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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사람을 구하기 위해 이렇게 진상을 알렸다

글/ 주주(久久) 구술, 수련생 정리

[밍후이왕] 저는 올해 66세입니다. 법공부를 하고 진상을 알려 사람을 구하는 것은 매 대법제자가 반드시 해야 하는 것입니다. 제가 안배한 것은 낮에 법 한 강을 배우고 온종일 진상을 알리는 것인데 23~24년 정도 견지해왔습니다.

그 시절 저는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사람을 서둘러 많이 구하라고 하시는 것을 법에서 깨달았습니다. 사부님의 무한한 자비와 사부님의 정법 형세의 빠른 발전이 체현되고 있어 저는 9명을 구할 수 있다면 절대 8명을 구하는 데 그치지 말아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주로 속인의 양적인 관리 방식을 거울로 삼아 스스로 매번 최소 20~30명을 구해야 한다고 규정했습니다. 스트레스를 좀 받을 때 사람을 구하는 상태가 달라지면 더는 몇 명을 구했는지 세지 않았습니다. 저 혼자 사는 편리한 점을 이용해, 임무를 완수하지 못하면 집에 가지 않았습니다. 자신이 반드시 완성해야 하는 목표가 생기자 구한 사람의 수가 많아지기 시작했고 거의 완수하지 못하는 경우가 없었습니다. 물론 어려움을 만날 때도 있었습니다.

그해 여름 어느 날, 저는 자신에게 오늘 30명을 구해야 한다고 목표를 정했습니다.. 시내에서 다섯 시간 넘게 걸어 다니다 보니 덥고 힘들고 배고팠습니다. 그러나 30명을 다 구해야 목표를 달성할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집으로 돌아갈 때 버스를 타지 않고 걸어가면서 인연 있는 사람을 찾아보기로 했습니다. 반 시간 넘게 또 걷다 보니 집 문 앞에 거의 왔습니다. 마침내 30명에게 진상을 알리고 삼퇴를 권유하여 구했습니다. 당시에 만약 반나절 다니느라 지쳤으니 인제 그만 차 타고 집에 가자며 자기를 느슨히 했다면 그날 스스로 정한 30명이 구원받을 기회를 잃었을 수 있고, 그들에게 언제 다시 기연이 생길지 장담할 수 없었을 것입니다.

음침하고 추운 가을의 어느 날 저는 도시에서부터 약 8km 떨어진 곳에서 진상을 알렸습니다. 옷을 얇게 입은 탓에 어느새 온몸에 냉기가 스며든 것을 느꼈습니다. 저는 “참기 어려운 것도 참을 수 있고, 행하기 어려운 것도 행할 수 있다(難忍能忍, 難行能行)”[1]를 묵념하면서 거리를 계속 다니면서 인연 있는 사람을 찾아보았습니다. 한 사람, 한 사람, 또 한 사람, 자신이 정한 당일에 반드시 구해야 할 인원수에 도달했을 때, 비록 온몸이 추워서 떨려왔고 허리도 곧게 펼 수 없었지만, 마음은 든든했습니다. 저는 사부님께 “사부님, 제자는 오늘 최선을 다하였습니다.”라고 말씀드릴 수 있었습니다.

하루는 대낮에 너무 졸렸는데 길을 걷다가 잠들어버릴 수도 있을 것 같았습니다. 수련생과 이미 함께 진상을 알리러 가기로 약속했기 때문에 그대로 외출했습니다. 그러나 아무리 정신을 차리려 해도 졸렸고 바닥에 누우면 잠들 것 같았습니다. 수련생은 제가 안색이 나쁜 것을 보고 집에 가라고 권했습니다. 수련생이 이렇게 말하는 것을 들어보니 제 뜻과도 맞아서 몸을 돌려 집으로 갔습니다. 걷는 도중에 문득 ‘나는 대법제자이고 사명이 있는데 졸린다고 어떻게 집으로 돌아가 잘 수 있나? 누가 나를 졸리게 하는가? 이건 교란이 아닌가? 헛걸음할 수 없다!’라고 깨달았습니다. 그래서 발정념으로 사악을 제거했고 사부님께 가지해 주실 것을 부탁 드렸습니다. 저는 유독 멀리 돌아가는 길로 집에 가면서 도중에 7명을 구했습니다. 집에 도착해서는 서둘러 발정념을 하고 법공부를 하며 연공을 마친 다음 잠시 잤습니다. 낮에 상태가 좋아지자 ‘이렇게 몇 명만 구해서 어찌 되겠나?’ 하는 생각이 들어 다시 나갔는데, 스스로 정한 인원수를 초과해 그날 임무를 완수하였습니다.

