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해외 대법제자
[밍후이왕] 밍후이왕에 보도한 ‘왕먼(網門)’ 사건은 우리가 별로 논의하지 않는 측면을 생각하게 했다.
‘왕먼’은 중국 수련생과 해외로 와서 생활하는 중국 수련생의 개인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중국에 있는 수련생이 붙잡히면서 더 많은 수련생이 붙잡혔다. 사용자들이 제공한 정보를 포함한 많은 인터넷 사용자 정보가 새어 나갔다. 분명 사악은 ‘단맛’을 보고 더 날뛰고 있고 지금도 ‘왕먼’ 사건을 이용해 박해 ‘성과’를 확대하려 하고 있다.
일부 수련생은 수련과 진상을 알리는 등 일을 하다가 불법적으로 붙잡혀 들어간 뒤 각종 핑계를 댄 ‘전향(수련 포기)’ 외에 다른 수련생을 팔아넘기고 심지어 스파이까지 하겠다고 약속했다. 출소한 뒤 정말 중공에 협조했는데(협조 정도의 여하를 막론하고) 이런 일은 결코 개별적인 사례가 아니다. 중국에서 해외로 나온 사람 중에도 이런 사람이 적지 않은바 ‘4서’, ‘5서’ 등 ‘보증서’를 쓴 문제뿐만이 아니다.
잔혹한 박해는 다른 공간의 구세력이 사람을 훼멸시키려는 것이고 당신을 끌어내려 수련 성취하지 못 하게 하려는 것이다. 중공 졸개는 구세력이 이용하는 도구일 뿐 다 쓴 후에는 소멸되는데 이것은 본문의 주제가 아니다. 수련이란 원래 속인 중의 어떤 일보다도 어려운데, 대법과 수련생을 배반했던 수련생을 사악이 용서할 수 있겠는가? 당사자가 사람 마음을 내려놓고 다시 수련한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며 명예, 이익, 색, 분노 각종 욕망을 내려놓기 쉽지 않다. 대법은 자비로워서 잘못을 저지른 수련생에게 계속 기회를 주는데 이것을 당연한 일이라고 여겨선 안 된다.
비교적 뚜렷한 예를 하나 들겠다. 선양(瀋陽)의 천신예(陳新野)는 처음 두 차례 납치당했을 때 수련생을 팔아넘겨 자신의 형을 감형받은 적이 있다.(부록: 천신예가 쓴 네 차례 ‘엄정성명’ 참조) 그래서 대다수 선양 수련생은 일할 때 되도록 천신예가 알지 못 하게 했다. 천신예는 2008년 처음 납치됐을 때 사용하던 휴대전화기 번호를 바꾸지 않고 계속 사용했다고 한다. 그는 정말 핸드폰이 도청 장치라는 사실을 모른단 말인가? 랴오닝성 공안청에서 번호를 바꾸지 말라고 했는가? 2012년 천신예는 두 번째 납치될 때 함께 있던 외지 수련생을 팔아넘겼다. 2017년에 네 번째 ‘엄정성명’을 발표할 때는 수련생을 팔아넘긴 지 5년 뒤였다.
천신예의 사례를 드는 것은 그에게 어떤 결론을 내리려는 것이 아니고 사람을 논하는 것이 아니라 일을 논하는 것이다. 진정으로 수련하려고 하면 정법이 아직 끝나지 않았기에 아직 보완할 기회가 있다. 중국에서 해외로 나온 몇몇 ‘왕먼’ 수련생들도 마찬가지다. 수련 상태가 도대체 어떠한지, 어떻게 교훈을 받아들여야 하는지, 어떻게 자신과 다른 사람을 책임질 수 있는지를 그들 자신과 협력하는 모든 사람이 고려해야 한다. 생각 없이 잘못 판단한다면 자신이 손해를 입게 되고 프로젝트가 손실을 입게 되며 자신의 매체를 따르는 대중이 손해를 입게 되는데, 이것을 모두 다른 사람의 잘못이라고 말할 수 없다. 결국 모든 사람이 자신이 한 일에 대해 책임을 져야 하기 때문이다.
