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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수련생과 생사관을 넘다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2020년 9월 어느 날, 예전처럼 우리는 아침 연공이 끝난 후 식사를 마치고 남편(수련생)은 자전거를 타고 출근했다. 나와 수련생 A는 법을 한 강 배우고 진상을 알리고 사람을 구하러 나갔다.

나는 나갈 때 휴대전화를 갖고 다니지 않기에 집에 돌아온 후 먼저 휴대전화를 보는데 당시 깜짝 놀랐다. 부재중 전화가 남편 직장 사장에게서 4통, 형부에게서 3통, 언니 3통, 며느리에게 5통이나 있었다. 무슨 일이지? 혹시 남편이? 여기까지 생각하자마자 사부님 법이 눈앞에 나타났다. “일정압백사(一正壓百邪)”[1] 그래, 우리는 수련자다. 사부님께서 보호해주시기에 어떤 난관이든 모두 우리가 버려야 할 사람 마음이다. 나는 정신을 가다듬고 막 전화를 걸려 할 때 며느리가 전화했다. “어머님, 드디어 전화를 받으셨네요. 왜 휴대전화기를 안 갖고 다니세요? 애타 죽는 줄 알았어요! 아버님이 지금 병원에 있어요. 각종 검사를 다 했고 의사가 입원하라고 했어요. 물건을 챙겨 바로 오세요.” “알았어. 조급해하지 마, 바로 갈게.” 전화를 끊고 나는 생각했다. ‘검사 결과가 어떠하든지 그것은 속인의 수단이고 우리 수련자에게는 아무 작용도 일으키지 못한다. 우리가 수련하는 것은 우주 대법이고 자비롭고 위대한 사부님께서 항상 우리를 보호하고 계신다.’ 순간 나는 마음이 평온했으며 강대한 정념을 내보냈다. ‘사부님께서 배치하신 길만 가겠다. 모든 사람 마음과 집착을 사부님의 대법으로 대조해 바로잡을 것이다.’ 여기까지 생각하고 나는 일어나서 문을 나선 후 대문도 잠그지 않고, 돈 한 푼 지니지 않고 곧바로 병원에 갔다.

첫 번째 사거리에 이르렀을 때 빨간색 신호등이 즉시 초록색으로 바뀌었고 두 번째 교차로에 이르렀을 때 6초 만에 초록색으로 바뀌었다. 나는 속으로 생각했다. ‘길에서 줄곧 녹색등을 켜주신 사부님께 감사드립니다. 제자는 반드시 이 고비를 잘 넘겠습니다.’ 병원 로비에 들어갔는데 한 사람도 없었다. 속으로 ‘이렇게 큰 곳에서 어디로 가야 하지?’라고 생각했다. 이때 휴대전화를 지니지 않은 것이 생각났다. (휴대전화기를 지니지 않는 데 습관 됐음) 20여 년 수련하면서 약 한 알 안 먹고 병원도 안 가서 어디가 어딘지 몰랐다. ‘에라, 그냥 앞으로 가보자.’

병원 문을 나와 입원 병동으로 가고 있는데 형부가 끌고 있는 휠체어에 남편이 누워있고 며느리와 3살짜리 손자가 옆에서 받치고 있는 것이 보였다. 나는 큰소리로 외쳤다. “형부, 안으로 가지 말고 바퀴를 돌려서 집으로 가요. 별일 없을 거예요. 우리 집으로 가요!” 그들은 듣지 않고 곧장 입원 병동으로 들어갔다. 나는 즉시 따라갔다. 이때 며느리가 주치의를 찾아 각종 검사 결과를 보여주고 입원 절차를 밟았다.

