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룬따파의 기적적인 건강 효과 이야기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눈은 마음의 창으로, 맹인이 마주한 것은 어두운 세상뿐이다. 백내장, 망막박리, 당뇨병, 녹내장 등 모든 질병이 실명으로 이어질 수 있다. 그 중 녹내장(병리적 눈의 고압으로 인한 시신경의 위축과 시야결손을 공통 특징으로 한 질병)은 세계 1위의 비가역성 눈병이고 세계 2위의 눈병으로 중국은 녹내장 환자가 가장 많은 나라다. 40대 이상에서 원발성 녹내장 발병률이 2.3~3.6%로 나타나는데 이 중 54.9~82%는 진단받지 못했다. 치료를 통해 질병의 진행을 늦출 뿐 아직 의학적으로 완치는 불가능하다.
그러나 밍후이왕의 보도에 의하면 현대의학으로 고칠 수 없다던 실명 환자 300여 명이 파룬궁 수련이나 9자진언 ‘파룬따파하오 (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 (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성심껏 염해 기적적으로 완치되었고 다시 빛을 보게 되었다고 한다.
1. 녹내장, 백내장 합병증으로 실명한 환자가 파룬궁 수련으로 한 달 만에 완쾌
쉬자메이(徐家玫)는 중국 후베이성의 한 관리의 집안에서 태어나 나라의 운명에 따라 일생 동안 파란 많은 인생을 살았다. 그는 권위있고 청렴하며 소박한 중국 전통 가정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고, 그 후 중국 공산당의 기만과 탄압에 시달려 많은 마난을 겪었다.
그녀는 우한(武漢)의 한 대학에서 근무했는데 유명한 약통이었고 청구된 의약비가 교내에서 제일 많았다. 40대에 녹내장에 걸렸고 후에 백내장까지 겸했다. 쉬자메이는 한 동창생의 소개로 베이징 셰허(協和) 병원의 유명한 안과 전문의의 치료를 받았으나 완치되지 않았다. 안압이 높고 눈에 통증이 심하고 머리가 아프고 속이 메스꺼워 몇 년째 병가를 내고 제대로 출근하지 못했다.
어느 날 출근하는 길에 쉬자메이는 앞이 캄캄해지면서 맞은편에서 오는 사람의 얼굴을 1미터 이내에서도 잘 볼 수 없어 즉시 친구에게 전화를 걸었다. 친구가 빨리 안과 병원으로 가라고 했었는데 병원에선 응급진료를 통해 녹내장과 백내장 합병증이라 판단하고 원장이 직접 수술을 집도했다.
수술 후 이틀 뒤, 눈의 거즈를 풀고 나서 그녀는 밝은 빛을 보았다. 현재 시력이 0.5로 회복되었으나 3개월 뒤엔 시력이 또 나빠질 수 있다고 전문의가 알려주었다. “저는 비관하고 슬펐습니다. 방금 퇴직했는데 실명한다면 앞으로 은퇴 생활을 어떻게 한단 말입니까?” 그녀는 앞길이 막막했다.
그 후 두 달가량 지나자 그녀는 눈앞이 흐려지며 아무것도 볼 수 없어 감히 걸을 수 없었다. 글씨도 보이지 않았고 심지어 화장실 표지판이 잘 보이지 않아 남녀 화장실을 분간할 수 없었다. 자신이 곧 이런 어둠 속에서 살아야 한다는 생각을 하자 그녀는 공포에 질렸다.
학교에서 전국적으로 유명한 안과 전문의를 청해 그녀에게 재수술을 해 주었다. 수술 완료 후 한쪽 눈의 시력은 0.5로 회복되었지만, 의사는 시력이 곧 떨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때 안과 병동의 한 환자가 쉬자메이에게 “듣자니 파룬궁이 병 치료 효과가 좋다고 했어요. 그분들이 공원에서 연공하고 있으니 그곳으로 가보세요”라고 했다. 1995년 1월, 쉬자메이가 대법 수련을 하기 시작한 지 한 달 만에 그녀의 모든 병이 다 나았다. 시력도 회복되어 파룬궁 수련 한 달 만에 책과 신문, 잡지의 글자를 모두 똑똑히 볼 수 있었다. 심지어 좁쌀알만 한 글자도 아주 똑똑히 보였고 안경을 쓰지 않고도 무엇이든 다 잘 볼 수 있었다. 지금까지 그녀는 돋보기를 쓰지 않고 있다.
