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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는 ‘여럿이 떠들썩’거리며 나와서 하면 안 된다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최근 몇 명의 수련생들이 함께 쇼핑하러 가서 진상을 알리다가 악의적인 제보로 여러 사람이 경찰에 불법적으로 가택수색을 당하거나 납치되고, 또 감금되어 경찰에게 불법적으로 기소당했다. 사악한 요소는 현재 진상을 모르는 공검법(공안, 검찰, 법원) 요원을 조종해 대법제자를 함정에 빠뜨려 박해하고 감옥에 넣으려고 하고 있다. 정말로 마음이 아프다!

몇 년 전에 현지에서 3~4명(혹은 5~6명)의 수련생이 여러 번 함께 한 아파트나 거리의 정류장에서 진상을 알렸는데 처음 며칠은 아무 일 없자 한 수련생은 득의양양하며 과시심이 나왔다. 심지어 아무 상관 없는 수련생에게 어느 날 몇 명이 어디에 가서 진상을 알렸는데 어떠어떠하다는 말까지 했다. 사부님의 ‘수구(修口)’에 대한 가르침을 완전히 다 잊어버렸다. 결국 사악한 요소에 빈틈을 타게 되었고, 수련생들은 납치되어 감옥에서 박해받았다. 그 기간에 어떤 수련생은 박해로 세상을 떠나기까지 했다. 비통한 교훈이다!

현재 도시와 시골까지 거의 모든 곳에 감시 카메라가 설치되어 얼굴 인식과 걸음걸이 인식 같은 것도 다 확인할 수 있다. 수련생들은 개인의 모든 것을 내려놓고 다양한 방식으로 사람을 구하는데 확실히 쉽지 않은 일이라 정말 탄복할만하다. 수련생과의 교류에서 밖에 나가 진상을 알리기 전에 먼저 사부님께 인연이 있는 사람들이 와서 진상을 들을 수 있도록 도움을 부탁드리거나 혹은 인연이 있는 사람들이 진상을 얻고 알 수 있도록 그 지역의 사악한 요소를 청리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또 모든 감시 카메라가 대법제자에게 죄를 짓지 않도록 정념을 내보낸다고 했다. 그리고 진상을 알리고 집에 돌아온 후에도 계속 발정념으로 사악을 청리하고 태만해지지 않도록 한다고 했다. 이것은 사부님의 말씀대로 한 것이다. “만약 여러분이 모두 그렇게 청성(淸醒)하게 이지적으로 마땅히 해야 할 것을 잘하고 하지 말아야 할 그런 것들을 하지 않는다면, 그것이 가장 좋다.”[1]

그런데 왜 정법이 끝나가는 지금, 아직도 수련생들이 홀로 나와 진상을 알리지 못하고, 대법을 실증하는 길로 감히 나오지 못하는 걸까? 사부님께서는 중공이 파룬궁을 박해한 초기 설법에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되고 안 되고는 일념지차(一念之差)라, 걸어 나와 법을 실증할 수 있는지 여부는, 당신이 사람이 많고 세력이 크다 해서 관(關)을 넘길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어떤 사람은 천안문 광장에서 기다리면서 여러 사람이 모두 나오면 나도 나가겠다고 생각하다 여러 사람이 나오지 않는 것을 보자, 그는 한 바퀴 빙 돌고는 돌아갔다. 여러 사람이 모두 나올 때는 그 기세가 당신을 이끌어 나온 것이지, 당신이 당신 자신의 생사를 내려놓는 그 마음에서 우러나와 나온 것이 아니다. 수련이란 자신의 일로서, 뭇사람이 들썩거려서 하는 것이 아니며, 매 사람마다 제고는 반드시 아주 착실하게 제고해야 한다.”[2]

사부님의 설법에서 우리는 정법수련의 시기마다 모두 수련생들이 나와 진상을 알리는데, 아주 쉽게 ‘여럿이 떠들썩’거리며 나와서 하는 것을 볼 수 있다. 물론 수련생들이 함께 진상을 알리는 것을 ‘여럿이 떠들썩’거리며 나와서 하는 것이라고는 하지 않는다. 여기에서는 수련생이 자신의 속마음을 찾아 법에 따라서 걸어 나왔는지, 사람을 구하는 효과를 첫 자리에 놓았는지를 일깨워 줄 뿐이다. 모든 대법제자는 자신이 수련하는 길에서 걸어나와 정체(整體)를 위해 안전을 고려하고, ‘여럿이 떠들썩’거리며 나와서 하는 것을 포기해야 한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2018년 워싱턴DC법회 설법’
[2] 리훙쯔 사부님 저작: ‘도항-워싱턴DC법회 설법’

[편집자 주: 본문은 글쓴이 개인의 현재 인식에 따라 작성된 것이므로 수련생 여러분들이 서로 교류하고 ‘비학비수(比學比修)’ 하는 데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원문발표: 2022년 8월 19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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