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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 줄 모른다’는 사람 관념을 깨자

[밍후이왕]

‘쓸 줄 모른다’는 사람 관념을 깨자

나는 기대와 불안으로 제19회 밍후이 중국 대법제자 법회 원고 모집을 맞이했다. 기대한 것은 이것은 전 우주 뭇 신이 주목하는 성회이고 많은 대법제자가 향상할 기연이며 중국 대법제자들이 소중히 여겨야 할 편득(偏得)이고 더욱이 세인이 진상을 알 기회이기 때문이다. 자신이 잘 수련하지 못해 쓸 것이 없어서 불안했다. 글을 쓰기도 전에 어디서부터 써야 할지 몰라 ‘어려움’을 느꼈다. 그러나 나는 자신에게 무슨 일이 있어도 법회에 참가해야 한다고 말했다.

법공부를 통해 그런 불안함은, 감히 자신을 분석하지 못하고 자신의 부족한 점을 감히 직면하지 못하기 때문이라는 것을 알았다. 수련은 자신의 부족한 점을 닦아버리는 것이다. 자신이 잘 수련하지 못했기에 쓸 것이 있고 대법의 법리와 대조하여 더 깊이 자신을 반성하고 어려움을 두려워하지 않고 법회 기연을 빌려 다그쳐 따라잡아야 하지 않는가? 각 방면에서 모두 잘 수련하여 결점이 전혀 없다면 이미 수련할 것이 없는 것이 아닌가?

자신이 잘 수련했다는 것을 표현하고 좋은 말만 들으려고 하는 허영심으로 인해 ‘자신이 잘 수련하지 못했다.’라고 여긴 것이 아닌가? 이것으로 자신의 수련 중의 잘못, 결점을 감추고 속임수를 써서 고비를 넘기려는 것은 뭇 신과 중생의 눈을 속이는 것으로 세인이 대법에 오해를 가질 수 있고 사부님의 제도를 받지 못하게 하는 것이다. 이것은 대법제자의 과실만이 아니다.

동시에 쓸 줄 모른다는 생각은 정말 닦아버려야 할 집착이고 관념이다.

대법제자는 전지전능하다! 생각나는 대로 쓰면 되고 끊임없이 견지해야 한다. 원고를 쓰고 수정하는 과정에서도 이 단락은 삭제하고 저 단락은 보완해야 함을 깨달을 수 있고 창작의 구상과 영감이 샘솟듯 떠올라 길이 열릴 수 있다.

진정으로 마음먹고 원고를 쓰기 시작했을 때 속으로 묵묵히 내 수련의 길을 돌이켜봤더니 대법제자인 나를 중심으로 외부로 발산하는 일과 각 방면의 수련 이야기가 너무 많아 사부님께 보고할 수 있었다. 한 편의 문장으로는 부족하고 여러 편을 써야 다방면으로 사부님의 위대함과 대법이 중생에게 가져다준 아름다움을 실증할 수 있다. 수련생들께서 ‘쓸 줄 모른다’는 사람 관념을 빨리 깨고 원고를 투고하기를 바란다. 좋은 기회는 놓치면 다시 오지 않는다. 우리가 실증하는 것은 대법의 위대함이다.

개인의 체험이므로 부족한 점은 수련생께서 자비롭게 바로잡아주기를 바란다.

 

원고 쓰는 과정이 바로 안으로 찾고 총결하고 향상하는 과정

글/ 헤이룽장성 대법제자

며칠 전, 밍후이에서 중국을 겨냥한 원고 모집을 시작했다. 이번 원고 모집 통지를 보면 예전과는 사뭇 다르다. 문장은 법회의 장엄함, 투고의 신성함과 정법 노정을 따르라는 수련생의 당부가 체현되어 더 공식적이고 긴박하며 엄숙하게 느껴졌다.

최근 밍후이 교류에서도 원고 투고에 대한 몇 편의 좋은 글을 게재했다. 그러나 주변 수련생을 보고 나는 자신의 옅은 견해로 다시 한번 수련생들과 교류하고 싶다.

