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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실한 물품이 돌아오다

글/ 중국 지린성 대법제자 루이(如一)

[밍후이왕] 나는 교사로 일하다가 퇴직한 칠순을 바라보는 대법제자다. 우리 친정 자매 다섯 명이 모두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를 수련하고 나는 그중 둘째다. 내가 수련생인 가족과 함께 수련하면서 여러 번 봉착한 신기한 일들로 파룬따파가 아름답고 신성하며 초범적이라는 것을 실증하려 한다!

1.

몇 년 전 어느 날, 셋째 여동생 란란(蘭蘭)이 갑자기 우리 집에 와서 매우 의기소침해서 말했다. “밖에 일을 보러 갔다가 가방에 넣었던 물건을 잃어버렸어요. 정기예금통장, 신분증, 그리고 대법 자료가 담긴 USB가 들어 있었어요.”

우리는 문제의 심각성을 느꼈고 만약 이 USB가 진상을 이해하지 못했거나 매우 나쁜 생각이 있는 사람이 갖게 되면 돈을 탐내 악의적으로 신고하고 대법제자를 모함할 수 있다. 혹은 더 많은 나쁜 일을 할 수도 있으니 우리가 그 사람을 해치는 것이 아닌가?! 어떻게 해야 하지? 오직 사부님께 도움을 요청하는 방법밖에 없고 대법에서 수련해낸 공능, 운반공(搬運功)으로 그것들을 가져오는 것이다.

나와 란란은 동시에 강대한 발정념을 했다. 잃어버린 물건들을 되찾아 대법 자료가 들어있는 USB가 사당의 거짓말 세뇌를 받아 진상을 이해하지 못했거나 나쁜 생각이 있는 사람이 갖지 못하게 하고, 또한 사악이 세인을 통제해 대법에 대해 죄를 범하거나 세인을 해치지 못하도록 사부님께 가지(加持)를 청했다.

우리 둘은 한동안 발정념을 했다. 어느 날 밤 란란은 꿈속에서 누군가 “물건이 돌아왔다”라고 하는 말을 들었다.

깨어난 후 란란은 급히 일어나 찾아갔더니 집 서랍에 세 가지 물건이 모두 들어 있었다.

이 일은 진실한 사실이고 란란이 이전에 서랍에서 여러 번 찾았지만 없었고 그것들을 가방에 넣었다가 잃어버렸다고 분명히 기억하고 있다.

자비롭고 위대하신 사부님께 감사드립니다! 신기한 대법에 감사드립니다!

2.

2018년 여름 어느 날, 해외에서 돌아온 조카와 함께 친정 일행 18명이 지린(吉林)시의 한 명승지를 관람했다. 그날 날씨가 화창해 모두 함께 사진을 찍어 기념으로 남겼다.

우리 자매 다섯은 모처럼 한자리에 모여 기념사진을 찍었다. 집에 돌아온 후 나는 속인 마음이 생겨 전체 인원과 우리 자매의 사진을 집마다 하나씩 줬다.

어느덧 설날이 다가왔고 농촌에 사는 셋째 여동생 란란의 아들 잉제(英傑)가 차를 운전해 성 소재지에 일을 보러 가면서 그곳에 사는 수련생인 여동생 리리(麗麗)에게 농약과 비료를 사용하지 않은 채소를 가져다줬다. 또한 대법 자료가 들어있는 MP3와 앞에서 말한 사진을 채소와 함께 봉투에 담았다.

리리의 집 실내온도가 높아 세 가족이 함께 쓰는 복도에 봉투를 놓았고 잉제는 봉투에 MP3와 사진이 들어있다고 일깨우는 것을 잊었다.

4~5시간쯤 지나서 잉제가 갑자기 봉투에 들어 있는 물건이 생각나서 급히 리리에게 알렸고 리리가 바로 복도에 가서 보니 사진과 MP3가 없어졌고 다른 물건은 다 있었다. 리리는 곧바로 아파트 관리실에 가서 직원에게 그것들을 가져가지 않았는지 물었고 가져갔으면 수고비를 드릴 테니 돌려달라고 했다.

