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창춘 대법제자
[밍후이왕] 저는 1999년에 대법을 수련하기 시작했습니다. 법을 얻은 지 얼마 되지 않아 박해가 시작됐고, 법공부하는 환경을 잃어 법을 진정으로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병마가 저를 교란할 때 법리가 똑똑하지 못한 저는 소업이라 여겼고 줄곧 감당하기만 했으며 발정념으로 사악을 제거해 박해를 부정해야 한다는 것을 몰랐습니다. 병마의 시달림에 숨만 남았을 때 가족은 저를 억지로 병원에 데려갔습니다. 의사가 심장 기능 부전, 신장 기능 부전이라고 진단하면서 반드시 투석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저는 병이 아니라는 것을 알고 투석하지 않겠다고 견지했습니다. 하지만 매번 병마에 심각히 시달릴 때마다 가족은 저를 병원에 데려가 치료를 강행했습니다. 저는 넘어지면 일어나지 못했고 헤어나올 수 없었습니다.
1. 조용한 마음으로 법공부하다
저는 법공부를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리하여 수련생 집에서 수련생과 함께 법공부, 연공, 발정념을 했습니다. 왜냐하면 집에 있으면 병마에 시달려 누워있으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저는 오전에 법공부하고 정오에 발정념하고 오후에 진상을 알렸으며 안으로 자신의 집착을 찾았지만 줄곧 찾지 못했습니다. 비록 병마의 시달림에 매우 힘들지만 집착심을 찾지 못하는 것이 더 힘들었습니다. 저는 사부님께 말했습니다. “사부님, 저는 법공부를 많이 해야겠습니다. 사부님께서 정진하는 수련생을 찾게 도와주세요. 이 환경이 필요합니다.”
어느 날 버스 정류장에서 차를 기다릴 때 한 여성에게 진상을 알리다가 수련생을 만났습니다. 우리는 법공부 팀을 구성하기로 했는데 모두 세 명이었습니다. 저녁 7시부터 발정념 한 후 한강씩 법공부한 다음 한 단락을 외웠습니다. 법공부를 하면서 다른 두 수련생이 평화로운 마음으로 천천히 읽고 틀리게 읽는 것이 적은 것을 발견했습니다. 그 수련생은 법을 외울 때 틀리는 일이 거의 없었습니다. 저는 심혈을 기울이는 수련생의 모습을 보고 어떻게 해야 법을 잘 외울 수 있을는지 물었습니다. 수련생은 제게 자신이 겪은 일을 말했습니다.
한번은 수련생이 다른 한 수련생과 모순이 발생했는데 마음이 편치 않았고 이 관문을 늘 넘지 못했습니다. 마음속으로 자신에게 문제가 있는 것을 알지만 내려놓지 못했습니다. 그녀는 법을 외워야겠다고 생각하고 아침부터 창밖을 마주하고 법을 외웠습니다. 처음에 법을 외울 때 마음이 조용하지 않았습니다. 그녀는 한 구절을 외울 때마다 법이 눈앞에 나타나게 했습니다. 이렇게 줄곧 외우고 외우다가 마음이 조용해졌습니다. 마지막에 매 글자, 문장부호가 눈앞에 나타났고 매 줄이 바뀌는 것까지 나타났습니다. 한 가지 자세로 움직이지 않고 줄곧 정오에 직사광선이 내리쬘 때까지 외웠습니다. 그녀는 창밖의 태양이 눈부시지 않은 것을 발견했습니다. 왜냐하면 눈앞에 모두 법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녀는 이 우주 대법은 심혈을 기울여 배워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으며 법공부, 법을 외우는 중요성을 인식했습니다.
수련생의 말에 많은 것을 생각했습니다. 이전에 수련생과 법공부 할 때 저는 주의력을 다른 수련생이 틀리게 읽는지에 집중해 줄곧 마음에 법이 들어오지 않았습니다. 때로는 다른 수련생이 법을 읽을 때 저는 한눈을 팔았습니다. 두 수련생이 평화롭게, 천천히 읽는 것을 들으면 듣기 좋았고 또 읽는 속도 중에서 저는 법의 표면 뜻을 볼 수 있었습니다.
