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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을 선하게 대하면 복을 받고 박해하면 응보를 받는다

글/ 랴오닝 대법제자 청련(淸蓮)

[밍후이왕] 1999년 대법(大法) 박해 초기에 나는 선량하고 정직한 세 사람을 만났다. 그들은 대법제자들을 조건 없이 도와줘 큰 복을 받았다. 반대로 대법제자를 박해해 승진하거나 부를 얻은 사람들은 오히려 응보를 받아 생활이 매우 비참해졌다.

이러한 경험을 써서 사람들을 일깨워주고 싶고 진상을 아는 사람들이 모두 아름다운 미래가 있길 희망한다.

첫째 사례는 우리 직장의 공안처 처장이다. 1999년 나는 청원하러 베이징에 갔는데 신고로 현지 파출소에 불법 체포됐다. 당시 나는 파출소에 있던 여러 경찰에게 진상을 알렸다. 공안처 처장은 우리 직장 사람이니 자신들이 적절하게 처리하겠다며 그날 저녁 날 직장으로 데려갔고 다음날 석방했다.

나와 동행했던 수련생은 구치소에 40일간 불법 감금된 후 노동수용소로 이송되기 전에 우리 공안과에 잠시 머물렀다. 이 소식을 듣고 나는 3개월 된 아이를 안고 공안과에 갔고 처장에게 얘기하자 그는 그 수련생을 석방했다.

그 당시 심성이 높지 않아 나는 구역 경찰관에게 “대법은 하룻밤 사이에 박해를 받았음을 기억하세요. 대법은 또 하룻밤 사이에 명예가 회복될 겁니다. 그럼 그때 당신을 찾을 겁니다”라고 경고했다. 그러자 이 경찰관은 두려워 파출소장에게 책임을 떠넘겼고 소장은 공안지국에 보고했다. 며칠 지나자 지국에서 20여 명이 출동해 날 잡으러 왔다. 나는 당시 정념이 아주 강해 두려워하지 않고 조용히 경찰이 오기를 기다렸다. 결국 경찰은 오지 않았는데 이후에 이 공안처 처장은 나에게 직장 공금으로 그 경찰들에게 식사를 대접해 일을 수습했다고 알려줬다.

얼마 지나지 않아 구역 경찰관은 또 우리 직장에 와서는 나에게 3천 위안(약 60만원)의 보증금을 내놓으라고 했다. 만약 청원하러 또 베이징으로 가면 이 보증금을 돌려받을 수 없다고 했다. 남편은 일을 수습하기 위해 나에게 3천 위안을 주며 “이 돈을 줘”라고 애원했다. 공안과에 갔더니 우리 처장과 구역 경찰관이 함께 있었다. 경찰관은 날 유혹하면서 “돈을 내세요, 결국 돌려줄 돈이고 다른 사람들은 다 냈는데 당신만 안 냈어요”라고 했다. 그들이 나중에 돌려줄 거라고 생각하고 나는 돈을 건넸다. 이때 우리 처장은 경찰관이 보는 앞에서 “주지 마세요. 그들은 돈을 위해서입니다”라고 했다. 처장 말을 듣고 옳다고 여겨 경찰관 곁으로 다가가 틈을 봐서 그의 손에서 돈을 빼앗아 왔다. 나는 이 돈을 처장 손에 건넨 후 대신 보관하라고 했다. 날 제외하고 몇몇 수련생들은 모두 보증금을 냈는데 지금까지 돌려받지 못했다.

바로 이 정직하고 선량한 공안처장은 이렇게 내가 세 번이나 곤경에 처했을 때 조건 없이 대법제자를 도왔다. 얼마 후 그는 국으로 전근되어 국급 간부로 승진했고 각종 복을 받았다. 최근 남편은 말했다. “우리 도시에 받기 쉽지 않은 아주 높은 성과급이 있었어. 시 전체 경찰관 중 10명만 해당했는데 그중에 그도 있더군. 그는 자신의 설비를 직장에 두고 돈을 벌기도 하는데 명예와 재물을 모두 챙겼지.”

두 번째 분은 남편의 상사다. 2000년에 내가 자료를 배포한 혐의로 불법 체포됐는데 남편이 상사에게 부탁해 날 석방시켰다. 그는 공안지국에 가서 국장을 찾았고 국장은 조건 없이 사람을 풀어주겠다고 약속했는데 동시에 나도 구치소에서 도망쳤다. 당시 이 상사는 처장 선거에서 선출되지 못했는데 대법제자를 도운 후 다른 국으로 전근돼 국장이 됐다. 이 국장의 직위는 부시장 직급에 해당하며 이후에 출국해 아프리카에서 근무했다. 어느 날 아프리카에서 업무회의를 위해 그와 그의 보좌관, 비서가 목적지에 도착했는데, 그는 갑자기 심장에 이상을 느껴 비서와 보좌관에게 회의에 대신 참석하라 하고 자신은 차에서 쉬고 있었다. 비서와 보좌관이 회의장에 도착하자 마침 조폭들이 기관총을 들고 현장 사람들에게 총격을 가했다. 결국 차에 머물렀던 그만 유일하게 살아남을 수 있었다. 그는 대법제자를 선하게 대해 관직이 갈수록 높아지고 관운이 형통해졌다. 이것이 바로 대법제자를 선하게 대해 얻은 복이다.

