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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동생을 질투하지 않아요”

글/ 대법제자 샤오자(小佳)

[밍후이왕] 저는 초등학교 4학년 어린이 대법제자입니다. 2021년 9월 어느 날 오후, 저는 많은 친구와 선생님이 교실 뒤 복도 바닥에 함께 앉아 모두 눈을 감고 있는 것을 보고는 뭘 하고 있는지 몰랐습니다. 이후에 친구가 제게 알려줬습니다. “가부좌하고 있어.” 저는 무척 궁금해서 다음날 오후에 선생님, 친구들과 함께 가부좌했습니다. 처음에 저는 겨우 막 1분을 가부좌하고는 다리를 내려놨습니다. 너무 아팠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지금 저는 가부좌를 1시간 해도 문제없습니다.

반에서 우리는 가부좌뿐 아니라 함께 법공부도 합니다. 보서(寶書) ‘전법륜(轉法輪)’ 중에서 “잃지 않으면 얻지 못한다.”의 이치를 저는 깨달았습니다. 이전에는 밤에 잘 때 남동생이 떼를 부리면서 제 베개를 발로 찼는데 저는 늘 화가 나서 엄마에게 일렀습니다. 그러나 지금 제 마음은 달라졌습니다. 동생이 제 베개를 찰 때 저는 잠들 수 없지만 참고 엄마를 방해하지 않으며, 아울러 제가 소업하고 덕을 쌓을 기회를 준 동생에게 고마워합니다.

또 한번은 동생이 조심하지 않아 물을 엎질렀습니다. 누가 엎질렀냐고 아빠가 물으실 때 동생은 제가 엎질렀다고 거짓말을 했습니다. 저는 아빠에게 꾸중을 들었지만 화나지 않았고 책상을 깨끗하게 치웠으며 게다가 기분이 좋았는데, 제가 덕을 쌓았을 뿐 아니라 심성도 좀 올라갔기 때문입니다.

이후에 저는 적극적으로 안으로 찾았습니다. 동생이 절 이렇게 대하는 것은 아마 제가 이전에 동생을 좋지 않게 대하고 늘 동생을 질투하며 엄마도 동생만 사랑한다고 생각해 동생에게 질투심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지금 저는 안으로 찾는 것을 배우고 서서히 동생에 대한 질투심을 닦아버렸습니다. 제 층차가 또 좀 올라갈 수 있다고 생각해 마음은 든든합니다.

사람마다 ‘진선인(真·善·忍)’을 배우면 세계는 반드시 아름답게 될 것입니다. 우리에게 대법을 가르쳐주신 사부님께 감사드립니다. 어린이 제자가 사부님께 감사드립니다.

 

원문발표: 2022년 8월 18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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