남편에게 다가가 보니 두 눈을 꼭 감았고 얼굴은 창백했으며 손이 차가웠다. “여보, 깨어나서 집으로 돌아가요. 별일 없을 거예요. 빨리 사부님께 살려달라고 빌어요.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 빨리 속으로 염하세요. 사부님께서 반드시 당신을 구해주실 거예요.” 남편은 내 말이 들리지 않는지 그냥 조용히 누워있었다. 나는 형부에게 물었다. “어떻게 된 거예요?” 형부가 말했다. “내가 처제네 집에 가보니 아무도 없었는데 마침 처제 전화가 울려서 보니 사장님 전화여서 받았어. 전화에서 다급한 소리가 들렸어. ‘푸(富) 아저씨가 어찌 된 일인지 작업장에서 쓰러지셨습니다. 푸 아주머니에게 전화를 걸어도 받지 않네요. 선생님은 누구십니까? 빨리 우리 공장으로 와서 함께 푸 아저씨를 병원으로 데려갑시다! 빨리 오세요!’ 그쪽에서 전화를 끊은 후 나는 즉시 공장으로 갔지. 그 당시 그는 인사불성이었어. 우리 셋은 그를 차에 들어 올리고 서둘러 병원으로 온 거야.” 나는 말했다. “우선 형부께 감사드려요. 그는 별일 없을 거예요. 그는 일반인이 아니고 보호해주시는 사부님이 계시기에 걱정하지 마세요!” 그러자 형부는 말했다. “사람이 이 지경이 됐는데 별일 없다니! 잠시 후 의사가 뭐라고 말하는지 들어봐.” 나는 말했다. “걱정하지 마세요. 모든 게 좋아질 거예요.” 나는 남편 옆에서 계속 속으로 남편 이름을 불렀다. ‘당신은 대법이 만든 생명이에요. 모든 것을 사부님께 맡기세요. 죽고 사는 것은 사부님께서 결정하십니다.’

나는 큰 소리로 남편 이름을 불렀다. 한 번, 두 번, 세 번, 네 번, 천천히 그의 손이 움직였다. 나는 물었다. “어때요? 당신이 누군지 알겠어요?” 남편은 말했다. “나는 괜찮아요. 난 대법제자요.” 소리가 아주 낮았고 두 눈을 꼭 감고 있었다. 나는 말했다. “네, 우리는 대법제자예요. 사부님이 계시고 법이 있어요. 우리는 아무것도 인정해선 안 돼요. 사부님 말씀만 들어야 해요.”

이때 말소리가 들렸다. “누가 가족이신가요?” 의사는 MRI 필름을 기계에 올려놨다. 사진에는 뇌간 출혈이 아주 선명하게 보였다. 의사가 물었다. “어떻게 쓰러지신 건가요?” 나는 말했다. “아침에 평소처럼 출근했고 특별히 이상한 증상도 없었는데 작업장에서 갑자기 쓰러진 거예요.” 의사는 말했다. “무거운 물건이 머리를 친 것이 아니라면 문제가 큽니다. 보세요, 뇌간 출혈입니다. 우리 병원에서는 받을 수 없어요. 제가 의뢰서를 끊어드릴 테니 즉시 시 병원으로 옮기십시오. 지혈 주사를 한 대 놨으니 즉시 가세요. 빠를수록 좋습니다.” 나는 며느리에게 말했다. “네 시아버지는 별일 없어. 우리 어디도 가지 말고 지금 집으로 돌아가자.” 며느리는 말했다. “네? 집에 돌아가신다고요? 죽으려고요? 의사의 말 못 들으셨어요? 이 병원에서도 위험해 받을 수 없다면서 시 병원으로 가야 한다고 하는데, 아버님은 뇌간 출혈이라 너무 위험해요. 남편이 오늘 외출했으니 제가 결정할 거예요. 어머님은 돈 한 푼 쓰지 않아도 돼요. 제가 치료비를 낼게요. 어머님은 절 협조해주세요. 제가 차를 찾으러 갈 테니 우리 곧바로 가요.” 며느리 말을 다 듣고 나는 반박하지 않고 속으로 며느리에게 말했다. ‘너의 효도에 고맙긴 하지만 우리는 관여해주시는 사부님이 계신다. 병원은 우리가 갈 곳이 아니다.’ 며느리는 서둘러 차를 찾으러 갔다.

