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중국 랴오닝성 수련생
[밍후이왕] 나는 한때 집에서 ‘여왕’이었다. 워낙 강압적이어서 남편은 직장 휴가 등 모든 일에서 내 말을 들어야 했다. 이후 나는 물질만 추구하다가 건강이 나빠졌다. 6층 아파트 계단을 오르내리는 것조차 힘들었다.(엘리베이터가 없었음) 건강이 나빠져 고생하다가 나는 마침내 가장 중요한 것은 돈이 아니라 건강임을 깨달았다.
나는 어마어마한 복을 받아서 고대의 심신수련법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를 만났다. 대법을 수련하면서 나는 선한 사람이 되어야 하고 악한 일을 하면 업이 생겨 질병이나 다른 불행이 온다는 것을 알게 됐다. 까다롭고 경쟁적이었던 나 때문에 사랑하는 사람들이 고통은 받았다는 사실에 정말 후회했다.
대법 수련을 하기 전에 나는 담배를 끊으려고 정말 노력했다. 그런데 아무리 애를 써도 끊을 수 없었다. 대법을 배운 지 얼마 안 되어 별 어려움 없이 담배를 끊었다. 어느 날 연공하는 동안 기관지가 넓어지고 호흡이 편해짐을 느꼈다.
며칠 전 아픈 이모를 방문했을 때 침구를 갈고 침대를 정돈하기 위해 이모 아들에게 어머니를 소파로 모시라고 했다. 그는 할 수 없다고 했지만 55세 여성인 내가 수월하게 이모를 침대에서 소파로 옮기자 놀랐다.
파룬따파는 나뿐만 아니라 이웃 샤오윈(小雲)과 조카에게도 복을 줬다. 두 사람 모두 결혼한 지 몇 년이 지났지만 임신이 되지 않았다. 나는 그들에게 대법에 관해 이야기하고 9자진언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외우라고 권했다. 몇 개월 후 둘 다 임신해 아들을 낳았다.
가족과 친구들에게 대법의 아름다움을 알리는 것 외에도 나는 경찰에게 진상을 알리고 그들이 박해에 가담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했다.
어느 날 나는 수련생 재판에 참석했다. 법원 밖에서 경찰관이 나와 수련생들의 영상을 찍으려 하는 것을 보았다. 나는 그에게 다가가 우리를 찍는 것은 그에게 좋지 않다고 말했다. 그는 내 말을 막으며 경찰을 더 부르겠다고 위협했다.
나는 그와 다투지 않았고 몇 걸음 따라갔다. 그런 다음 미소를 지으며 그에게 말했다. “저는 정말 당신을 위해서 그래요. 제가 절 보호하려 했다면 벌써 도망쳤을 거예요.” 그는 조금 마음이 풀린 듯했고 나는 그에게 가능한 한 재판에서 수련생을 도와달라고 부탁했다. 그는 고개를 끄덕였다.
계속 걸어가다가 법원 오른쪽으로 갔다. 그곳에서 나는 정법위(정치법률위원회) 사람을 만났다. 나는 그에게 파룬궁은 부당한 대우를 받았다고 말했고 박해에 가담하지 말라고 촉구하며, 선악에는 응보가 따를 것이라고 했다. 그도 고개를 끄덕이며 떠났다.
언젠가 병원에서 경찰서장을 만난 적이 있다. 나는 그에게 공산 정권이 어떻게 악마적인 선전을 퍼뜨려 파룬궁을 공격했는지, 파룬궁수련생들이 어떻게 폭력을 사용하지 않고 평화적으로 박해에 대응하고 있는지 이야기했다.
이틀 후 그를 만났는데 그는 부하들에게 “악한 일을 하지 말며 선한 사람을 박해해선 안 된다. 그러면 너희들에게 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고 했다. 나는 그가 진상을 이해하게 되어 매우 기뻤다.
원문발표: 2022년 7월 21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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