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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출소에서 박해를 해체시킨 경험

글/ 중국 랴오닝 대법제자

[밍후이왕] 올해 7월 중순, 우리 현지에서 사당(邪黨)이 대법제자를 대거 납치하는 일이 발생했다. 최근 납치되었던 몇 명의 수련생을 만났는데 그들이 박해를 해체하는 과정을 나에게 간략하게 말해 주었다.

1. A 수련생: 사당 요원들이 A 수련생의 집에서 40여 권의 대법책과 컴퓨터 한 대를 불법 수색하여 가져갔고, A 수련생도 파출소에 붙잡혀 갔다. 한 경찰이 A에서 불법적으로 질문하며 기록을 작성하려고 했으나 A가 진술을 거부해 경찰은 당시 망연자실한 표정으로 A를 멍하니 바라보았다. A가 “법에는 진술을 거부할 권리가 있다.”라고 말하자 그 경찰은 나가버렸다. 그런 후 다시 질문을 하고, 기록을 작성하러 오는 경찰이 없었다. 오후 3~4시쯤에 A는 무사히 집으로 돌아왔다.

2. B 수련생은 집에서 납치되어 파출소로 갔다. 한 경찰관이 불법적으로 질문하고 기록을 작성해야 한다고 말할 때 B 수련생은 “저에게 권리 의무 고지서를 주셔요.”라고 말했다. 경찰은 “벽에 있으니 직접 가서 보셔요.”라고 말했다. 수련생이 가서 보니 벽에 없어 경찰에게 벽에 없다고 말하자 경찰은 나가서 ‘권리 의무 고지서’를 가져와 B 수련생에게 줄 수밖에 없었다. 수련생이 받아 보고 있는데 경찰이 “제가 회피해도 될까요?”라고 말했다. 수련생은 “회피하세요”라고 말하자 경찰은 바로 나가버렸다. 연거푸 몇 명의 경찰이 들어와도 수련생은 모두 “회피하세요”라고 말했다.

나중에 수련생은 회피하라는 말을 하는 것도 최종적인 방법은 아니라고 생각했다. 경찰이 다시 와서 불법적으로 질문하거나 기록을 작성하려고 할 때 수련생은 “모든 질문에 대답하지 않을 권리가 있다.”라고 말했다. 그리하여 경찰은 불법적인 질문이나 기록을 작성하지 않았다. 하지만 수련생을 며칠 불법 구금시키고 나서야 돌려보냈다.

3. C와 D 수련생은 부부인데 그날 함께 납치됐다. 파출소에서 아내 D 수련생은 파출소의 모든 경찰에게 “저는 아무것도 보지 않았고, 아무것도 모르니 저에게 묻지 말아요.”라고 말했다. 그러자 경찰은 아예 묻지도 않고 오후에 D 수련생을 집에 돌려보냈다.

파출소에서의 첫 번째 기록은 수련생을 모함하고 박해한 첫 번째 증거다. 첫 번째 기록이 없으면 다음 단계는 진행할 수 없다. 이로써 수련생에 대한 박해도 해체되었다.

 

원문발표: 2022년 8월 18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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