나는 평온하게 남편 옆에 가서 큰 소리로 말했다. “당신은 병이 있어요?” 이때 남편이 즉시 두 눈을 뜨고 말했다. “난 병이 없어!” 나는 “병이 없는데 왜 여기에 누워있어요? 집으로 돌아가요. 자, 우리 가요.”라고 말했다. 옆에 있던 의사가 놀라면서 말했다. “뭐 하시는 겁니까? 장난하세요? 움직이지 말고 빨리 누우세요, 누우세요!” 나는 말했다. “의사 선생님 걱정하지 마세요. 선생님 책임은 없습니다.” 나는 남편을 끌고 병원 문을 나섰는데 마침 택시가 있어 우리는 택시를 타고 집으로 갔다. 교차로를 두 개 건너는데 차가 도착하자마자 빨간불이 초록색으로 바뀌어 순조롭게 집에 돌아왔다. 나는 집에 돌아온 것이 맞다고 인식했다. 사부님께서 녹색등으로 우리를 격려하셨다.

나는 돈 한 푼 없었기에 집에 들어가 진상지폐 한 장을 가져다 기사에게 주고 그에게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기억하면 복을 받습니다”라고 알려줬다. 기사는 고개를 끄덕이며 웃었다.

집에 돌아온 후 나는 즉시 사부님 설법을 틀어 남편에게 들려줬다. 남편은 결가부좌를 하고 설법을 유심히 들었다. 수련생들은 소식을 듣고 우리 집에 와서 여러 방식으로 우리에게 큰 도움을 줬다.

이때 문소리가 나더니 며느리가 들어와 화를 내며 말했다. “어머님, 대단하시네요. 아버님 목숨이 어머님 손에 달렸어요. 알아서 하세요! 의사가 뇌수술이나 혈관 스텐트 시술을 해야 한다고 했어요. 운이 좋으면 1~2년 출근하지 못하고 나쁘면 식물인간이 되거나 죽을 수 있다고 했어요. 아버님 운에 달린 거죠. 그마저도 제때 치료해야 하는데 두 분은 지금 집에서 뭘 하세요? 앞으로 결과를 생각해보셨어요? 아버님이 돌아가시면 어머님은 큰일 나요. 어머님은 50대밖에 안 됐는데, 젊으신데 외롭잖아요. 자녀들이 아무리 효도하더라도 그들도 가정이 있고 자기 일과 생활이 있기에 항상 어머님과 같이 있을 수 없잖아요.” 나는 말했다. “네 시아버지는 별일 없을 테니 걱정하지 말아라. 시아버지는 관여하시는 사부님이 계시잖아!” 며느리는 우리를 설득할 수 없자 가버렸다.

잠시 후 큰오빠의 셋째 사위가 (우리 고향에서 좀 이름 있는 의사임) 왔다. 며느리가 전화해 오라고 한 것이다. 그는 우리 집에 와서 나에게 말했다. “남의 권고를 들으면 밥 굶는 일은 없다고 했습니다. 제가 필름을 봤는데 아주 심각합니다. 집에서 기다리고 있으면 안 되고 반드시 치료받아야 합니다. 후배로서 우리는 이렇게 보고만 있을 수 없어요. 산 사람을 이렇게……” 그는 말을 잇지 못했다. 나는 말했다. “집안일도 그렇게 바쁜데 번거롭게 먼 길을 오게 했네요, 정말 고마워요! 하지만 남편은 일반인이 아니라 수련하는 사람이에요. 수련하는 사람에게는 병이 없어요.” “저는 설득할 수 없지만, 후배로서 알려드립니다. 겁주는 것이 아니라 더 기다리면 가벼우면 식물인간이 되고 심하면 죽을 수 있습니다. 그때 가서 후회하지 마세요.” 말을 마치고 그도 가버렸다. 며느리가 또 와서 말했다. “저는 할 일을 다 했고 할 도리도 다했으니 방법이 없어요. 아드님이 잠시 후에 돌아올 겁니다.” “우리는 알고 있단다. 며느리의 효도가 천지를 감동시키고 머리 위 신선을 감동시켜 아버지는 반드시 괜찮아질 거야. 집에 가서 쉬어. 좋은 소식이 있을 거야.”

