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룬따파의 치유력에 관한 이야기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위암은 세계에서 가장 흔한 암 중의 하나이다. 2020년 통계에 따르면 세계적으로 매년 약 108만9000명이 새로 위암에 걸리고 그중 사망자는 약 76만9000명에 달한다. 중국은 위암 발병률과 사망률이 모두 높은 나라 중 하나로 매년 신규 위암 발병 건수가 약 47만8000명으로 전 세계 위암 발병률의 약 46%를 차지하고 있으며, 매년 위암 사망자는 약 37만3000명이다.
건강한 몸을 가져야 즐거운 인생을 살 수 있는데 많은 사람이 불치병에 걸려 공포와 절망에 빠져 있다. 위암에 걸렸던 몇 명 환자들이 인연으로 파룬따파를 수련한 후에 고목에 꽃이 피듯 새로운 삶을 살게 되었다. 구사일생으로 살아난 이분들의 실제 경험을 통해 병고에 시달리는 위암 환자들이 다시 새로운 삶의 희망을 갖기를 바란다.
(1편에 이어)
위암 말기에 파룬궁 수련으로 치유된 비구니
베트남 여성 응우옌 호앙 우옌(Nguyen Hoang Uyen)은 26살에 출가했다. 비구니가 된 지 1년 만에 그녀는 위암에 걸려 몸이 갈수록 허약해졌고 걷기가 너무 힘들어 집에 돌아가 치료할 수밖에 없었다.
절친한 친구가 그녀를 데리고 사방으로 명의와 기공사들을 찾아다녔으나 아무런 효과가 없었다. 그녀는 죽는 것은 두렵지 않았지만 부모님을 남겨두고 차마 죽을 수 없었다. 절망할 즈음, 한 친구가 그녀에게 파룬궁을 추천하며 공원에 가서 파룬궁수련생을 찾으라고 했다.
이전에 다른 기공을 연마했다가 아무런 효과를 보지 못했던 그녀는 약간 거부감이 들었다. 그러나 친구가 진심으로 소개하기에 한번 해보기로 하고 친구 집에서 지내면서 공원에 가서 연공을 배웠다. 처음 연공을 시작하자 그녀는 따뜻한 기운이 전신을 관통하는 것을 느끼면서 몸이 편안하고 묘한 느낌이 들었다.
이렇게 그녀는 6개월간 수련하면서 어떤 약도 먹지 않았는데 병이 깨끗이 나았다. 그녀는 마지막 통증이 발작할 때 신기한 일이 일어났다고 했다. “저의 주원신(主元神)이 몸을 떠나 약 2분 정도 있었습니다. 주원신이 몸으로 돌아오자 저는 네 시간 동안 잠을 잤고 그 후 통증이 사라졌습니다.”
응우옌은 건강을 회복한 후 절을 떠나 환속해 영어를 가르치며 생활하기로 했다. 그녀는 파룬궁은 불가(佛家) 수련으로서 수련자들이 복잡한 세속에서 경지를 제고하라고 격려하기에 일하고 가정도 꾸릴 수 있다고 했다. 그녀는 말했다.
“파룬궁은 제가 줄곧 찾고 있던 진정한 수련의 길입니다. ‘전법륜(轉法輪)’을 읽으면서 저는 마음이 활짝 열렸습니다. 그전에 풀지 못했던 인생, 업력과 수련 등 문제를 이 책에서는 확실하고 간단명료하게 해석해줬습니다.”
그녀에게는 출가한 지 30년 된 이모가 있어 일찍이 그녀에게 절로 돌아오라고 권했다. 그러자 그녀가 다니던 절의 주지는 이모에게 말했다. “그녀를 찾지 마세요. 그녀는 지금 바른길을 걷고 있어요.”
