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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정성명은 중요하다

글/ 중국 산둥(山東) 대법제자

[밍후이왕] 어느 날 시장에서 진상을 알리고 있을 때 선량해 보이는 언니가 있어 나는 앞에 가 “언니 삼퇴했나요”라고 말을 걸었다. 그녀는 웃으며 “나는 알고 있어. 일찍 탈퇴했어”라고 말했다. 그녀는 또 “나도 대법을 공부한 적 있어. 1999년 박해받아 사당(邪黨)이 우리 집을 몰수했기 때문에 나는 두려워 대법 서적을 불태웠어”라고 이야기했다.

내가 그녀를 보니 그녀의 손이 계속 떨고 있었다. 나는 “언니는 알고 있나요? 사부님께서 자비하셔서 우리에게 엄정성명을 쓰게 하셨어요. 이 일은 우리가 진심으로 한 게 아니라 모두 사악의 박해 아래 한 것인데 우리가 대법에 부합하지 않은 이런 언행 전부를 폐기하는 엄정한 성명서를 쓰도록 해요”라고 말했다. 그녀는 “괜찮아. 난 쓸 수 없어, 내 손이 이렇게 떨리는데”라고 했다. 나는 말했다. “제가 언니 대신 쓸게요.” 그녀는 좋다고 했다. 내가 그녀 대신 엄정성명을 쓴 후 그녀 손도 떨지 않게 돼 정상인과 같았고 얼굴색도 불그스름해졌다. 내가 그녀의 이름을 물으니 그녀는 이름을 알려줬다. 내가 이름을 적어주자 바로 그녀 얼굴에 미소가 나타났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잠시 지나자 두려움 때문에, 그녀는 “나는 두려워, 내 이름을 지워요”라고 말했다. 이때 한 수련생이 와서 말했다. “언니, 두려워할 필요 없어요. 전국에 이름과 성이 언니랑 같은 사람이 여러 명 있어요. 두려워하지 마세요.” 그런데도 그녀는 여전히 감히 엄정성명을 하지 못했다. 우리도 그녀를 대신해 엄정성명 하지는 않았다. 이때 그녀 손이 떠는 게 더욱 심해지는 모습을 봤다. 이렇게 좋은 생명을 고통 중에 그냥 보내게 되어 우리 마음은 무척 괴로웠다.

 

원문발표: 2022년 8월 23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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