아들이 돌아왔다. 나는 말했다. “아들아, 오늘 네 아내가 참 수고 많았고 돈도 적지 않게 썼구나. 네 외삼촌 사위까지 불러왔더구나. 걱정하지 마, 우리는 수련자야. 모든 난관에서 신사신법(信師信法)하고 법리로 가늠하고 모든 것을 사부님께 맡길 거야. 모든 것은 가상이고 반드시 기적이 나타날 거야. 아버지가 빨리 낫길 원한다면 진심으로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염하거라. 이것이 가장 좋은 묘약이다.” 아들은 말했다. “저도 알아요. 더 말씀드리고 싶지 않지만 두 분이 수련하신다면 열심히 하시고 일사일념을 모두 법으로 가늠하면서 진수제자가 되시길 바랍니다.” “걱정하지 마, 이해해줘서 고마워.”

마침내 주변이 조용해졌다. 남편 얼굴을 보니 불그레했고 정신을 가다듬고 사부님 설법을 듣고 있었다! 나는 속으로 생각했다. ‘당신 다 들었지요. 당신의 50kg 넘는 몸을 사부님께 맡기세요. 사부님이 계시고 법이 있으니 두려울 게 없어요. 감당할 것은 감당하고 교란은 전부 해체하고 제거해요. 사부님, 제자를 위해 결정해주세요.’

남편 상태는 점점 좋아졌고 저녁 무렵엔 혼자 화장실에 갔으며 나와 함께 저녁을 먹었는데 어떤 나쁜 반응도 없었다. 우리는 줄곧 사부님 설법을 듣다가 밤 10시쯤에 남편은 누워서 잤다. 12시에 예전처럼 전 세계 발정념을 했다. 새벽 4시 30분에 며느리가 황급히 와서 우리가 연공하는 것을 보고 안도의 한숨을 쉬며 말했다. “온밤 저는 휴대전화를 손에 잡고 날이 밝기를 기다렸어요. 더는 참을 수 없어 왔어요. 아버님, 안색이 정상이시네요. 아직도 어지러우세요?” 남편은 말했다. “며느리야, 난 나았어. 대법 사부님께서 구해주셨어. 시름 놔, 모든 게 정상이야!”

“너무 좋아요! 정말 신기해요, 정말 신기해!” 며느리는 진심으로 기뻐했다. “그이가 왜 안 왔는지 아세요? 어젯밤 밤새 울어서 눈이 부었어요. 그래서 못 온 거예요.”

이렇게 사부님과 수련생들의 도움으로 생사관을 넘었다. 현재 남편 몸은 더 좋아졌고 활력이 넘치며 얼굴색은 희고도 불그레하다. 60이 넘는 사람이 40대로 보인다. 이 모든 것은 사부님과 파룬따파(法輪大法) 덕분이다!

친구여, 파룬따파를 먹칠한 공산당의 유언비어를 믿지 말라. 파룬따파는 불가(佛家)의 상승(上乘)수련대법이며 진정한 성명쌍수(性命雙修) 공법이다. 수련자가 대법의 표준에 따라 수련하고 연마하며 진정으로 자신을 수련자로 간주하기만 하면 사부님께서는 제자를 도와 무엇이든 해주실 수 있다.

사부님에 대한 감격을 인간 세상의 언어를 다 써도 이루다 표현할 수 없다! 사부님께서는 제자를 위해 얼마나 큰 죄업을 감당하셨는지 모른다. 우리는 향후 수련 중에서 시간이 길든 짧든 법을 스승으로 모시고 세 가지 일을 잘하면서 용맹정진하고 사람을 많이 구하겠다. 사부님께서 좀 더 안심하고 좀 덜 수고하시도록 정진하고 착실히 수련해 정법 노정을 따라가고, 사부님을 따라 집으로 돌아가겠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전법륜(轉法輪)’

 

원문발표: 2022년 9월 6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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