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산둥 팔순 류춘핑, 불법적으로 징역 1년 선고받아

[밍후이왕] (밍후이 통신원 산둥 보도) 산둥(山東) 지난(濟南)시의 팔순인 파룬궁 수련자 류춘핑(劉春平)이 불법적으로 징역 1년을 선고받은 상태로 현재 집에 있다.

파룬궁은 정식 명칭이 파룬따파로 1999년부터 중국 공산당 정권에 탄압받고 있는 심신 수련법이다.

류춘핑은 올해 82세이며, 지난시 리샤(歷下)구 차이스(菜市)신촌에 거주한다. 그녀는 파룬따파(法輪大法)를 수련한 후, ‘진선인(真·善·忍)’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고 몸도 건강해졌다. 파룬궁 수련으로 심신에 큰 혜택을 받은 그녀는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를 사람들에게 알렸다.

2021년 10월, 류춘핑은 둥펑 화룽로 주택 단지에서 파룬궁의 진실한 정보가 담긴 소책자를 시민들에게 나눠주다 현지 파출소 경찰에 납치됐다. 경찰은 죄증을 날조해 사건을 검찰로 넘겼다.

2022년 7월 26일 오전 9시 반, 류춘핑은 장추구 법원에서 불법 재판을 받았다. 주심 판사는 날조한 증거를 낭독하고 “류춘핑은 ×교 조직을 이용해 미신을 선전하고, ×교 조직을 이용해 법 집행을 파괴한 죄가 있다.”라고 판결했다.

류춘핑이 “나는 올해 82세로 한 번도 부도덕한 일을 하지 않았습니다. 내가 진선인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려고 했는데 무슨 죄가 있습니까? 내가 어떤 법률 조항을 파괴했습니까?”라고 말하자, 그들은 한마디도 반박도 하지 못했다.

그녀는 계속해서 “사람이 하는 일은 하늘에서 보고 있으며, 선과 악에는 인과응보가 있음은 천리입니다.”라 말했다. 이에 경찰 한 명이 그녀의 말을 중단하며 “당신의 집에서 87권의 책을 뒤져냈는데, 맞죠?”라고 추궁했다. 류춘핑은 “모릅니다.”라고 답했다. 이에 주심 판사는 “휴정하겠습니다.”라고 휴정을 선언해 버렸다.

법원에서 배치한 관선 변호인은 류춘핑에게 “당신은 나이도 많고 몸도 좋지 않으니 가세요.”라고 말했다. 이렇게 약 반 시간에 재판을 끝내고 류춘핑은 집으로 돌아왔다.

9월 8일, 장추구 법원은 류춘핑의 아들에게 전화를 걸어 “내일 류춘핑에게 한번 오라고 하세요.”라고 통보했다. 9월 9일, 아들은 차를 몰고 그녀를 데리고 장추 법원에 갔다. 류춘핑 노인은 차에서 내리지 않았고, 아들은 법원에 전화를 걸어 “계단이 너무 높아 어머니가 올라갈 수 없어 지난번에 나와 형이 어머니를 부축해 올렸습니다.”라고 말했다.

잠시 후 담당자 2명이 차 앞으로 나와 류춘핑에게 사인을 받고 건강 검진을 받으라고 했으며, 류춘핑에게 징역 1년에 벌금 5000위안( 약 98만 원)이 선고되었다.

 

원문발표: 2022년 9월 16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박해사례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2/9/16/449647.html
简体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2/9/16/44964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