이전에 직장에서 만난 또 한 분이 있었다. 그의 아들이 사람을 죽였는데 그는 아들을 두둔한 죄로 4년간 구치소에 수감됐다. 그는 구치소에서 경찰에게 밥을 해줬는데 날 불쌍히 여겨 매일 국수 한 그릇을 더 만들어 몰래 내게 줬다. 한겨울, 그런 환경에서 따끈따끈한 국수 한 그릇을 먹을 수 있다니 정말 더없이 소중했다. 이렇게 그는 꼬박 한 달간 나에게 국수를 줬는데 갑자기 어느 날 그는 사람들의 예상을 뒤엎고 짐을 싸서 집으로 돌아가게 됐다. 그는 돌아가기 전 작별 인사를 했는데 나는 그에게 “이는 당신이 대법제자를 선하게 대해서 얻은 복이에요”라고 말해줬다.

시간이 또 10년이 지나 어느 날 고향 길거리에서 이 분을 만났다. 그는 내게 말했다. “구치소에서 나온 후로는 무슨 일을 하든지 순조로워 1년에 10만 위안(약 2천만 원) 정도나 벌 수 있었어요.” 2012년 당시 1년에 10만 위안이라면 높은 수입에 속했다. 나는 말했다. “이건 당신이 선량해서입니다. 대법이 박해 받았을 때 대법제자를 선하게 대해줘 사부님께서 복을 내려주신 겁니다.” 그는 기뻐하며 나에게 안전에 주의하라고 신신당부했다. 그는 우리가 박해받는 것이 너무 불쌍하다며 대법제자에 대한 걱정과 동정이 가득했다. 얼마나 선량한 사람인가!

이는 내가 정법 수련 중에서 만난 세 명의 선량한 분들이었다. 정말로 대법을 선하게 대하니 하늘이 복과 평안을 내려주셨다!

이런 선량한 사람들과는 달리 관직을 높이고 부자가 되기 위해 대법제자들을 미행하고 감시하는 자들은 업보를 받았다. 내가 언급한 정의로운 처장이 자리를 옮긴 후 또 다른 처장이 왔는데, 그는 승진하려고 나와 다른 수련생에게 사람을 보내 미행하고 감시하며 전화까지 도청했다. 그는 늘 남을 납치하고 해치려 했는데 결국 그의 아내는 비암(鼻癌)에 걸려 많은 병원비를 썼다. 그의 아내는 오랫동안 암으로 고통받아 온몸이 고목처럼 되고 괴로움에 시달렸다. 며칠 전 나는 그가 우리 직장 사람들과 이야기하는 것을 보았는데 그가 오랫동안 허리와 다리가 아파서 괴롭게 지낸다고 말하는 것을 들었다.

우리를 미행하고 감시한 사람들도 업보를 받았다. 그중 한 사람은 정신병에 걸려 장기간 출근하지 못했다. 그의 아내는 직업이 없었고 늘 남편에게 맞아 감히 외출조차 못 했다. 아내가 외출하기만 하면 때렸고 생활은 매우 빠듯했는데 그의 아내는 말할 수 없이 고통스러웠다. 당시 그들 부부는 우리를 미행하며 감시했는데,수련생이 여러 차례 진상을 알려줘도 듣지 않아 그런 업보를 받게 된 것이다.

대법제자를 미행한 다른 한 사람은 류머티즘 관절염에 걸려 손발이 변형돼 걸음걸이가 오리처럼 비틀거렸다. 다행히 그는 진상을 알고 삼퇴(三退)해 이후에는 안정된 생활을 하는 편이다.

이는 지금까지 내 주변인들이 겪었던 인과응보에 대한 이야기다. 아직도 대법과 대법제자에게 죄를 짓고 있는 사람들에게 그만하라고 알리고 싶어서 쓴 것이다. 하찮은 이익 때문에 자신과 가족의 앞길을 끊지 마라. 서둘러 과오를 시정하고 자신과 가족을 위해 좋은 미래를 선택하라.

 

​원문발표: 2022년 8월 25일
문장분류: 문화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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