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곳곳에서 전염병의 발생으로 백성들이 온갖 괴로움을 겪으면서 민원이 끊이지 않고 있다. 전염병이 닥치자 비인간적인 폐쇄, 격리 및 수많은 황당함과 생명의 비극이 일어나면서 사람들은 ‘방역을 위한 방역’이라는 중국 공산당의 속셈을 보았다. 이웃이 이야기를 나누며 “쓰촨성 지진 때 생명의 위험에서 벗어나려고 아래층으로 내려가는데도 핵산을 먼저 해야 하는데, 마치 당신이 무슨 이유로 죽어도 다 되는데 전염병 때문에 죽으면 안된다는 말과 같다. 이것이 ‘사람을 근본으로 삼는다’인가?”라고 말했다.
또 다른 이웃은 “올봄 전염병 사태로 그 의료기관들은 얼마나 많은 돈을 벌었을까요? 한 번 핵산을 하면 초반에 70~80위안에서 30~40위안까지 떨어졌다가 지금은 10여 위안이니 그 차이를 보면 얼마나 큰 폭리를 얻었을까요? 빼앗는 것과 같지 않나요?”라고 반문했다. 사람들은 말할수록 분노하며, 중국 공산당의 ‘사람을 근본으로 삼는다’를 ‘인민폐를 근본으로 삼는다’로 바뀌어야 그것에 부합된다고 했다.
안산의 한 관광지에서 온천을 즐기러 온 톄링(鐵嶺) 관광객을 만났다. 우리는 매우 즐겁게 이야기했고 그는 매우 정의감이 있는 사람이었다. 우리는 임금에서 생활 수준, 금융에서 취업으로 이어지며 이야기를 나누었는데 그는 매우 비관하며 “위부터 아래까지 실제와 맞지 않는 허튼소리만 하지, 올바른 일을 하지 않아요.”라고 호되게 비난했다. 그는 “언론에서 긍정적인 에너지를 말하는데, 무엇이 긍정적인 에너지인가요? 정부가 백성의 말을 허용하며, 비판적 의견을 낼 수 있도록 허용하고, 이를 해결한 것이 긍정적인 에너지입니다. 아, 종일 노래하고 춤을 추며 평안함을 경축하고 공적과 은덕을 찬양하는 것이 긍정적인 에너지인가요?!”라고 말했다. 내가 파룬궁에 대한 견해를 묻자 “파룬궁을 배운 적이 없으나, 그들이 나쁜 것을 보지 못했어요.”라고 말했다.
저탄장에서 중학교 동창생을 만나 생활이 어떠냐고 물었다. 그는 “모든 게 아이를 위해 사는 거야. 1년에 몇만 위안 버는 것 같아도, 아이가 결혼해 집 하나를 마련하니 나는 벌거숭이가 됐어. 병에 걸리면 작은 병은 버티나 큰 병에 걸리면 끝장이야. 이렇게 사는 거야.”라고 말했다. 나는 우리가 병이 없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그에게 파룬궁을 아느냐고 물었다. 그는 “파룬궁은 인(仁), 의(義), 예(禮), 지(智), 신(信) [설명: 파룬궁이 말하는 ‘진선인(真·善·忍)’ 속에 인의예지신을 포함] 전통문화의 것을 말하고, 공산당은 사람을 곤경에 빠뜨리고 있어.”라고 말했다. 내가 그에게 삼퇴(중공 3대 조직인 공산당, 공청단, 소선대 탈퇴)하면 평안을 지키는 일을 말하자, 그는 즉시 사악한 당의 공청단과 소선대 조직을 통쾌히 탈퇴했다.
민심은 정말 각성하고 있다.
원문발표: 2022년 9월 15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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