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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부님 보호 속에 연금을 받다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대법제자들은 중국에서 중공사당의 잔혹한 박해를 받은 지 23년이 됐다. 젊었던 제자들도 정년퇴직 나이가 되었고, 일부 수련생들은 연금을 받지 못하는 상황이 됐다. 밍후이왕의 교류문장들은 사악의 경제 박해를 부정하고, 법률 절차에 따라 박해를 반대하고 중생들에게 진상을 알리는 등 여러 면에 많은 도움을 주었고 우리 수련 중에 정념과 신심을 더해 주었다.

나는 젊었을 때 학교에서 근무했고, 여러 차례 불법 노동교양, 세뇌반, 불법 판결 등으로 박해받아 15년 전 강제 퇴직당했다. 학교는 기타 정부 기관과 달리 근무자가 재직 기간 내 별도로 연금보험금을 납입하지 않아도 정년퇴직 후 연금을 받을 수 있다. 나는 강제 퇴직 후 별도로 개인연금을 신청하지 않아 정년퇴직 나이가 되어도 연금을 받지 못하고 가족의 도움으로 생활했다.

2년 전, 보험공단 정책 중에 근무하던 기관에서 연금을 신청하지 않았을 경우 연금을 추가 납입하면 연금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을 알았다. 지인을 찾아 원래 근무하던 학교에 문의하니, 학교에서 근무한 연수를 연금 납입 연수로 인정하니 납입하지 않아도 되며, 관련 문서를 보험공단에 제출하고 정년퇴직 절차를 받으면 된다는 회신을 받았다. 불가능했던 상황은 바로 희망으로 바뀌었다.

학교로 문서를 발급받으러 갔더니 나에 대한 문서가 없었다. 학교에서 강제 퇴직당한 후 나에 대한 문서는 학교에서 현지 인사센터에 넘어갔다. 이후 호적소재지로 넘어갔으며, 십몇 년 전 내 문서를 담당한 사람도 돌아가셔서 인사센터에서 문서를 교부한 기록도 확인이 안 됐다. 막다른 골목에 부딪혔을 때 문서 담당관 중 한 나이 든 직원이 문서를 대체 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 주셨다. 근무하던 학교의 문서실에 가서 ‘행정문서’를 찾아보면 매 직원에게 관련된 모든 문서가 다 있으니 그것을 보험공단에 제출하면 된다고 했다.

나는 현직 지인에게 부탁해 행정문서에서 내 문서를 찾아 달라고 부탁했다. 하지만 내가 근무했다는 기록은 전혀 없었다. 10여 년이 지났고 문서는 학교합병, 자료 정리, 이사 등등으로 분실되었다는 것이다. 또다시 원점으로 돌아왔다. 이때 현직 수련생 한 분이 이 일을 알고 ‘오랫동안 근무를 했는데, 어떻게 아무런 흔적도 없을까?’라고 생각하고 문서실로 가서 담당 직원을 설득하여 행정문서를 찾았다. 그는 그렇게 많은 행정문서에서 나의 기록물을 찾아냈다. 며칠 후 보험공단에서는 나의 정년퇴직을 승인하고 퇴직연금을 지급했다.

우여곡절은 있었지만, 자료를 찾고, 증명서를 발급받아 도장을 찍는 등등 모두 수련생과 선량한 지인들의 도움이 있었다. 부모님(수련생)은 지속적인 발정념으로 일체 사악의 박해를 부정하고 해체했다. 고마운 분들의 도움과 사부님의 보호가 있었다. 사부님께서 걸음마다 단계마다 절묘한 배치를 해주셨기에 순조롭게 연금을 받을 수 있었다. 사부님께서는 제자들을 위하여 마음고생을 많이 하셨다.

올해 6월 중순, 연금통장에 6월 연금이 들어오지 않자 연금이 정지된 것을 알았다. 밍후이왕에서 수련생들이 연금이 끊겼다는 교류문장이 생각나 마음이 무겁고, 기분이 우울하고 막연하고 걱정되고 가슴이 아팠다. 하지만 수련생들은 문제가 발생하면 우연이 아니라는 것을 알고 있다. 안으로 찾고, 법공부하여 자신을 바로잡고 힘들고 괴로워도 수련을 견지했다. 15일 뒤 자비롭고 위대하신 사부님의 보호 속에 사악의 박해를 해체했다. 안으로 찾아보니 이것은 두려움 등 집착심으로 인한 박해 가상이다. 여러 곳에서 수련생의 연금을 정지하거나 삭감, 토해내는 상황이 발생한 사실을 알고 두려움이 생겨 나한테도 이런 일이 발생 할 것 같다는 생각에 항상 근심하고 두려워했다. 마음속으로 이러한 상황이 발생하면 어떻게 할지 망상하고, 연금을 정지하거나 삭감하면 나는 어떻게 생활할까 근심했다. 수련에 정진하지 않고 부정한 관념이 많아 판결하면 연금을 받을 수 없다고 생각했다.

