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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먼(網門) 사건이 해외로 확산된 원인

글/ 해외 수련생

[밍후이왕] 많은 수련생이 ‘왕먼(網門: 파룬궁수련생들이 개발한 인터넷 봉쇄돌파 프로그램)’ 연쇄 사건으로 여전히 박해 지속’과 ‘교훈을 받아들여 손실을 줄이자’를 문장을 읽고 놀라 충격을 받은 후 더욱 이성적으로 변했다. 하지만 ‘왕먼의 구조’든 ‘왕먼의 운영’이든 일부 수련생들, 호주에 온 사람들의 정보를 스파이는 이미 알고 있다. 그러면 해외에 있는 중국 수련생, 특히 박해가 시작된 후에 중국에서 해외로 온 수련생들은 사태의 심각성을 제대로 알고 있는가? 이성적이고 무사무아(無私無我)한 방향으로 노력하기 시작했는가?

왕먼 사건을 둘러싼 박해는 멈추지 않고 있다. 국내에선 이 구실로 수감된 수련생들이 적지 않은데, 밍후이왕은 ‘왕먼 연쇄 사건으로 여전히 박해 지속’이라고 보도하면서 이들 중 몇 명만 거론했다. 해외의 핵심 인물 몇 명도 중국에서 나온 기술자들인데 이를 어떻게 인식하고 있는가? 각자의 상태와 인품은 어떠한가?

많은 수련생은 아직 모를 것이다. 2017년, 중국에서 위챗[微信]을 하다가 수련생 10여 명이 납치됐다. 당시 사고의 표면 원인 중 하나는 중국 수련생이 모 해외 항목팀(이메일 팀인데 책임자도 중국에서 나온 수련생임)에 이메일 서버를 보냈는데 이 중국 수련생은 보내자마자 붙잡혔다.(위챗용인데 PC용보다 수준이 높다고 함) 왕먼의 위챗 서버도 일부는 중국에서 보내온 것인데 해외 메일 팀에서 사용하는 것보다 ‘더 낫다’고 한다. 2017년에 벌어진 이런 일로 사악의 기세가 드높아졌지만 호주에 있는 왕먼 팀은 계속 중국 내에서 수련생을 찾아 프로젝트에 깊이 관여시키고 있다. 그런 결과를 야기하고도 왜 교훈을 받아들이지 않는가?

몇 년간 중국에서 박해받은 수련생 중에는 자아가 강해 가만히 있지 않는 ‘소식통’이거나 ‘큰일 하기’ 좋아하는 공통점을 갖고 있다. 이러한 특징은 탄압 이후 중국에서 나온 수련생들에 의해 해외로 확산됐다. 외국에서도 ‘큰일’하는 것을 좋아하지만 고생을 두려워하며, 과시심, 환희심, 질투심, 명예를 구하는 마음을 품고 돈을 벌고, 관계를 맺으며, 가장 민감한 정보를 아는 것을 개인 능력으로 삼는다. 이들은 자신이 얼마나 능력이 있고 강자이며 영웅인지 보라고 한다. 그러나 우리 수련인은 일하는 출발점과 목적이 허영심을 위해서가 아니고, 권력이나 ‘정치적 업적’을 위한 것이 아니며, 무사무아한 신우주의 정각(正覺)으로 수련하는 것이다.

해외와 연계하며 해외 항목에 참여하는 중국 수련생은 사람의 정과 사람 마음이 뚜렷해 사람을 쉽게 따르고 법을 스승으로 삼지 않는다. 예를 하나 들겠는데, 여러분은 일에 대해 논하고 사람을 논하지 말자. 예를 들면, 탄압 이후 해외로 나온 A는 한 인터넷 게시판에서 중국에 있는 B를 만났고 B는 이때부터 이 항목에 참여했다. B는 A에 대해 완전무결하다고 평가했다. A의 어떤 사건을 듣자 B는 마치 속인이 자신의 형제자매가 상처를 받았을 때처럼 분노했다. 항상 어떤 수련생은 결론을 내리기 좋아하고 끼워 맞추기를 잘하기 때문에 더 많이 말하지 않겠다.

수련생의 회고에 의하면, 위챗 항목이 처음엔 해외 항목인 줄 알았는데 나중에 보니 책임자도 중국에서 해외로 나온 수련생이었고 중국 내 수련생을 찾아 참여시켰다고 했다. 중국 내 일부 수련생은 심지어 기술 부족으로 위챗 계정도 신청하지 못했다. 위챗 사건은 밍후이 편집부에서 이미 특별히 주의를 줬지만 자아가 너무 강하면 이런 선의적인 일깨움이 오히려 잘못된 것이고 ‘자신’만이 옳다고 한다. 사실 나중에 해외에 온 수련생 중에는 자녀가 산에 있는 수련생이 있어서 해외 책임자를 알게 되어 그룹을 만들고 미들타운[中城]에 집이나 땅을 사 투자하면서 관계망을 형성해 누구보다도 소식이 풍부해졌다. 게다가 이것이 개인적인 능력이나 이력이라며 자신이 대단하다고 생각했다.

한 사람이 강한 질투심과 과시심에 사로잡혀 자기주장을 내세우면 독선적이고 관념이 강하게 될 뿐만 아니라 언행이 선하지 않고 남의 말을 듣지 않게 된다. 순수하게 사람을 구하는 것보다 권력욕이나 명리욕이 더 강해지면 옥신각신하는 습관도 그대로 드러나 사건을 일으키고 간격을 만든다. 또 중국의 환경을 피해 해외로 온 사람들과 오랫동안 해외에 있었지만 사심이 비교적 강한 사람들은, 종종 부자가 되고 잘 살며 어떻게 하면 쉽게 이익을 얻을 수 있을지에 각별히 신경 쓴다. 항목에 대해서는 그 속에서 자신의 명리와 정을 구하거나 명철보신하면서 자신은 “항목을 하고 있다”고 한다. 이는 신수련생들에게 오해를 불러일으키고 현지에서 사람을 구하는 주력인 해외 수련생들에게 복잡한 ‘제고의 기회’를 만들어준다.

법에서 우리는 정법 수련의 엄숙성을 알게 됐다. 사부님의 요구대로 하지 않으면 구 세력을 따라가게 된다. 탄압 이후 해외로 나온 수련생은 당(黨: 공산당) 문화가 많고 사람 마음이 무거울 수 있지만 그중에서도 심성 수련을 중시하고 의견을 받아들여 자신의 당 문화 습관 때문에 파괴 작용을 일으키지 않는 사람도 있다. 이상에서 언급한 불량현상은 구세력을 따라가는 것이고, 자신을 수련자로 삼아 사상과 언행을 가늠하지 않는 것이므로 정말 빨리 수련해야 한다.

[편집자 주: 본문은 글쓴이 개인의 현재 인식에 따라 작성된 것이므로, 수련생들이 서로 교류하고 ‘비학비수(比學比修)’ 하는 데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원문발표: 2022년 8월 25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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