밍후이 원고 모집 통지를 본 후 나도 뭘 써야 할지를 생각했는데 쓸 것이 없는 것 같았다. 어느 고비도 특별히 잘 넘긴 것이 없어 쓸 가치가 없었고 어느 점에서도 밍후이왕 문장에서 교류한 법을 잘 배우고 신성하고 묘한 정경을 보고 깨달은 만큼 높은 것이 없었다. 언급할 가치가 없었다! 그러나 나는 원고를 반드시 써야 한다고 생각하고 먼저 이 일념을 정한 후 써보자고 생각했다.

이 일념을 정한 후 어느 날 포륜(抱輪)을 할 때 사부님께서 나를 점화해주셔서 마음속에 대략적인 주제가 나왔다. 매일 바삐 보내다가 토요일에 밍후이 편집부 수련생을 위해서라도 하루빨리 완성하여 월말에 반드시 투고해야겠다고 생각했다.

사부님의 가지로 1시간 만에 문장 한편을 다 쓰고 다음 날 일부 원고 투고도 완성했다. 그중에는 추석에 사부님께 보내는 축하 카드를 제작한 체험도 포함돼 있다. 나는 지역 사정으로 축하 카드를 만들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하고 문장을 써서 축사로 삼았다. 시간이 많지 않은 만큼 아무도 언제 끝날지 모르기에 자신에게 유감을 남기지 않으려고 많이 쓸 수 있으면 많이 썼다.

우리가 매일 일하는 직장이나 일상생활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은 모두 사부님께서 심혈을 기울여 안배하신 것이고 모두 심성 시험이다. 일사일념(一思一念)을 어떻게 가늠하고 어떻게 고비를 넘겼는지, 그 일을 어떻게 깨닫고 어떤 승화가 있으며 어떤 교훈이 있었는지, 법을 배운 깨달음, 법을 외우면서 돌파한 점, 명리정을 우리가 어떻게 대하고, 안일한 마음과 색욕심은 어떻게 닦고 욕구를 끊었는지, 또 어떤 악당 문화를 명확히 인식하고 배제했는지, 자신이 어떤 방면에서 향상하고 잘못된 인식이 있는지 등이 모두 글감이다. 한 가지 일, 어떤 점, 인식, 사람 마음, 정념, 감회를 말해도 된다. 수련생과 교류하듯이 생동감 있게 이야기하면 된다. 도저히 원고 쓰기 어려운 수련생은 말로 해서 다른 수련생이 대필해도 된다. 써내면 수련생을 일깨워주고 사부님께 보고할 수도 있다.

우리는 밍후이에 실린 교류 문장과 비교하지 말고 내가 다른 수련생보다 잘 썼고 높게 깨달았는지를 비교하지 말자. 나는 바로 나 자신이고 우주 중의 유일무이한 자신이다. 모든 사람의 길은 다 다르고 경력이 다르며 깨달은 법리도 다르다. 사람 마음에 좌우되지 말고 서로 비교하지 말자. 열등감을 가지지 말고 소극적이고 무감각하지 말며 정념과 진아(真我)로 자신을 지배하고 자신과 비교하여 무슨 집착을 닦아버렸고 어떤 향상이 있으며 어떤 부족한 점이 있고 내 심성이 안정되게 향상했는지 아니면 정체되어 앞으로 나가지 못하고 있는지를 보자.

수련생들은 원고 쓰는 과정이 안으로 찾고 총결하고 승화하는 과정이라는 것을 다 알고 있다. 그럼 우리는 왜 사부님께서 주신 매 기회를 잡지 않는가? 사부님께서 우리를 위해 너무 많은 것을 감당하셨는데 사부님께서 웃으시길 바란다는 것을 말로만 할 것이 아니라 행해야 한다!

시간이 하루하루 지나가고 있다. 시간이 정말 많지 않으니 무감각하지 말자! 우리 끊임없이 정진하고 조사정법하여 구도(救度)할 수 있는 모든 중생을 구하자. 절대 당문화의 구호에 그치지 말고 진정으로 자신의 서약을 실천하여 유감을 남기지 말자!

 

원문발표: 2022년 8월 28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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