때로는 모순이 발생했을 때 집착을 찾지 못하면 법공부가 끝난 후 두 수련생과 소통했습니다. 저는 모순이 있는 것은 닦아야 할 사람 마음이 있기에 발생한 것임을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오랜 기간 착실히 수련하지 않아 표면의 것만 찾았고 줄곧 자신의 부족을 인식하지 못했습니다. 하루는 수련생에게 다른 사람과 모순이 발생했는데 제가 어떻게 생각하고 어떻게 했다고 말했습니다. 수련생은 그녀가 모순이 발생했을 때 심성을 제고한 일부 일을 말했는데 느끼는 바가 매우 많았습니다. 그녀는 저의 집착을 하나하나 짚어주면서 제게서 강한 성격, 쟁투, 앙심 품고 질투하는 것을 보았으며 어떻게 그 마음을 제거하는지에 대해 선의적으로 말했습니다. 이런 좋지 않은 마음을 찾고 그것을 제거해야겠다고 결심했을 때 저는 왈칵 눈물이 났습니다. 사존께서 수련생을 통해 저를 일깨워 주셨고 저는 사존의 은혜에 감사했습니다. 이전에 병마의 박해를 받은 한 수련생을 도와준 적이 있었는데 지금 보니 급한 마음으로 성사시키려고 강한 마음으로 수련생을 대했습니다. 이러면 진정으로 수련생을 도와주지 못합니다.
수련하면서 저는 종래로 힘들다고 느끼지 못했습니다. 신체가 어떻든지 고생스럽다고 생각하지 않으며 생과 사는 힘들지 않습니다. 사람 마음을 찾지 못하는 것이야말로 가장 힘들며 그것을 찾으면 닦을 수 있습니다. 사람 마음을 찾지 못하는 것은 법공부가 부족하고 마음을 조용히 하고 법공부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은 마음을 조용히 하고 법공부하는 중요성을 알았습니다.
2. 선한 마음으로 사람을 구하다
한동안 마음을 조용히 하고 법공부하면서 진상 알리는 것도 진지하게, 열심히 했습니다. 되도록 한 사람이라도 명백히 알 수 있게 진상을 알렸고 선한 마음으로 중생을 구도했습니다. 역병이 오자 시간이 긴박함을 의식하고 매일 오전에 법공부하고 오후에 진상을 알라고 삼퇴를 권했습니다. 저는 자신의 언행과 행동에 주의했고 대법제자의 풍모를 체현하면서 중생이 정면으로 대법을 알게 했습니다.
한번은 버스에서 운전기사가 신호등을 기다릴 때 한 노부인이 정류장에 도착한 줄 알고 문을 열어달라고 소리쳤습니다. 저는 “정류장에 도착하지 않았어요. 지금은 신호대기 중이니 조급해하지 마세요. 저도 이번에 내려요”라고 말했습니다. 버스가 정류장에 도착하자 먼저 차에서 내린 저는 손을 내밀어 그 부인이 차에서 내리는 것을 부축하며 “계단이 높으니 천천히 내리세요”라고 말했습니다. 그녀는 “너무 좋은 분이시네요”라고 말했다. 저는 “저는 신앙이 있습니다. 우리 사부님은 우리에게 진선인(真·善·忍)을 수련하고 다른 사람을 배려하라고 하셨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녀의 말투를 들어보니 외지인이었습니다. 그녀는 충칭(重慶) 사람인데 아들 집에 놀러 왔다가 역병 때문에 돌아가지 못했고, 이 며칠간 상황이 나아지면 집에 갈 준비를 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저는 진상을 들으려 하는 중생인 것을 알았습니다. “이 역병은 사람이 전염되는 병입니다” 그녀는 “네. 지금 사람은 너무 나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이는 무신론인 중공이 너무 나쁘기 때문입니다. 여사님 문화대혁명, 6.4를 겪어보셨죠. 하늘과 싸우고 땅과 싸워 얼마나 많은 사람이 죽었습니까, 무신론은 무슨 일을 하든지 응보를 말하지 않고 인과를 말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지금 사람은 무엇이나 다 하고 후과를 생각하지 않습니다. 우리 중화는 상하 5천 년이며 신전문화를 말하고 머리 석 자 위에 신령이 있다고 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녀는 “언제면 모두 덕을 쌓고 선행하겠어요!”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여사님께서 이렇게 선량하시니 중요한 말을 들으러 오신 것 같네요.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기억하면 평안하고 행복하답니다”라고 말했다. 그녀는 “좋네요. 기억할게요”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또 중공의 사악을 말하고 삼퇴를 권했습니다. 그녀는 붉은 넥타이를 맸다고 말했습니다. 저는 그녀를 도와 삼퇴 해주었습니다. 또 그녀에게 “집으로 돌아가면 아들, 가족에게도 알리시고 중공의 파룬궁에 대한 모독을 믿지 마세요. 파룬궁은 100여 개 국가와 지역에 널리 전해졌고 불가의 고덕(高德) 대법입니다. 여사님의 가족이 진상을 알면 재난이 올 때 신불이 보호해줍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녀는 감사하다고 했습니다.
진상을 알릴 때 여러 사람을 만나면서 시시각각 사부님의 보호를 느낍니다.
