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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취향의 진상자료를 배포하면 사람을 구하는 효과가 좋지 않다

글/ 잉쥔(櫻君)

[밍후이왕] 나는 중국 수련생이 진상자료를 배포하는 데서 매우 두드러진 문제를 발견했다. 이것은 이미 오래됐는데 바로 자아에 집착하고 자신이 좋아하는 자료만 선택해 배포해 제한성이 매우 높다는 것이다.

예를 들면 어떤 수련생은 ‘장자석(藏字石)’ 소책자나 한 장짜리 유백온(劉伯溫) 예언 자료가 좋다고 생각해 이 두 가지만 배포하는데, 다른 소책자 내용이 아무리 좋고 새로워도 받아들이지 않는다. 게다가 1~2년간 이렇게 배포했는데 전체 아파트 단지에 모두 이 두 가지 자료만 배포됐다.

어떤 수련생은 ‘국제추적조사 통지’와 ‘장쩌민 기소’ 스티커가 좋다고 생각하고 이것만 붙인다. 시기가 지나든 말든, 속인이 보든 말든 배포만 하면 된다고 생각하면서 7~8년간 이것만 붙였다.

또 어떤 수련생은 대법이 아름답다는 내용의 책자만 배포하고 사당(邪黨: 공산당)의 범죄와 삼퇴(중공의 3대 조직인 공산당, 공청단, 소선대 탈퇴)를 권하는 내용의 자료는 전혀 배포하지 않으며 속인이 두려워 받지 않는다고 핑계를 댄다(사실은 자신이 빗나간 것).

어떤 수련생은 표지가 ‘중성적인’[파룬따파(法輪大法) 내용도 없고 삼퇴를 권하는 글자도 없음] 자료만 배포하는데 속인이 파룬궁 소책자라고 알면 두려워 받지 않는다는 이유를 댄다.

또 어떤 수련생은 시간이 이미 반년이나 지났는데 지금도 달력을 배포하고 있으며, 이유는 안의 내용이 좋고 그림이 좋기 때문이라고 한다.

어떤 자료점 수련생은 수련생이 어떤 자료를 지정하면 그 자료를 만들어주는데, 사람을 구하는 실제 효과가 어떤지는 전혀 생각하지 않는다.

또 일부 매일 나가서 진상을 알리는 소수 수련생은 자료를 하나도 지니지 않고 호신부와 QR코드 카드만 갖고 나간다. 물론 이런 문제가 있는 수련생은 개별적이지만 나는 여러분과 법리에서 교류할 필요성이 있다고 생각한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진상을 알리는 근본 목적’에서 명확하게 “목적은 사악한 거짓말을 밝혀내고, 공산당의 진면목을 똑똑히 보게 하여, 사람으로 하여금 신불(神佛)에 범한 죄악을 철저히 제거하게 함으로써, 세인을 구도하려는 데 있다.”[1]

우리는 사부님께서 정법하시고 사람을 구원하신다는 것을 모두 알고 있다. 세인이 구원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대법 진상을 알리는 것이다. 만약 머릿속에 대법이 안 좋다거나 대법을 반대하는 사람은 첫 번째로 도태될 대상이다. 우리가 대법의 아름다움을 세인에게 알려주지 않는다면 그들이 어떻게 구원되겠는가? 또 중국공산당(중공)은 이미 정법의 마(魔)가 되어 인류와 중생을 훼멸하려 하는데 이는 정법에서 소각당할 대상이다. 우리가 사당의 죄악을 폭로하는 목적은 바로 사람들이 사당의 본질을 뚜렷하게 알고 그것을 포기하고 순장품이 되지 않기 위한 것이다. 사당의 죄악을 폭로하지 않는다면 또 어찌 위험에서 사람을 구할 수 있겠는가?