올해 초 설 기간, 섣달 십 며칠이었던 것 같습니다. 저는 걸어가면서 ‘삼퇴’한 사람의 이름을 적었습니다. 그러다가 갑자기 미끄러져 넘어졌습니다! 왼쪽 무릎이 심하게 시멘트 계단에 부딪혀 매우 아팠고 여전히 걸을 수 있는지 시도해보았습니다. 수련생은 “집으로 돌아가요.”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돌아가지 않아요.”라고 답했습니다. 마음속으로 ‘아직 일곱 사람을 구하지 못했다.’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서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염하면서 힘겹게 한 걸음씩 내디디며 자신이 맹세한 ‘군령장’을 실천해나갔습니다.

이어서, 한 쌍의 노부부가 구원받았고 한 할아버지가 구원받았으며 병에 걸린 한 남성이 구원받았습니다. 저는 그날 자신이 구하려는 인원수를 초과하여 완수했습니다. 제 다리도 제대로 되었습니다. 감동하고 기뻤던 것은 그 병에 걸린 남성이 버스에 타면서 고개를 돌려 큰 소리로 제게 자신을 도와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 쩐싼런하오(真善忍好)”를 염해달라고 한 것입니다. 차 안의 모든 사람이 들었고 차를 기다리던 사람들도 들었습니다!

제가 사람을 구하면서 ‘삼퇴’를 권유한 하루 최고 기록은 73명입니다. 그날 눈이 약하게 왔는데 종일 눈송이가 흩날렸습니다. 저는 걸어 나왔지만 아직 그다지 입을 열고 진상을 알리지 못하는 수련생을 데리고 일곱 시간 넘게 걸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지치고 너무 추워서 은행이나 병원 로비에 가서 발을 쉬게 하고 몸을 녹이고 싶었습니다. 배가 고파서 거리의 음식점에 가서 순두부 한 그릇을 먹었습니다. 걷고 또 걸었고 알리고 또 알렸는데, 그렇게 많은 사람이 ‘삼퇴’할 줄은 몰랐습니다. 정말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당신이 얼마만큼 대가를 치르면 얼마만큼 얻는”[1] 바와도 같았습니다. 일곱여 시간 동안의 고생 없이는 73명의 사람이 구원받지 못했을 것입니다.

또 한 가지, 저는 사람을 고르지 않았습니다. 사람을 고르는 것은 자비가 아니며 사람을 고르면 그렇게 많은 사람을 구하지 못합니다. 어떤 직업이든, 순해 보이든 악해 보이든, 남녀노소 상관없이 만나면 곧 인연입니다. 즉 사부님과 대법의 인연이 있는 것으로 저는 모두에게 기회를 주려 하며 그들을 구원받게 합니다.

사람 수에 집착하지 않는 것은 효율을 따지지 않는 것과는 별개입니다. 대법제자로서 사람을 적게 구하면서 개의치 않는다면 어쩐지 틀린 것 같습니다. 사부님께서는 우리에게 가능한 한 사람을 많이 구하고 많이 구하라고 하셨는데, 바로 수량에서 요구하신 것 아닌가요? 밍후이왕에서 지금 단계별 삼퇴자 수를 공개하는 것은 우리에 대한 격려이자 구원받은 사람은 여전히 부족하다는 점을 일깨워 주는 것입니다! 한 바퀴 돌아서 ‘몇 사람을 구할 수 있으면 몇 사람을 구하자.’라고 하는 가운데 건성으로 하는 부분이 없을까요? 누구에게 건성으로 하는 걸까요? 사부님께 한 것일까요? 중생에게 그런 것일까요? 자신의 사명에 대해 그런 것일까요?

수련 과정에서의 많은 일을 자연스럽게 되어감에 따를 수 없고 거슬러 올라가야 합니다. 사람에게는 나태함이 있고 즐거움에 기울어 고생을 피하려 하고 몸을 사리며 죽음을 두려워하는 마음이 있습니다. 만약 자연스럽게 되어감을 따른다면 여러 해에 걸쳐서도 가부좌, 한 시간 빠오룬(抱輪)을 돌파하지 못할 것입니다. 두려움 때문에 중국에서는 감히 진상을 알리고 사람을 구하는 사람이 별로 없는 것 같습니다. 자신에게 매일 사람을 구하는 수를 규정한 유일한 목적은 자신이 최선을 다하도록 자신에게 ‘강요’하기 위한 것입니다. 제게 있어 이것은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진상을 알려 사람을 구하는 개인적인 방법과 생각을 써내어 수련생 여러분과 나누었습니다. 법에 있지 않은 곳이 있다면 수련생 여러분께서 바로잡아주시기를 바랍니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전법륜(轉法輪)’

 

원문발표: 2022년 6월 13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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