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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쑤성 여의사 옌린, 전염병 피하는 방법 전하다 무고한 3년 형 받아

[밍후이왕](밍후이왕 통신원 장쑤성 보도) 2022년 3월 7일, 파룬궁수련자 옌린(閆琳)은 한 장의 진상지폐로 전염병을 피하는 좋은 방법을 전달한 이유로 옌청(鹽城)시 공안국 옌두(鹽都)구 분국 정보지대(政保支隊)에 의해 납치됐다. 2022년 7월 하순, 다펑(大豐)구 법원에 의해 불법적으로 3년 형을 선고받았다. 현재 그녀는 여전히 다펑구 구치소에 불법 감금돼 있다.

옌린은 올해 약 55세이고 퇴역 군인이며 전 옌청시 옌두구 피부병 예방치료소 의사다.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를 수련한 후, 그녀는 진선인(真·善·忍)의 표준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려 해 심신에 이로움을 얻었다. 근무하는 직장에서 옌린의 소박하고 성실하게 일하는 태도는 그녀를 아는 모든 사람의 한결같은 인정을 받았고 여러 차례 선진 근무자로 평가받았다. 사악한 중국공산당(중공)의 파룬궁 박해 중, 옌린은 불법적으로 지하실, 구치소, 세뇌반에 감금됐고 두 차례 불법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2022년 2월 25일, 니샹전(倪祥珍)은 진상지폐를 사용해 전염병을 피하는 좋은 방법을 전달했다가 옌청시 공안국 옌두구 분국 정보지대에 납치됐다. 3월 7일, 옌린도 옌청시 공안국 옌두구 분국에 의해 납치됐다. 옌린은 한동안 불법적으로 감금된 후, 이른바 ‘처분 보류’ 형식으로 집으로 돌아왔다.

2022년 6월, 옌청시 다펑구 검찰원에서 옌린을 찾아 기록을 작성했고 그녀는 누명을 쓰고 다펑구 법원에 넘겨졌다. 2022년 7월 하순, 옌린은 다펑구 법원에 의해 불법적으로 징역 3년을 선고받았고 지금은 다펑 구치소에 불법 감금돼 있다.

옌린이 중공 사당에게 박해당한 일부 사실은 다음과 같다.

1999년 7월 20일, 중공 사당이 파룬궁 박해를 시작한 후 옌린은 파룬따파 수련을 견지해 근무하는 직장으로부터 불법적으로 지하실에 1개월 넘게 감금됐다.

2007년 가을, 옌린은 사람들에게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진상을 알렸다가 옌청시 옌두구 ‘610’과 옌청시 공안국 옌두구 분국 국보대대 경찰의 합동 작전으로 납치됐다. 옌린은 옌청구치소에 1년간 불법 감금된 후, 옌두구 법원에 의해 불법적으로 징역 3년(집행유예 4년)을 선고받았다. 옌린이 집에 돌아온 후 경찰은 늘 미행하고 끊임없이 괴롭혔다.

2011년 7월 초, 옌청시 옌두구 ‘610’ 요원은 그녀의 직장을 강요하고 그녀 남편을 이익으로 유인해 면담한다는 명목으로 옌린을 옌청시 완룽(萬隆) 호텔로 속여 오게 했다. 그리고 불법적으로 감금해 열흘간 강제 세뇌 박해를 진행했다.

옌린은 불법적으로 징역형을 선고받은 이유로 본래의 근무 대우를 잃었다. 중공이 파룬궁에 대해 유언비어를 날조하고 누명을 씌우며, 옌린 등 파룬궁수련자에 대해 감금 박해를 진행한 이유로 그녀 남편은 극심한 공포와 압력을 받았다. 원래 화목하던 가정은 충격을 받았다. 그녀 남편은 2년 가까이 늘 그녀를 구타하고 욕하고 학대했다. 옌린은 마음속으로 눈물을 참으며 대선대인(大善大忍)의 태도로 시아버지와 시어머니를 선하게 대했다. 이는 남편을 감화시켜 비로소 그녀를 대하는 남편의 태도도 차츰 나아졌다.

오늘날 선량한 옌린은 진선인(真·善·忍) 믿음을 견지해 거듭 중공 옌청시 공안, 검찰, 법원에 의해 불법적으로 징역 3년을 선고받았고 현재 여전히 다펑구 구치소에 불법 감금돼 있다.

(역주: 관련 박해 기관과 박해자 정보는 원문을 참조하시기 바란다.)

 

​원문발표: 2022년 8월 15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박해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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