박해를 두려워하는 집착심이 있었다. 여러 차례 사당에 불법감금 되었고 집으로 돌아온 후에도 파출소, 주민센터에서 전화가 오거나 집으로 찾아와 교란하였다. 이러한 박해의 트라우마가 가시지 않았다.

15일 뒤인 6월 말, 나는 가족들에게 이 사실을 알리자 동생은 평정심으로 지인을 찾아 보험공단에 알아보니, 인증 과정에 오류가 발생하였고 또 형을 판결받은 사실도 영향이 있었다고 했다. 지인의 도움을 받아 보험공단 인증 앱을 다운받아 인터넷 인증을 하고 정지된 연금을 회복하여 7월에 6월분과 같이 2달 치 연금을 받았다. 또한 불법 판결로 인한 연수를 삭감하지 않고 전액 발급하였다.

사부님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셨다. “대법제자가 진상을 똑바로 알릴 때 사실 모두 자신의 저축과 봉급으로 이 일을 하고 있다. 그러나 당신들은 개인의 생활을 고려해야 한다. 비단 개인의 생활을 고려해야 할 뿐만 아니라 또 가정생활도 고려해야 하며 타인을 고려해야 한다. 만약 가정생활을 잘 처리하지 못하고 개인 생활을 잘 처리하지 못한다면, 진상을 알리는 데 조성된 어려움이 곧 뒤따르기 마련이다. 다른 한 면으로 말한다면, 만약 당신들의 생활조차 안정되지 않아 끼니조차 해결하기 어렵게 되면 당신의 마음은 필연적으로 그곳에 쓰게 되는데, 오히려 진상을 알리는 일이 교란을 받는 것이 아닌가? 그러므로 반드시 조건을 고려해야 한다. 당신들의 마음은 볼 수 있다. 힘닿는 대로 하라.”[1]

연금은 한 사람이 젊었을 때 사회에 대한 공헌을 대가로 정년퇴직 연령이 되면 받는 보수로서 당연하다. 정지, 삭감하는 것은 생존권을 박탈하는 것이다. 속인들은 판결받아도 정년퇴직 연령이 되면 연금을 받을 수 있다. 연금은 생존에 대한 기본 보장이다. 일반 상황에서는 임의로 정지하면 안 된다. 연금처리를 보류하거나, 정지하거나, 삭감하거나, 토해내는 것은 그 어느 개인이나 집단도 모두 위법행위이다. 우리 대법제자는 좋은 사람이고 수련인으로서, 사람에 대하여 사회에 대하여 백익무해다. 연금을 받지 못하게 하는 것은 박해이고 억울한 판결이다. 이것을 인식하고 나니 정념이 넘치고 연금을 받지 못할 것 같다는 사람의 집착심, 두려움을 해체했다.

생존의 기본 보장이 없다면, 가족, 부모님에게 의지해야 하며, 우리는 가족, 지인들한테 어떻게 법을 실증할 것이며, 속인들은 우리를 속인보다 못하다고 할 것이다. 우리는 자신의 생활도 잘 처리 해야 할 뿐만 아니라 가족의 생활도 잘 처리하여 대법제자의 품격도 갖춰야 한다. 사악의 연금에 대한 박해는 간단한 경제 박해가 아니다. 반드시 정념으로 부정해야 한다.

나는 연금을 다시 찾았고 사악의 박해 가상은 연기처럼 깨끗이 사라졌다. 사부님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대법에 감사드립니다! 우리 일가족은 그 어떤 언어로도 사부님의 은혜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표현할 길이 없습니다. 남지 않은 시간을 소중히 여겨 자신의 수련에 게으르지 않고 중생구도를 잘하겠습니다.

이번에 알게 된 것은 연금보험은 매년 실명인증을 해야 하며, 그 사람이 살아 있다는 것을 증명하여야 연금을 지급한다. 인증 방식은 여러 가지이며 빅데이터, 인터넷 자동 실명인증, 공공기관일 경우 담당자가 정보를 수집 등등이다. 본인이 직접 인증 기관에 방문하는 방식과 달리 지금은 인터넷으로 실명인증을 하며 빅데이터로 진행하는 것은 이번에 자동 인증을 하면서 알게 되었고 인증기록도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일을 통하여 나와 비슷한 상황인 수련생들한테 알려주고 싶다. 연금이 정지되면 그 원인을 확인하고 그들과 이유를 설명하고 최대한 빨리 처리해야 한다. 보험공단에서 고지서가 오거나 행정결의안 등 통지서가 올 경우, 보험공단에 소송하는 방식으로 반박해를 진행해야 한다. 물론 이러한 과정에서 사람들에게 진상을 알리고 많은 중생을 구도할 수 있다.

개인의 체득으로서 법에 맞지 않는 곳이 있다면 수련생 여러분께서 자비롭게 바로잡아주시길 바란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각지설법 6-아태지역 수련생회의 설법’

 

원문발표: 2022년 9월 1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2/9/1/44671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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