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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년 옥살이 한 왕신민, 또 4년 6개월 선고 받고 수감돼

[밍후이왕] (밍후이 통신원 헤이룽장 보도) 헤이룽장(黑龍江)성 무단장(牡丹江)시의 73세인 파룬궁 수련자 왕신민(王新民)은 2021년 11월에 무단장시 아이민(愛民)구 법원에서 억울하게 4년 6개월 형을 선고받고 벌금 5000위안(한화 약 97만 원)을 갈취당했다. 2022년 5월, 그는 무단장 감옥 집중훈련대에 이송돼 감금 박해를 당했다. 1개월이 넘은 후 다시 타이라이(泰來)감옥 노년감구역으로 이송돼 계속 감금 박해를 당했다.

왕신민은 원래는 헤이룽장성 담배연구소 고급 농예사였다. 파룬궁을 수련한 후, ‘진선인(真·善·忍)’ 표준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고 심신에 이로움을 얻었다. 1999년 7월 20일, 중공 사당이 광적으로 파룬궁을 박해한 후, 왕신민은 중공 사당에게 억울하게 14년 형을 받아 무단장 감옥에서 박해당한 적이 있다.

1. 14년 동안 억울하게 징역형 선고받고 무단장감옥에서 박해당하다

2003년 10월 22일, 왕신민과 아내 왕구이전(汪桂珍), 그리고 딸 왕웨이린(王維麟) 일가는 무단장시 공안국 아이민구 분국의 사악한 경찰에게 납치됐다. 왕신민은 억울하게 징역 14년을 선고받은 후 무단장 감옥에 이송돼 감금 박해를 당했다.

무단장 감옥에서는 파룬궁 수련자에게 심한 구타, 전기 충격, 노예 노동, 장시간 동안 잠을 재우지 않기, 옷을 깡그리 벗겨 냉수 끼얹기 고문을 가했다. 심지어 영하 10도가 되는 실외에서 추위에 떨게 하는 등 방식으로 학대를 진행했다. 2009년 7월 4일, 무단장 감옥 10감구역에서 사악한 경찰 대대장 쑨훙시(孫洪喜)는 형사죄수 허우전(侯振寶)에게 지시해 왕신민, 제윈환(解運歡), 황옌린(黃彥林) 등 파룬궁 수련자에 대해 고문 학대를 진행했다. 황옌린이 전기 충격을 받고도 ‘전향’되지 않자, 꼬박 하루 동안 매달기 고문을 가했다. 왕신민은 한밤중까지 매달기 고문을 당했다. 제윈환도 구타, 전기 충격을 당해 전신의 여러 곳에 상처를 입었다.

中共酷刑示意图:吊铐
중공 고문 설명도: 매달기 고문

2014년 초, 왕신민은 잔혹한 박해를 당해 심한 췌장염(급성 출혈 괴사성 췌장염) 증상이 나타났다. 2016년 6월, 그는 ‘병보석 치료’로 풀려났다.

2015년 6월 4일, 왕신민의 몸이 아직 다 회복되지 않은 상황에서 무단장 감옥 측은 속이는 수단을 써 강제로 그를 수감해 박해를 진행했다. 2016년 6월 23일에 억울한 옥살이를 끝내고 집으로 돌아왔다.

2. 거듭 억울하게 징역 4년 6개월 선고받고 타이라이 감옥으로 이송돼 박해당하다

2020년 10월 13일, 왕신민은 다른 사람에게 모함당해 무단장시 공안국 둥안(東安)분국 치싱(七星)파출소 경찰에게 납치됐다. 그는 그날 밤에 파출소에서 벗어났다.

2021년 6월 10일, 무단장시에서는 이른바 ‘71안전’이라는 구실로 4개 지역과 시에 속한 6개 시와 현의 공안국의 모든 파출소 경찰을 움직여 ‘전향’하지 않고, 서명하지 않고, 수련을 포기하지 않는 파룬궁 수련자에 대해 ‘통일적인 행동’을 진행했다. 6월 11일 점심까지 적어도 27명 파룬궁 수련자가 납치됐고 6명이 괴로움을 당했다.

그날 아침 6시쯤, 4~5명의 경찰이 파룬궁 수련자 장타오(張濤)의 집 문을 부수며 큰 소리로 공갈 협박해 그에게 문을 열라고 했으나 장타오는 문을 열지 않았다. 경찰은 이미 열쇠를 여는 전문 인원을 데리고 와서 문을 비틀기 시작했다. 문이 약간 열리자 경찰은 갑자기 장타오의 눈에 고춧물을 뿜었다. 장타오는 눈이 심하게 아팠다. 경찰은 기회를 틈타 장타오를 땅 위에 눌러놓고 팔을 비틀고 두 손을 등 뒤에 채우고 그의 늑골을 주먹으로 가격했다. 장타오는 눈이 불편해서 못 견디겠다고 크게 소리쳤다. 그 후 경찰은 장타오에게 눈을 씻으라고 하고, 기회를 틈타 집안의 물건을 함부로 뒤지고 가택 수색했다.

경찰은 왕신민을 발견했는데, 목적을 이룬 듯했다. 장타오의 전 가족 네 명은 샹양(向陽) 파출소에 납치됐다. 샹양 파출소 소장은 장타오를 때리고 그를 등 뒤에 수갑을 채웠다. 장타오는 불법적으로 보름 동안 구류처분을 받았고, 왕신민은 무단장 구치소에 감금돼 불법 형사 구류처분을 받았다.

2021년 10월 29일, 무단장시 아이민구 법원은 왕신민에 대해 불법 재판을 열었다. 왕신민은 자신을 위해 무죄 변호를 진행했고, 이른바 법률지원 변호사가 그를 위해 유죄 변호를 진행했다. 왕신민은 무단장시 아이민구 법원에서 억울하게 징역 4년 6개월을 선고받고 벌금 5000위안을 갈취당했다. 왕신민이 무단장시 중급 법원에 항소한 후, 다시 억울한 재판을 유지한다는 부당한 재결이 내려졌다.

2022년 5월, 왕신민은 무단장 감옥 집중훈련대에 이송돼 감금 박해를 당했고, 1개월이 넘은 후 다시 헤이룽장성 타이라이 감옥 노년감구역에 이송돼 계속 감금 박해를 당하고 있다.

(역주: 관련 박해 기관과 박해자 정보는 원문을 참조하시기 바란다.)

 

원문발표: 2022년 8월 28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박해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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