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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정성명은 면죄부가 아니다

‘천신예의 경험에서 떠오른 생각’을 읽은 소감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천신예의 경험에서 떠오른 생각’이라는 수련생 교류문장을 보고 한 가지 문제가 떠올랐다. 어떤 수련생은 엄정성명을 쓰는 진정한 의미를 잘 모르고 이를 면죄부로 삼아 성명을 쓰면 과거 대법에 저지른 죄가 모두 사라지는 줄 안다. 고생해 소업하겠다는 마음의 준비를 하지 않았으며 ‘두 배 벌충’이라는 말의 무거움을 더더욱 몰랐다.

바로 이런 잘못된 인식 때문에 수련생은 압력을 견디지 못하면 사악과 타협한다. 집에 돌아와 엄정성명을 쓰면 괜찮다고 생각하는데 사악에게 약점이 잡힌다는 것을 모르는가? 만약 반복해 이렇게 한다면 그것은 사부님을 속이는 것이다. 그럼 사악이 가만두겠는가?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만약 첫 번째 관을 넘지 못한다면 두 번째 관은 지켜내기가 아주 어렵다. 그러나 또 이런 것도 있는데, 첫 번째에 넘지 못하고 깨어난 후에 풀이 죽어서 크게 낙심한다면, 당신의 이런 심리, 이런 상태 역시 당신의 사상에 깊은 인상(印象)을 줄 수 있어, 다시 문제와 마주치면 당신은 파악할 수 있으며 곧 넘을 수 있다. 만약 어떤 사람이 넘지 못하고도 대수롭지 않게 여긴다면, 나중에는 지켜내기가 더욱 어려운데, 틀림없이 이러하다.”[1]

돌아와서 사악한 수단과 수법을 모두 폭로하고 착실히 고생하고 소업하며 더욱 순수하고 바르게 자신을 수련해야만 자신이 대법에 입힌 손실을 벌충하고 다른 사람들도 교훈을 얻을 수 있다. 비록 이 한 걸음을 걷기 어렵지만, 정말로 내디뎌 선념(善念)이 철저하게 확고해지면 자신의 영혼이 구원받을 수 있을 것이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전법륜(轉法輪)’

[편집자 주: 본문은 글쓴이 개인의 현재 인식에 따라 작성된 것이므로 수련생 여러분들이 서로 교류하고 ‘비학비수(比學比修)’ 하는 데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원문발표: 2022년 8월 12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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