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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념(善念)으로 경찰을 구하다

글/ 중국 헤이룽장성 대법제자 원수(文姝)

[밍후이왕] 2022년 7월 11일부터 헤이룽장(黑龍江)성의 여러 시(市), 현(縣)의 공안국 파출소 경찰은 파룬궁 수련생에 대해 통일적인 행동을 취했다. 며칠간 20여 명 파룬궁(法輪功) 수련생이 납치되고 불법 가택 수색당하고 감금됐다. 이 과정에서 대법(파룬궁) 수련생 몇 명은 자비심을 품고 그들의 협박에 협조하지 않고 경찰에게 진상을 알리며, 정념으로 소위 증거라고 하는 모든 것을 부정했기에 사부님께서 수련생들을 위해 고난을 해결해주셨다. 여기에서 그중 부부 대법제자의 경과를 기록해 수련생들과 교류하고자 한다.

7월 11일 오전, 시 공안국 부국장은 국보(국내안정보위국) 대장 및 다른 한 대장(형사경찰대대일 수 있음)과 함께 경찰 20여 명을 거느리고 부부 수련생의 집을 수색하러 왔다. 두 수련생은 고개를 돌려 한 무더기 경찰이 온 것을 봤지만 그들의 기세에 놀라지 않았다. 부부 수련생은 당시 ‘사부님께서 계시니 우리가 마음을 끝까지 내려놓기만 하면 된다! 이 기회를 그들이 진상을 듣고 구원받으러 온 것이라고 간주하자’라고 생각했고, 그 순간 저들이 죄를 짓게 해서는 안 된다는 선념이 나왔다.

혼란한 와중에 두 방에 경찰이 꽉 들어섰다. 그들은 각각 방 하나에서 경찰들에게 진상을 알렸다.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는 사람에게 진선인(真·善·忍)의 표준으로 행하고 거짓된 일을 하지 말며 진실하고 누구든 잘 대하여, 때려도 맞받아치지 않고 욕해도 대꾸하지 않으며 이익 앞에서 다른 사람과 다투지 말라고 가르칩니다. 모든 사람이 이 표준에 따라 행하면 사회는 조화로워지고 사람들이 문명인다워지고 도덕을 지키게 될 것입니다. 그러면 부정부패가 없을 것이고 사람을 때리고 죽이는 일도 없을 것이며 마약과 매춘 도박도 없을 것인즉 사회에 백 가지 이로움만 있을 뿐 한 가지 해로움도 없으니 얼마나 좋습니까.”

“헌법에는 국민은 신앙의 권리가 있다고 규정했습니다. 우리는 법을 어기지 않았고 하늘의 이치에 맞게 행하고 있습니다. 좋은 사람을 박해하면 하늘의 법칙을 어긴 것입니다. 이번 전염병(중공 바이러스, 코로나바이러스)이 바로 이런 천명을 거스르는 자를 도태시키는 것입니다!”

이어서 그들은 ‘톈안먼 분신자살’ 조작 사건, 파룬궁이 모함받고 대법제자가 박해받은 진상을 말했다. 또한 파룬궁 박해에 가담한 악인이 악행에 대한 응보를 받은 사실을 말했으며 저우융캉이 악행에 대한 응보를 받고 가족 20여 명에게까지 피해가 미친 진상과 각지 대법제자를 박해해 응보받은 수많은 사례를 말했다.

경찰들은 모두 조용히 듣고 있었다. 부부 수련생은 사부님의 가지를 청하면서 내심에서 경찰을 위하는 마음이 우러났고 강한 정념으로 정정당당하게 7~8시간을 말했다.

경찰은 부인 수련생이 20년 전에 밍후이왕에 보낸 박해 폭로 원고를 찾아냈다. 경찰이 “이것은 무엇입니까?”라고 묻자 수련생은 말했다. “이것은 제가 박해당한 기록입니다. 저를 박해한 사람이 모두 거기에 기재돼 있고 오래전에 국제사회에 공개된 홈페이지에 보내 게재가 됐습니다. 모두 거기에 올라가 있습니다. 장래에 박해 가담자는 모두 청산될 것입니다. 오늘 당신들이 한 일을 포함해 모두 보내서 폭로하고 기재할 것입니다. 오늘 누가 나쁜 일을 하면 장래에 반드시 청산하게 됩니다.”

남편 수련생은 말했다. “대법제자 집에는 모두 프린터가 있습니다. 인쇄한 책은 자신이 보고 자료는 자신이 배포합니다.”

경찰이 무슨 자료냐고 묻자, 그는 “‘하늘이 내린 큰 복(天賜洪福)’입니다. 핑크색 표지에 두 어린이가 그려져 있지요”라고 말했다.

그중 한 대장이 말했다. “본 적 있어요. 내용이 좋더군요.”

남편 수련생은 이어서 말했다. “기계를 가져가면 저는 또 새로 살 것입니다. 그러나 당신들은 사람 구하는 것을 가로막고 있기에 죄를 짓는 것입니다.”

이 모든 과정에서 부부 수련생은 말할수록 정념이 생겨 두려운 마음이 전혀 없었고 말할수록 그들이 중국공산당에 속은 가장 불쌍한 생명이라는 것을 느꼈다. 경찰들은 알아들었고 부국장도 온화해졌으며 대부분 경찰이 더는 악하지 않았다.

그동안 경찰은 부인 수련생을 끌고 가려 했지만, 그녀가 응하지 않자 남편 수련생만 데려갔다. 그러나 몇 시간 후 그에게 집에 돌아가라고 했다. 남편 수련생은 이 과정에서 자신을 닦았고 부인 수련생과 협조하면서 두려운 마음도 사라졌으며 평소 장기간 있던 복통 증상도 갑자기 사라졌다.

마지막에 부인 수련생은 부국장에게 말했다. “앞으로 다시는 대법제자를 교란하러 오지 마세요. 정말 당신들에게 좋지 않습니다.” 부국장은 “별일 없으면 앞으로 다시는 오지 않겠습니다”라고 대답했다.

두 수련생은, 관념을 바꿔 중생을 잘 대하고 대법의 요구에 맞으면 사부님께서 우리를 위해 결정해 주신다는 것을 깊이 체험했다고 말했다.

 

원문발표: 2022년 9월 5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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