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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회 원고를 발송한 후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3~4일간의 구상을 거쳐 원고를 완성해서 발송했다. 이번에 쓴 교류 원고가 매우 만족스럽지 못했다. 이유는 어떤 일은 법적으로는 이해가 그다지 잘 되지 않았고, 또 한동안 깨닫지도 못했는바, 집착심이 너무 강해서 장애가 생긴 것 같았다. 이것은 최근 1년간 내가 겪은 가족 간의 갈등이라 할 수 있다.

최근 수련 중에서 어떤 일에 부딪혔다. 수련에는 우연한 일이 없기에, 이왕 부딪힌 김에 분명하지는 않지만, 그것을 정리하여 작성해서 자신의 부족함을 보고 싶었다. 어떤 수련생은 이 방면의 깨달음이 좋아 자신의 거울로 삼았다. 그런데 원고를 보낸 바로 다음 날 아침, 밥을 짓던 중 갑자기 사부님의 말씀 한 구절이 머리에 떠올랐다. 사부님께서는 “학습반에 와서 나에게 이 일을 말했을 때 나도 아주 기뻤다. 우리 수련생의 心性(씬씽)은 확실히 제고되었다”[1]라고 말씀하셨다. “나도 아주 기뻤다.”라는 이 말씀에서 나는 제자로서의 가장 큰 기쁨은 사부님께 기쁨을 드리는 것이라고 깨달았다.

수련생의 심성(心性)이 제고되면 사부님께서 기뻐하신다. 순간 많은 법리가 이해되었다. 장래의 신우주는 더할 나위 없이 아름다울 것이고, 모든 대법제자는 한 범위를 책임지고 맡을 것이다. 신우주는 모두 대법제자를 위한 것이다. 이 일의 전후 관계가 어떻든 당신은 심성을 제고하면 된다. 이렇게 간단하다. 나는 갑자기 깨달았다. 내가 쓴 원고에서 이해하지 못한 법리가 이해되었다. 사부님께서 깨닫게 해주셨다. 마치 요 며칠 동안 줄곧 나를 괴롭혔던 이런 갈등들이 갑자기 아무것도 아닌 것 같았다. 당신의 심성이 제고되면 사부님께서는 기뻐하실 것이고, 당신에게 무엇이든 해주실 수 있다. 당신이 머리를 짜서 어떻게 생각하든지 사람이 쓰는 방법으로는 영원히 생각해 낼 수 없다. 나는 너무 아둔했다. 어찌 법을 제대로 배우지 못했을까? 법이 내게 지혜를 불어넣었기에 깨닫게 되어 생각이 더욱 분명해졌다!

그리고 수많은 법리가 사면팔방에서 한꺼번에 나타나는데도 이것을 표현할 수 없는 것이 아쉽다. 이 깨달음을 이렇게 글로 쓴 것은 법회 원고를 써야 한다는 것을 수련생들에게 일깨워 주기 위해서다. 사부님께서 하라고 하신 것은 모두 우리의 제고에 도움이 되는 것이다. 쓸 줄 모른다는 관념을 제거하고 작성하지 않은 사람은 빨리 쓰기 바란다. 그 외 법공부는 심혈을 기울여서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전법륜(轉法輪)’

 

​원문발표: 2022년 9월 14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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