대법제자는 정법이 만든 생명이며 “무사무아(無私無我), 선타후아(先他後我)의 정각(正覺)”[2]을 성취하는 것인데 기점은 마땅히 중생을 위하는 데 두어야 한다. 진상자료를 배포하기 위해 배포해선 안 되고, 또 자신의 취향을 위한 것도 아니며, 더욱이 자신의 원만을 위한 것도 아니다. 우리는 마땅히 중생의 각도에 서서 그들의 구원을 생각해야 하며 중생을 구하기 어려운 문제점이 어디에 있는지 보고 처방해야 한다. 중생의 취향을 근거로 그들이 관심 두는 내용으로 여러 각도에서 진상을 알려야 한다.

이에 대해 밍후이 수련생은 갖은 고생을 통해 내용이 풍부하고 다양한 진상 전단지, 소책자 등을 편집해 중국 수련생에게 제공해 준다. 예를 들면, 건강에 관심이 많은 사람에게는 ‘절처봉생(絶處逢生)’, 높은 계층과 지식인을 겨냥한 ‘천지창생(天地蒼生)’, 과학 각도에서 무신론을 타파하는 ‘명백(明白)’, 대법의 아름다움을 알리는 ‘천사홍복(天賜洪福)’, 사악의 거짓을 타파하고 대법을 알리며 박해를 폭로하는 ‘자분편국(自焚騙局)’, ‘4·25 진상(四二五真相)’, ‘1400사례(1400例)‘, ‘파룬궁은 무엇인가(什麼是法輪功)’, ‘진상(真相)’, ‘중공생체장기적출(中共活摘器官)’ 등이다.

또 중공의 죄악을 폭로하는 거작 ‘공산당에 대한 9가지 평론(九評共產黨)’, ‘공산주의의 최종 목적(共產主義的終極目的)’, 또 ‘4대 중국인을 속인 거짓말(欺騙了四代中國人的謊言)’, ‘인생에서 몇 번 사기 당하는가(人生能被幾回騙)’, ‘당신은 누구에게 맹세했는가(你把毒誓發給了誰)’ 등이다. 또 삼퇴를 권하는 ‘삼퇴특간(三退特刊)’, ‘삼퇴수첩(三退手冊)’, ‘삼퇴문답(三退問答), ‘삼퇴는 복(三退是福)’ 등이 있다.

재난에서 평안을 얻을 수 있는 ‘당신의 평안을 바란다(祝你平安)’, ‘대재난에서 피할 수 있는 비결(躲過大災難的秘訣)’이 있다. 공안, 검찰, 법원 사람을 구원하는 ‘심사명감(深思明鑒)’, 농민에게는 ‘금종자(金種子)’, 중학생에게는 ‘혜성(慧聲)’, 어린이에게는 ‘칠채교(七彩橋)’, 그림책 등등이 있다.

뚜렷이 분류되고, 내용이 상세하고 확실하며, 그림과 글이 풍부하고 다채로우며, 내포는 깊고 없는 것이 없다. 매 한 부 자료는 모두 세상 사람들을 위해 마음을 써서 제작했다. 그러므로 심혈을 기울여 제작한 매 한 권의 소책자와 전단지는 모두 수련생들의 중생에 대한 자비와 대선(大善)이 응집돼 있다. 매 한 부의 진상자료는 모두 대법제자가 위험에서 사람을 구하면서 사마(邪魔)를 제거하는 강력한 무기다.

다양한 문화, 다양한 배경, 여러 계층, 여러 경험의 사람을 겨냥해 다양한 각도에서 진상을 알리고 마음의 매듭을 풀어주며 구원받게 할 수 있는 황금열쇠들이다. 게다가 밍후이 자료는 또 시시각각 천상 변화를 근거로 제때 진상 내용을 갱신하고 조정한다. 이렇게 소중하고 전면적으로 사람을 구하는 자료를 우리는 왜 사용하지 않고 기어코 자신의 좁은 취향과 편견에 집착하는가?

