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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베이성 헝수이시 수련자 자오창위, 무고한 6년 형 선고받아

[밍후이왕](밍후이 통신원 허베이성 보도) 허베이성 헝수이(衡水)시 파룬궁수련자 자오창위(趙長余 또는 趙長愈, 64)가 사람들에게 진상을 알리다가 경찰에게 납치돼 무고한 6년 형 선고받았다.

2022년 4월 중순, 그는 헝수이시 지저우(冀州)구[전 지저우(冀州)시] 법원에서 불법적으로 징역 3년 6개월(감외집행)을 선고받았다. 6월 중순, 법원은 자오창위의 집에서 불법 재판을 열어 3년 6개월 형을 다시 6년 형으로 고쳐 판결했다.

자오창위는 헝수이시 짜오창(棗强)진 캉마(康馬)촌 사람으로, 1998년부터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를 수련하기 시작해 ‘진선인(真·善·忍)’ 표준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됐다. 몇 달간 수련한 후 다년간 그녀를 괴롭히던 관절염, 위장병, 신경쇠약증 등 증상은 약을 먹지 않고 완쾌됐으며 일가족은 행복하고도 화목했다. 많은 사람은 그에게서 대법의 아름다움을 목격하고 잇달아 수련 행렬에 들어섰다.

무고한 5년 형 선고받고 지둥 감옥의 박해로 위독해져

1999년 7월 20일, 중국공산당(중공)이 광적으로 파룬궁을 박해하기 시작해 자오창위는 네 차례 현지에 감금돼 박해당했다. 누계로 180여 일 동안 박해당하고 현금 수천 위안을 갈취당했다. 2002년 4월, 자오창위는 중공 사당 법원에서 불법적으로 징역 5년을 선고받고 지둥 감옥에 감금돼 박해당했다.

지둥 감옥은 허베이성 탕산시 펑난(豐南)구 하이탄(海灘) 제염소에 위치해 있다. 약 100리 내에 9개 지대가 분포됐고, 본대는 해안가의 젠퉈쯔(尖坨子)촌에 설립됐다. 1지대, 2지대, 5지대는 본대에서 비교적 가까운 거리에 있었는데 5~10km 거리였다. 4지대는 가장 멀었고 젠퉈쯔에서 35km 떨어진 난바오(南堡)에 위치해 보하이(渤海)에서 불과 10여 리 떨어져 있었다. 도로와 각 지대 감방은 모두 경사져 있어 맑게 갠 날이라도 방향을 식별하기가 매우 어려웠다. 감옥 측은 독방, 구타, 아오잉(熬鷹, 연속 며칠 동안 잠을 재우지 않는 고문), 수갑, 족쇄, 호랑이 의자, 사인침대(死人床) 등 고문으로 파룬궁수련자들을 학대했다.

2003년 8월 23일, 지둥 감옥에서는 이른바 불법 감금당한 파룬궁수련자들(단식하고 입원한 사람 제외)을 육지에서 가장 멀리 떨어진 제4지대로 이송해 집중적으로 ‘전향(수련 포기)’ 박해를 진행했다. 자오창위는 제2지대에서 ‘전향’을 거부하다 다리를 다쳐 4지대로 이송돼 1개월 넘게 박해당했다. 그 후 사람은 피골이 상접할 정도로 여위었다. 화장실로 가려 해도 두 사람에게 이끌려 천천히 가야 했고 생명이 위독했다.

파룬궁 진상 전하다 거듭 징역 6년 선고받아

자오창위는 사람들에게 파룬궁 진상을 알리다가 진상을 명백히 모르는 사람에게 신고를 당해 언차(恩察) 파출소로 납치돼 며칠간 불법 감금된 후 석방됐다. 얼마 지나지 않아 짜오창진 파출소에서는 언차 파출소 경찰과 연합해 그의 집에 들이닥쳐 괴롭히고 공갈 협박을 했다. 자오창위는 심신에 심한 손상을 받았고 걸을 수 없게 되어 스자좡(石家莊) 병원에 가서 치료받았다. 그 기간 경찰은 여전히 병원까지 쫓아가서 계속 괴롭히고 공갈 협박을 했다.

2022년 4월 중순, 자오창위는 헝수이시 지저우구 법원에서 불법적으로 영상 재판을 받고 3년 6개월의 부당한 형을 선고받았다. 몸에 병이 있었던 이유로 감외집행 처분을 받았다.

6월 중순, 지저우구 법원은 다시 자오창쉬의 집에서 불법 재판을 열어, 3년 6개월 형기를 다시 6년으로 고쳐 선고했다. 법원 직원은 또 신체검사를 받아 별문제 없으면 붙잡아가겠다고 말했다. 그 후 ‘병원으로 가서 핵산 검사를 받아야 한다.’라는 명목으로 자오창위를 납치했다.

(역주: 관련 박해 기관과 박해자 정보는 원문을 참조하시기 바란다.)

 

원문발표: 2022년 9월 10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박해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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