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라스베이거스 수련생
[밍후이왕] 지난 8월 13일 라스베이거스 스트립에서 파룬궁 수련자들이 중공과 그 산하 조직을 탈퇴한 4억 중국인을 지지하는 집회를 열었다.
관광객들은 4억 탈당에 대해 수련자들을 칭찬하며 중공의 파룬궁 박해를 규탄했다.
2004년 11월, 따지웬은 공산주의의 잔혹성과 기만을 묘사한 일련의 사설 ‘공산당에 대한 9가지 평론’을 출판했다. 이후 중국과 전 세계에서 중공과 그 산하 조직에서 탈퇴하는 붐이 일었고 탈당 인원은 현재 4억을 넘어섰다.
이 역사적인 순간을 기념하기 위해 라스베이거스의 파룬궁 수련자들은 현지 명소인 스트립에 “중국공산당을 탈퇴한 4억 명을 지지합니다.”라는 현수막을 걸었다.
탈당센터 자원봉사자들은 행인들에게 중공의 범죄를 알렸다. 전 세계에서 온 관광객들은 지지 서명을 했으며 어느 4인 가족은 서명하고 나서 엄지를 치켜들어 파룬궁에 대해 지지를 표명했다.
샌프란시스코에 거주하는 벨기에 출신의 한 컴퓨터 엔지니어는 말했다. “공산당이 매우 사악하다는 것을 알고 중공이 파룬궁을 박해하는 것도 알고 있습니다.”
그는 자유와 평등에 대한 권리를 추구하는 사람들을 전적으로 지지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의 자원봉사자 톰은 보통 인터넷을 통해 중국인들에게 중공의 박해를 알린다. 그는 4억 탈당이 특별한 사건이자 큰 각성 운동이며 중요한 이정표라고 말했다.
“중공의 박해에 직면해 파룬궁 수련자들은 용기 있게 목소리를 내 사람들이 중공의 악한 본성을 이해하고 사악한 중공 조직을 떠나도록 도왔습니다.”
원문발표: 2022년 8월 27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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