속인은 사람마다 취향이 다른데 우리는 왜 중생의 각도에서 속인 취향에 부합해 그들을 구원하지 않는가? 또 어떤 수련생은 그가 선택한 자료가 사람을 구하는 효과도 아주 좋다고 한다. 이것은 나도 믿는다. 하지만 만약 당신이 100부의 자료로 10명, 20명을 구할 수 있다면 다른 자료로는 더욱 많은 사람을 구할 수도 있다. 우리의 목적은 사람을 더 많이 구하기 위함이 아닌가? 그럼 왜 세인이 필요하고 그에게 적합한 진상자료를 택하지 않는가?

굳이 자아를 집착하면서 선택하는데 그 배후에 숨어 있는 집착은 또 무엇인가? 사람들에게 대법 진상임을 알려주기 두려운 것은 자신이 대법제자라는 것을 승인하지 않는 게 아닌가?

“인류가 말하는, 자신이 원숭이에서 진화해 왔다는 설마저 우아한 자리에 올라앉았는데, 당신들은 오히려 이렇듯 위대한 한 부의 우주 대법(大法)에 정확한 위치를 주기에도 쑥스러워하는가. 이것이야말로 사람의 진정한 치욕이다.”[3]

우리가 이렇게 할 때 법을 어떤 위치에 놓았는가? 자신을 어느 위치에 놓았는가? 사람들에게 파룬궁을 알지 못하게 한다면 이 사람이 어떻게 구원되겠는가?

사당의 죄악을 폭로함을 두려워하는 것은 여전히 사당에 박해당할 수 있다는 공포와 두려움이 존재하는 게 아닌가? 그럼 사당 요소가 당신의 공간장에 여전히 자양되고 보호받지 않겠는가?

계속 ‘통고(역주: 2019년 밍후이편집부가 발표한 미국 정부가 비자 심사를 강화해 인권유린 및 종교박해 가담자에 대한 비자 발급을 거부할 것이라는 내용)’만 배포하는 배후에는 사당과 사당 당원에 증오하는 마음, 보복심이 있는 게 아닌가?

우리 사상 중에 사당에 대해 증오하는 요소를 지니고 있다면 배포한 자료의 위력이 떨어지지 않겠는가?

대면하고 진상을 알리는 수련생이 자료도 지니지 못하고 배포하지 못하는 것은 또 두려움 때문이 아닌가? 잠재의식 중에서 자료를 사악이 박해를 가중한다는 ‘증거’로 여긴다면, 자신을 보호하고 박해당하지 않겠다는 마음이 숨어 있는 게 아닌가?

물론 많은 수련생이 대면해 진상을 잘 알리고 있고 전면적으로 알리고 삼퇴를 시킨 사람도 많다. 만약 우리가 조건이 된다면 진상을 알린 후 또 자료를 주어 돌아가서 보라고 하면 더욱 전면적이고 깊이 있게 진상을 알게 되고, 그럼 가족이나 주변인들도 구원될 수 있는데 더욱 좋지 않은가?

다른 각도에서 말하면 진상을 알리는 것은 우리 수련의 중요한 부분이다. 우리가 진상을 알리는 중에서 부딪힌 일체 사람, 모든 일은 우리가 닦아야 할 것이 있고 심성 제고의 요소가 있지 않은가?

물론 중국 대법제자는 사악한 환경에서 자신의 안위를 고려하지 않고 걸어 나와 진상을 알리고 중생을 구하는데, 이는 가장 위대한 행위이며 또한 천지의 많은 신이 가장 탄복하고 주목한다. 만약 우리가 자아를 내려놓고 더욱 순정한 상태로 사부님께서 요구하신 것을 원용(圓容)한다면 중생을 더욱 잘 구할 수 있고 자신의 사명을 완수할 수 있는데, 이래야만 진정한 대법제자다.

이상은 개인의 얕은 생각이고 법에 부합되지 않는 곳이 있다면 수련생 여러분께서 자비로 지적해주시길 바란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경문: ‘정진요지3-진상을 알리는 근본 목적’
[2] 리훙쯔 사부님 경문: ‘정진요지-불성무루(佛性無漏)’
[3] 리훙쯔 사부님 경문: ‘정진요지-환경(環境)’

 

원문발표: 2022년 9월 6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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