위 5분의 4를 절제했지만 수련 후 온몸이 가벼워지다
미국 뉴욕 플러싱 수련생 쉬웨이궈(徐衛國)는 위암에 걸린 적이 있다. 2001년 위 5분의 4를 절제한 후 화학요법을 받고 나서 그녀는 혈색소가 적어지고 뼈만 앙상했으며 동공마저 확대됐다. 의사는 그녀의 생명이 두세 달밖에 남지 않았다며 어쩔 수 없으니 맛있는 것을 사 먹으라고 했다.
그러나 그녀가 파룬궁을 수련하기 시작하자 기적이 일어났다. 죽기를 기다리던 사람이 완전히 건강해져 걸음걸이가 가볍고 기운이 넘쳤으며 잘 먹고 잘 자면서 얼굴색도 불그레해 위가 5분의 1만 남아있는 사람 같지 않았다. 그녀는 더할 나위 없이 행복했다. 친구와 동료들도 모두 놀라서 그녀에게 어찌 된 일이냐고 물었다. 그녀는 파룬궁을 수련해 새 생명을 얻었다고 했다.
이후에 불치병에 걸린 많은 사람이 소문을 듣고 잇달아 그녀에게서 파룬궁을 배웠다. 쉬웨이궈는 말했다. “많은 사람이 중국에서 지금까지 꾸준히 수련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공산당의 거짓말을 왜 믿겠습니까? 전 죽었던 사람인데 대법이 저에게 생명을 주었습니다. 이런 제가 공산당을 두려워하겠습니까? 공산당이 수련하지 못 하게 한다고 포기하겠습니까? 저는 직접 파룬따파의 혜택을 받은 사람입니다. 저는 어디에 가든지 늘 파룬따파가 좋다고 말합니다!”
수련 후 쉬웨이궈는 건강을 회복해 감회가 새롭다. 이제 67세가 된 그녀는 젊었을 때보다 몸이 더 좋아졌다.
95세 노인, 종양 3개 토한 후 위암이 신기하게 회복
허우융라이(侯永來, 95)는 지린성 창춘시 파룬궁수련생으로 현재 미국 뉴욕에서 생활하고 있다. 그가 창춘에 있을 때 한동안 위가 불편해 음식을 먹으면 토했고 시커멓고 끈적끈적한 변을 보았다. 나중에 음식을 먹으면 위장이 막혀 견디기 어려워 더는 먹을 수 없었다. 창춘에서 가장 좋은 병원을 찾아 검사를 받은 결과 위에 종양이 있다고 했다.
허우융라이의 아들이 의사에게 어떻게 치료하면 좋겠냐고 묻자 의사가 답했다. “80~90세 분들의 이런 문제는 솔직히 방법이 없습니다. 몸이 허약해 수술대에 오르면 내려올 수 없습니다. 식구들과 잘 지내시면서 하고 싶은 걸 하라고 하십시오. 수술한다는 건 부친의 목숨을 빼앗는 것과 같습니다. 진료비를 환불해드리겠습니다.” 그리하여 허우융라이는 집으로 돌아왔다.
집으로 돌아온 그는 법공부와 연공을 강화했다. 그는 사부님께서 자신의 신체를 정화하고 소업해주시기에 별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믿었다. 그 후 그는 조금씩 호전되기 시작했다.
어느 날 허우융라이 부부는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광저우 설법 비디오를 보고 있었다. 침대에 앉아 있던 허우융라이는 갑자기 위장에 심한 통증을 느끼며 아프다고 소리치다가 침대에 걸터앉아 토하기 시작했다. 그의 아내가 대야를 들고 받고 있는데 붉은색 종양이 떨어진 것을 보았고 이어서 또 하나를 토했다. 조약돌 크기의 종양 세 개를 토했는데 겉에 막이 한 겹이 씌워 있는 것 같았고 반들반들 빛이 났다. 그의 아내가 쪼개 보니 안은 고기완자 같았고 딱딱했다. 위장에 있던 종양을 이렇게 토해낸 것이다.
이리하여 허우융라이의 위암은 사라졌다. 이 사건은 현지에서 파문을 일으켰고 사람들은 파룬궁의 신기함을 찬탄했다.
(계속)
원문발표: 2022년 9월 11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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