안전은 편리함의 천적이다. 일시적인 쾌락과 개인의 명예와 이익은 결국 짧은 순간에 지나간다. ‘왕먼’ 사건이 더 많은 사람을 성숙시키길 바란다. 집단의 바른 기풍을 형성하려면 사람마다 법에 따라 엄격하게 자신을 요구해야 한다.
이상은 현재 나 자신의 약간의 생각이므로 옳고 그른 것은 제쳐놓고 무엇보다 다른 차원에서 여러분을 깨우치려는 것이다. 중공의 종말이 가까워지고 있으니 우리 자신의 집착 때문에 사악의 사람을 해치는 음모가 더 이상 목적을 달성하게 하지 말아야 한다.
부록: 천신예가 발표한 네 차례 ‘엄정 성명’
나는 1997년에 법을 얻었다. 2008년 사악에 불법 납치돼 4년 형을 선고받았다. 수감 기간 가족애에 집착해 수련생을 배신하고 사악에게 마음을 거스르는 ‘××서’를 썼다. 자신이 이전에 사악한 환경에서 쓰고 말했던, 대법에 부합되지 않는 모든 언행을 모두 폐기할 것을 엄숙히 선언한다. 새로 수련해 대법에 초래한 손실을 배로 갚겠다.
천신예 2010년 10월 15일
나는 1997년에 법을 배웠다. 수련에서 정진하지 못하고 법공부를 중시하지 않았다. 2008년 5월 사악에 납치돼 4년 형을 선고받아 구속 기간 두려움과 가족애 등으로 사악에 틈을 주어 하지 말아야 할 나쁜 일을 하고 수련생을 팔아먹고 사악에게 ‘회개서’를 쓰고, ‘공(功)을 연마하지 않겠다’고 했다. 납치된 지 2년 만에 사악이 날 찾아와 그들의 ‘스파이(특무)’가 되라고 했다. 나는 사악에 수긍해 이른바 ‘××서’를 썼다. 사부님께 불경한 말을 하고 ‘배우지 않고, 연마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지금 사악의 압력에 의해 쓰고 말하고 행해진 대법에 위배되는 모든 것을 폐기할 것을 엄정하게 성명한다. 대법에 끼친 손실을 갑절로 갚으며 구세력의 모든 안배를 전면적으로 부정하고 사부님께서 안배하신 세 가지 일을 잘하겠다.
천신예 2010년 11월 13일
사악한 환경 속에서 자신의 집착으로 인해 사악과 타협하고 법에 맞지 않는 말과 일을 했다. 이제 나는 이것이 대법제자의 수치이며 해서는 안 되는 일이라는 것을 알게 됐다. 내가 이전에 말하고 쓴 모든 것, 대법에 위배되는 나쁜 언사와 행위를 일률적으로 폐기할 것을 선언한다. 앞으로 나는 각고의 노력으로 세 가지 일을 잘해 정법 노정을 따라 합격된 제자가 되겠다.
천신예 2013년 11월 24일
나는 1997년에 법을 배웠다. 2012년 12월 11일 사당(邪黨)으로부터 불법적인 박해를 받았다. 마굴에서 나는 두려움·명리심·색심 등으로 해서는 안 될 일을 했고 수련생을 팔아먹고 사악에 의해 강제로 전향했다. 이제 엄정하게 선언한다. 내가 말하고 행한, 대법에 어긋나는 언행과 글자를 모두 폐기한다. 새롭게 수련하며 구세력의 모든 안배를 전면적으로 부정하겠다. 세 가지 일에 정진해 대법에 끼친 손실을 메우겠다. 사부님을 굳게 믿고 대법을 굳게 믿으며 끝까지 대법을 수련하겠다!
천신예 2017년 7월 15일
원문발표: 2022년 8월 5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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