도 파룬궁(法輪功) 수련자 부부가 중서부 초중등 학교들에 파룬궁을 소개하면서 일부 학교가 단체로 연공 동작을 배웠다.

인도는 매년 9월 전후로 성대한 추수감사제가 열리고, 9월 5일은 스승의 날로 학교에서는 역시 경축일이다. 거담 박사(Dr. Gedam) 부부는 인도 추수감사제 기간인 지난 8월 31일부터 중서부 마하라슈트라주 나그푸르시에서 전단을 배포하면서 인근 3개 학교를 방문했고, 그중 ‘석세스 포인트 스쿨(Success Point School)’에서 9월 6일 오후에 학생들에게 연공 동작을 가르쳐 달라고 요청했다.

2022년 9월 6일 오후, 거담 박사 부부가 석세스 포인트 스쿨(Success Point School)에서 연공을 가르치는 가운데, 학생과 교사들이 파룬궁 제2장 공법 ‘파룬좡파(法輪樁法)’를 배우고 있다.

학생과 교사들이 함께 파룬궁 공법을 배웠는데, 한 교사는 “에너지를 느낄 수 있었다. 아이들이 가부좌하면서 순식간에 조용해진 것을 보니 아주 놀랍다”고 소감을 밝혔다. 교사들은 파룬궁 수련자들이 어떠한 비용도 받지 않고 무료로 전수한다는 것에 실로 보기 드문 일이라며 매우 놀라워했다.

교장은 거담 박사 부부에게 9월 7일에도 이 학교 중등, 초등학생들에게 가부좌를 비롯한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 공법을 소개해 달라고 요청했고, 한 교사는 이 부부가 정기적으로 학교에 와서 공법을 가르칠 수 있도록 계획하겠다고 했다.

9월 9일, 거담 박사 부부는 기존에 방문한 다른 학교로부터 9월 10일 토요일에 연공 동작을 가르쳐달라는 전화를 받았고, 이에 파룬궁 수련자 5명이 이 학교에 가서 파룬따파 공법을 가르쳤다.

당시 학교 운동장에 전교생을 동시에 수용할 수 없었기 때문에, 오전 오후 두 차례로 나눠 연공 동작을 가르쳤으며, 총 870명의 학생이 참여했다.

일부 학생은 연공 직후 밝힌 소감에서 가부좌할 때 아주 좋은 느낌을 받았다고 했으며, 일부 교사는 깊은 인상을 받아 교사들에게도 공법을 가르쳐 달라고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