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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전시 푸성핑이 불법 재판서 징역 3년 선고 받아

[밍후이왕] (밍후이왕 통신원 광둥 보도) 선전(深圳)시 파룬궁(法輪功) 수련자 푸성핑(傅勝平, 여, 1967년생)은 지난해 불법적인 재판에서 징역 3년, 벌금 5천 위안을 선고 받고 광둥 여자감옥에 투옥되었다. 그녀는 2020년 5월 10일 파룬궁 진상을 알렸다는 이유로 룽강(龍崗) 공안분국 경찰에 불법적으로 납치되어 감금된 뒤 유죄판결을 받았다.

푸성핑은 후난(湖南)성 웨양(岳陽) 출신으로 선전시 룽강구 반톈(坂田)가도 리위안신촌(荔園新村) 주택단지에 거주하는데, 파룬궁 진상을 말했다는 이유로 2015년 12월 8일과 2019년 2월 7일 두 차례에 걸쳐 룽강구 공안분국 경찰에 불법적으로 납치되어 각 15일간 씩 감금당했다. 그 후 그녀와 가족은 반톈가도 종합치안사무실 요원 슝잉(熊瑛), 반톈 파출소경찰 추젠핑(邱建平) 등에게 장기간 위협당하고 괴롭힘을 당했다.

2017년 4월 24일 오전, 파출소 경찰 추젠핑은 푸성핑 집에 들이닥쳐 괴롭혔고, 5월 28일은 추젠핑이 신분을 알 수 없는 둥완(東莞) 칭시(清溪) 사람을 대동하고 와서 위협하고 괴롭히면서 녹화 촬영하고, 푸성핑의 아들에게 “다음에는 너의 어머니를 3년 노동교양처분으로 감금하겠다”고 위협하기도 했다.

푸성핑은 2019년 4월 11일 반톈가도 종합치안사무실 요원 슝잉을 찾아가서 “파룬궁은 사람들에게 착하게 대하도록 알려주고, 파룬궁의 진상을 알려주는 좋은 일을 하는 것이니 막거나 괴롭히지 말라”고 일러주었지만, 그 후 반톈가도 요원과 파출소 경찰은 더 심하게 푸성핑을 박해했다.

2019년 8월 10일 오후, 추젠핑은 푸성핑의 아들이 근무하는 직장을 찾아가서 위협했고, 9월 10일 오후 푸성핑 집을 찾아가서 또 괴롭혔으며, 9월 11일 오후 푸성핑의 직장 책임자 우(吳) 씨에게 까지 전화를 걸어 위협했다. 또한 가도사무실 요원 슝잉은 9월 12일 오후, 일단의 젊은 사람들을 대동하고 푸성핑이 근무하는 직장에 쳐들어가 소란을 피워 직장 분위기를 위협에 빠트렸다.

2020년 5월 9일, 푸성핑은 반톈가도 퀴리부인 대로 인근 거리에서 산책하다가 행인 천(陳) 모와 이야기를 나누다가 “3퇴(중국공산당 조직 탈퇴)하면 평안을 유지한다”는 말을 해주었는데, 그가 악의적으로 신고하여, 당일 오후 집에서 룽강구 공안분국, 반톈파출소 경찰에게 납치되고 가택수색 당했다.

그 후 2020년 5월 20일 행인에게 파룬궁 진상을 알린 혐의로 체포영장이 발부되어 옌톈(鹽田)구 검찰원에 송치되고, 법원에 넘겨져 2021년 4월 26일 불법적인 재판에서 징역 3년, 벌금 5천 위안을 선고 받았다.

적극적으로 파룬궁 수련자를 박해하는 선전시 룽강구 반톈파출소는 퉁링(童玲), 궁팡(龔芳), 천솽(陳爽) 등 다수의 파룬궁 수련자를 납치해 감금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당시 젊은 사람인 천솽(27)을 납치해 룽강구 법원 재판에서 징역 7년의 중형을 선고 받도록 박해했다.

(박해 기관과 박해자 정보는 원문 참조 바람)

 

​원문발표: 2022년 8월 22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박해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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