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뜻밖에 반 1등이 되다

글/ 중국 헤이룽장성 대법제자 루이루이(蕊蕊)

[밍후이왕] 저는 어릴 때부터 어머니와 함께 수련했습니다. 법공부는 여태껏 중단한 적이 없으며 사부님의 보살핌으로 성장해 지금 고등학교 2학년이 됐습니다.

제가 처음 고등학교 다닐 때 성적은 보통이었습니다. 특히 이과는 잘 배우지 못했고 물리는 아무것도 몰랐습니다. 고1 하반기에 문과와 이과 중 선택해야 했는데 제 문과 성적이 이과보다 높아서 문과를 신청했습니다. 하지만 문과를 공부하려면 반드시 정치를 배워야 합니다. 정치 수업 대다수는 당(黨: 공산당) 문화의 것이라 속으로 매우 반감이 들었으나 문과 공부가 제 미래에 유리할 것으로 생각했고 대입 시험에서 좋은 성적을 받아 이상적인 대학에 가고 싶었습니다.

어머니와 교류했습니다. 어머니는 제가 다시 선택해볼 것을 희망하셨습니다. 처음 제 마음은 불만스러웠습니다. 이과로 바꾼다면 제 미래는 희망이 없을 것 같았기 때문입니다.

제가 어머니와 법공부하고 있을 때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다음 한 단락을 읽었습니다.

“한 사람이 태어날(降生) 때, 특정한 공간 중에는 그의 일생의 존재 형식이 모두 있다. 다시 말해서 그의 생명이 어느 한 부분에 와서는 마땅히 무엇을 해야 하는지가 모두 그 속에 있다. 누가 그의 일생을 안배하는가? 아주 분명한데, 바로 더욱 고급적인 생명이 이런 일을 한다. 예를 들어 말하면, 우리가 속인(常人) 사회 중에서 그가 출생한 후, 이 집에 그가 있고, 학교에 그가 있으며, 또는 성장하여 직장에 그가 있어, 그의 일을 통해 사회와 다방면으로 연계를 맺게 된다. 다시 말해서 전반 사회의 구성은 모두 이렇게 배치가 잘 된 것이다.”[1]

저는 생각했습니다. ‘맞아, 내 인생은 사부님께서 일찍 이미 날 위해 잘 안배하셨어. 내가 가야 할 곳이면 나는 갈 수 있을 거고 가지 말아야 할 곳이라면 내가 어떻게 해도 갈 수 없어. 문과든 이과든 최종 결과는 다 같아. 모두 사부님께서 안배하셨는데 나는 걱정할 필요 없어. 이과를 공부하는 게 힘들더라도 나는 열심히 공부할 수 있어.’ 그래서 저는 이과로 바꿔 신청했습니다.

고1 하반기에 코로나 상황 때문에 친구들은 모두 집에서 온라인 수업을 했습니다. 오전 10시 반에 수업이 끝나 시간은 매우 여유가 있었습니다. 저는 점차 정진하기 시작해 점심 휴식 시간과 저녁 공부를 마치는 시간에 어머니와 함께 법공부를 했습니다. 어머니는 일찍 연공하시고 저는 일찍 일어나기 힘들어 저녁에 혼자 연공했습니다. 때로는 어머니와 함께 진상자료를 배포하고 사람을 구했습니다. 어머니가 집에 계시지 않더라도 저 혼자 법공부를 견지하고 가능한 한 스스로 느슨하지 않게 다그쳤습니다.

신기한 것은 제 휴대폰 중독이 자연히 끊어지게 됐다는 것입니다. 이전의 저는 시간만 있으면 몰래 휴대폰을 갖고 놀았는데 지금은 놀고 싶지 않습니다. 사부님께서 저를 도우셔서 그런 좋지 못한 물질을 없애버리신 것입니다. 제가 확고하게 수련할 결심이 있는 것을 사부님께서 보시고 여러 번 저를 격려하셨습니다. 어느 날 제가 과일을 먹을 때 놀랍게도 배 위에 우담바라 한 송이가 있어서 재빨리 어머니께 보여드렸습니다. 어머니는 제게 말씀하셨습니다. “이것은 사부님께서 널 격려하시는 거야. 요즘 수련에 정진해서지.” 전 너무 기뻤습니다. 저는 사부님 법상을 향해 끊임없이 말씀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부님! 감사합니다. 사부님! 저는 이렇게 작은 꽃이 핀 배를 제 책상에 놓아두고 그것으로 시시각각 저를 일깨우겠습니다.” 사부님께서는 늘 곁에 계십니다. 수련에 정진해야 하고 느슨해서는 안 됩니다.

법공부가 깊어짐에 따라 제 학습의 질에 큰 향상이 있게 됐고 학습 상태는 열심히 집중하게 됐으며 공부도 그렇게 힘들지 않게 됐습니다.

순식간에 개학이 됐고 개학 시험에서 저는 의외로 반에서 5등을 했습니다. 이에 저는 너무 기뻤고 게다가 이후 시험에서 연이어 두 번이나 반에서 1등을 해 더욱 놀랐습니다. 선생님과 친구들은 저를 괄목상대했습니다.

제가 1등이라는 것을 알았을 때 기쁜 것 외에도 사부님께서 제자를 위해 지혜를 열어주신 것에 더욱더 감격했습니다. 지금 기적이 제게서 펼쳐지고 있습니다. 가족들도 대법의 기적을 목격했습니다. 저는 이것은 사부님께서 제자를 격려하시는 것으로 생각합니다. 사부님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허스.

이상은 개인 층차에서 깨달은 것이니 적절하지 않은 부분이 있으면 수련생 여러분의 자비로운 시정을 바랍니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전법륜(轉法輪)’

 

원문발표: 2022년 8월 9일
문장발표: 수련교류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2/8/9/447407.html
简体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2/8/9/44740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