더욱 신기한 것은 쉬자메이가 대법서적 ‘전법륜’을 읽을 때면 글자가 모두 확대되는데 몇 년 동안 줄곧 이렇다. 어디를 읽으면 그곳의 글자가 확대된다. 후에 다시 글씨가 작아지기 시작하더니 책에 찍힌 글씨보다 더 작아지지만, 그녀는 여전히 똑똑히 볼 수 있고 너무 편하게 본다. “이 책은 정말 천서이고 정말 우리 수련을 지도하는 최고의 경서입니다.”
쉬자메이 노인은 진선인 신앙을 견지하여 여러 차례 가산을 몰수당하고 납치당해 수감되어 두 차례나 실형을 선고받아 악몽 같은 8년 2개월을 감옥에서 보냈다. 당시 그녀는 이미 60, 70세가 되었지만, 그녀에 대한 박해는 젊은이 못지않았다. 벌세우고 뺨을 때렸고 잠을 자지 못하게 했다. 두 손을 철제 난간에 수갑을 채우고 정신병자들과 한 병동에 갇혔다.
노년에 마침내 그녀는 중국에서 탈출해 미국으로 왔다. 현재 87세인 쉬자메이는 귀와 눈이 밝을 뿐만 아니라 치아도 든든하고 피부는 부드럽고 윤기가 난다. 80여 년의 고난 속에서 그녀의 온화하고 고귀한 기질은 변하지 않았다.
2. 망막 유리체 출혈 대법수련으로 회복
위젠춘(于建春)은 스물아홉 살에 ‘재발성 망막 유리체 출혈’을 앓아 수술한 후 겨우 0.2의 시력을 보존했다. 그러나 이런 병은 재발하기 쉽다고 한다. 2002년, 그가 파룬궁을 수련한 후 눈이 좋아졌다. 그가 사람들에게 진상을 알렸다는 이유로 2022년 7월 4일에 즈푸(芝罘)구 법원에서 불법으로 3년 형을 선고 받았다.
그의 팔순 된 노모가 러우쥔(樓峻) 검찰에게 편지를 썼다. 공개서한은 다음과 같다.
“저는 아들이 스물아홉 살 때 겪은 일을 영원히 기억하고 있습니다. 의사가 아들이 ‘재발성 망막 유리체 출혈’에 걸렸다고 하면서 이런 증세는 나중에 두 눈이 실명한다고 했습니다. 아들은 온종일 혼이 나간 사람처럼 풀이 죽어 있었습니다. 우리는 여러모로 수소문하고 나서 가정형편을 고려할 새 없이 북경에서 가장 훌륭한 안과 의사를 초청해 수술을 했습니다. 수술은 성공적이었고 아들은 0.2의 시력을 유지했습니다. 하지만 이런 병은 재발하기 쉽다고 하기에 우리 부부는 3년 동안 아들을 돌보면서 여러 차례 입원 치료를 했을 뿐만 아니라 그를 타일러 극단 조치를 하지 않게 해야 했습니다. 장래를 가늠할 수 없는 암흑 속에서 그 몇 년을 어떻게 지나왔는지 정말 한입으로 다 말할 수 없습니다.”
“2002년 어느 날, 아들은 눈이 좋아졌다고 우리에게 말했습니다. 파룬궁이 그의 눈을 고쳐주었다고 합니다. 웃고 기뻐하고 흥분하는 아들의 모습을 우리는 몇 년 동안 본 적이 없습니다. 파룬궁은 불가대법이며 부처를 수련하고 수도하는 것으로서, 대법 사부가 시키는 대로 진선인(真·善·忍)을 수련하면 어떤 난치병도 다 나을 수 있다고 했습니다. 아들의 큰 변화를 보았기에 저는 그의 말을 믿었습니다. 수련하면서 아들은 철이 들었고 부모의 노고를 알게 되어 우리를 도와 일을 하기 시작했고, 나쁜 생활 습관도 버리고 선의적으로 사람을 대하면서 옛날처럼 싸우지 않았습니다. 나는 마음속으로 얼마나 고마운지 몰랐습니다. 파룬궁에 감사드리고 파룬궁 사부님께 감사드립니다. 나는 매일 집에서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를 염하고 있습니다. 파룬궁은 아들의 눈을 치료해주었을 뿐만 아니라 우리에게 새 아들을 보내 주었습니다. 이는 정말 부처만이 할 수 있는 일입니다. 어느 조대에 올린 향으로 우리가 금생에 이렇게 큰 부처를 만나는 복을 만났는지 모르겠습니다. 아들은 우리가 낳아 키웠지만 잘 교육하지 못했고, 그의 눈을 치료할 수도 없었습니다. 대법 사부님께서 다 해 주셨는데 제가 감사하지 않을 수 있겠습니까?! 저의 아들을 구해주신 분에게 저는 천만번 사례 드립니다……”
(계속)
원문발표: 2022년 8월 11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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