관리실 직원은 가져가지 않았다고 말했고 정말 걱정됐다!

리리는 현재 사악이 대법제자들을 박해하고 있기에 이렇게 소중한 물건을 진상을 이해하지 못한 사람이 파출소에 가서 악의적으로 신고해서 상금을 받으려 한다면 그 사람은 큰 업을 지을 수 있고 게다가 대법제자가 박해당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 일은 매우 심각했다.

셋째 여동생 란란이 이 일을 알고 잠을 이루지 못해 흰 머리카락이 많이 생겼다.

나는 이 일을 듣고 두 여동생과 함께 사부님께서 가지를 청하면서 발정념을 했다. MP3를 가져간 사람이 정념이 생겨 사당의 거짓말의 세뇌를 받지 않게 하고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 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 진선인은 좋습니다)’를 받아들여 대법과 대법제자를 선하게 대하면서 그 물건을 돌려보내 자신에게 아름다운 미래를 선택하길 바랐고, 사악이 세인을 통제해 대법에 죄를 범하지 못 하게 했다!

발정념을 한 후 1개월이 지난 어느 일요일에 리리가 복도에서 물건을 정리하다가 우연히 비닐봉지에 사진 한 장이 드러나 있는 것을 발견했다. 급히 열어보니 잃어버렸던 MP3와 사진이 모두 들어 있었다!

이 소식을 듣고 우리는 모두 긴 한숨을 내쉬었다.

사부님께 감사드립니다! 대법에 감사드립니다!

3.

며느리에게 1천여 위안(약 19만 원)이나 되는 손목시계가 있었는데 신발장에 놓고 이후 찾을 수 없어 세 살 딸에게 가져갔는지 물었다. 딸은 외할머니댁에 가면서 가져갔다고 말했고 누구에게 줬는지, 어디에 놓았는지 묻자 아무것도 몰랐다.

며느리는 어린 딸에게 허락 없이 남의 물건을 함부로 가져가지 말라고 호되게 훈계했다. 딸은 가만히 서서 꾸지람을 들으며 감히 움직이지 못했다.

나는 발정념을 하면서 사부님께 말씀드렸다. “만약 이 손목시계를 잃어버리지 말아야 하면 사부님께서 되찾게 도와주시길 부탁드리고 만약 이것으로 마땅히 누군가의 빚을 갚아야 하면 갚게 해주시길 바랍니다. 모든 것은 사부님의 안배에 따르겠습니다.” 그 후 나는 이 일을 더 생각하지 않았다.

시일이 좀 지나서 아들은 갑자기 “이 손목시계가 왜 내 가방에 있지?”라고 말했다.

정말 불가사의했다! 사부님께서 손목시계를 되찾아오도록 도와주셨다.

4.

퇴직한 후 나는 사부님의 가르침에 따라 거의 전력으로 진상을 알려 사람을 구하는 항목에 몰두했다. 우리 집에는 컴퓨터가 있었고 또 프린터를 샀다. [리리가 500위안(약 9만 원)을 제공했음]. 최근 몇 년간 나는 퇴직금으로 진상을 알려 사람을 구하는 자료를 제작했다.

나는 진상 자료를 제작하는데 필요한 돈을 사전에 준비해서 한 공책에 끼워 넣었다. 한번은 그 공책의 다른 페이지에 500위안이 끼워져 있었는데, 나는 그 돈은 내가 넣지 않았다는 것을 분명히 기억했고, 게다가 원래 자료 제작용 돈을 둔 곳은 어디로 갔는지 몰랐다. 나는 문득 이것은 사부님께서 사람을 구하는 데 사용하라고 주셨다고 깨달았다! 사부님께 감사드린다!

나는 나와 수련생인 가족 및 아직 수련하지 않는 가족을 대신해 자비롭고 위대하신 사존과 대법이 우리 가족을 자비롭게 보호해주심에 감사드린다!

제자들은 꼭 세 가지 일을 잘해 사존의 격려와 기대를 저버리지 않게 노력할 것이다!

 

원문발표: 2022년 7월 28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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