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밍후이 특파원 푸젠성 보도) 유명한 한의사인 리젠시(李建西) 씨가 파룬궁에 대한 신념으로 인해 박해에 직면했다. 그에 대한 불리한 증거를 수집하기 위해 경찰은 그의 부모에게 아들로부터 파룬궁 물건들을 받았는지에 관한 질문 공세로 그들을 괴롭히고 있다.
파룬궁(法輪功)은 정식 명칭이 파룬따파(法輪大法)로 1999년부터 중공 정권에 의해 무고하게 탄압받고 있는 심신수련법이다.
푸젠(福建)성 샤먼(廈門)시에 거주하고 30년 이상 한의학을 공부한 리(李) 씨는 난치병 환자 치료 전문이다. 한번은 750g 밖에 안 나가는 폐 상태가 심각한 미숙아를 한 달 후, 스스로 호흡할 수 있도록 해준 일이 있었다.
1999년 파룬궁 박해가 시작된 후, 특히 1999년에 리 씨가 파룬궁 수련을 할 권리를 주장하여 감시대상자 명단에 오른 후부터 그는 신념을 견지한다는 이유로 지속적인 괴롭힘을 당했다.
2020년 3월과 7월 사이, 지메이(集美) 정치법률위원회는 위생국, 의약청에 압력을 넣어 리 박사의 병원을 세 차례 조사하도록 했다.
그들은 매번 무장경찰까지 동원했다. 아무런 혐의점도 발견하지 못하자 당국은 건물주를 압박해 리 씨가 ‘불법적인 일’에 연루되어 있다는 핑계로 그의 병원이 세 들어있는 건물의 임대차 계약을 종료시키려 했다.
2021년 2월 23일, 지메이구 정치법률위원회의 새로운 부서기인 류훠취(呂火渠)는 직접 그의 병원에서 리 씨를 학대했다.
당국은 리 씨에게 혐의를 씌우는 정보를 모으기 위해 계속 노력하면서 경찰들을 시켜 의학적 조언을 구실로 그에게 접근하게 하기도 했다.
경찰들이 푸젠성을 휩쓸던 때인 6월 19일 오전 8시 30분, 리 씨는 납치됐다. 그의 부인과 아들은 물론 병원 직원들까지 끌려가 짧은 기간 구금되었다. 경찰은 샤먼(廈門)시에서 100마일 떨어진 고향 장핑(漳平)시에 있는 그의 다른 집까지 불법적으로 수색했다.
경찰은 코로나 방역이라는 이유로 리 박사의 거주지를 감시했으며 7월 4일, 그를 샤먼시 제3구치소로 끌고 가 구금했다.
8월 10일, 지메이(集美)구 검찰은 그의 납치를 승인했다. 리 씨에 대한 불리한 정보를 모으는 과정에서 8년간 경찰은 그의 부모가 쌓아온 좋은 평판을 앗아갔다. 그리고 아들인 리 박사가 그들에게 파룬궁 물건들을 주었는지 묻기 위해 전화하며 그들을 괴롭혔다.
원문발표: 2022년 9월 1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박해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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