한번은 물건을 파는 사람에게 진상을 알렸습니다. 그날 많이 걸어 너무 힘들어 진상을 빨리 알리고 집에 가서 쉴 생각이었습니다. 이 사람은 채소 파는 사람이어서 진상 알리는 것이 쉬우리라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진상을 똑똑히 말하지 않고 그에게 붉은 넥타이를 맨 적이 있냐고 물었습니다. 그런데 이 사람은 바로 고함을 지르며 욕을 했습니다. 저는 “소선대에서 탈퇴하라고 한 것은 선생님을 위해서예요. 대역병이 올 때 평안을 보장받을 수 있어요”라고 말했습니다. 그러자 그는 더욱 심하게 욕했고 전화를 걸어 신고하려 했습니다. 이때 어디에선가 중년 남자가 와서 그의 행동을 저지하며 “무슨 일이에요?”라고 말하며 제게 빨리 가라고 눈짓했습니다. 채소 파는 사람은 제가 가려고 하는 것을 보고 가지 못하게 큰소리로 외치며 경찰이 저를 잡아가게 하겠다고 했습니다. 그 중년 남자는 그가 악행을 못 하게 계속 막았습니다. 저는 즉시 그곳을 떠났습니다.
그 후 저는 이 추운 날에 그 중년 남자가 어떻게 즉시 나타났지? 이것이 바로 사부님께서 늘 제자를 보호하시는 것으로 생각했습니다. 사존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또 사부님께 심려를 끼쳤습니다. 저는 목적을 달성하기에 급급한 마음, 안일한 마음, 또 타인을 깔보는 마음이 있었고, 노점상은 지식수준이 낮을 테니 말하기 쉬우리라 생각했습니다. 결국 노점상이 저를 욕할 때 쟁투심이 나왔습니다. 만약 사부님께서 보호하지 않으셨다면 어떤 일이 발생했을지 모릅니다. 저는 이 좋지 않은 마음을 노력해 닦았고 계속 진상을 알리며 사람을 구하는 발걸음을 멈추지 않았습니다.
어느 날 집에 가다가 한 남자가 길에서 눈을 치우고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저는 다가가 말했습니다. “올해는 눈이 정말 많이 오고 눈 아래가 모두 얼음입니다. 우리 단지에서 어떤 사람이 넘어지면서 골절상을 입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그러게요! 저는 일이 없으면 나가서 눈을 치웁니다. 다른 사람이 넘어지면 안 되지요”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선생님은 정말 선량하시군요. 저는 관리소에서 눈을 치우는 줄 알았어요! 당신처럼 다른 사람을 생각하는 사람은 너무 적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사람은 선량하게 살아야죠”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그에게 진상을 알리기 시작했습니다. “89년에 대학생을 살해하고 99년에 또 파룬궁을 박해했습니다. 파룬궁은 불가 고덕 대법이며 진선인(真·善·忍)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는 공법이며 덕을 쌓고 선행합니다”, “선생님은 선량하시니 복음을 들려드릴게요.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 쩐싼런하오(真善忍好)’를 기억하고 당단대(중공 3대 조직)를 탈퇴하면 재난이 올 때 평안을 보장받을 수 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좋아요. 탈퇴하겠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선생님, 이후에 친척, 친구에게도 알리셔서 그분들도 진상을 알고 평안하게 하세요. 9자진언을 염하면 시시각각 신의 보호를 받을 수 있어요”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감사하다고 했습니다.
매일 진상을 알리는 것은 행각과 같으며 발길이 닿는 곳마다 진상을 알립니다. 하루에 얼마나 먼 길을 걸었는지 모르며 매일 집에 돌아오면 기진맥진합니다. 겨울은 추워서 등이 아파 집에 돌아오면 뜨거운 물주머니로 등을 눌러 따뜻하게 합니다. 여름에는 햇볕에 타서 얼굴에 반점이 생기고 옷은 땀에 흠뻑 젖습니다. 때론 비가 많이 오면 신발에 빗물이 가득 찹니다. 그러나 한 줄 한 줄 적어놓은 삼퇴 명단을 보면 무척 기쁩니다.
작년 ‘세계 파룬따파의 날’ 저는 사부님께 “사람을 많이 구해 사람들이 재난과 멀리하게 하겠습니다”라고 말씀드렸습니다. 그날 사부님께서 끊임없이 중생을 제게 보내주셔서 평소보다 배 넘게 탈퇴했는데, 진상을 듣는 사람마다 탈퇴했습니다.
대면해서 진상을 알릴 때 때로는 종교가 있는 사람을 만나는데 그들에게 대법에 대해 말하면 듣기 싫어합니다. 한번은 한 여성에게 대법을 말하자 그녀는 “하나님을 믿으세요”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예수 전기’를 보신 적 있으세요?”라고 물었습니다. 그녀는 “못 봤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말했습니다. “네로가 성에 불을 지른 뒤 그 죄를 기독교인에게 전가하고 예수를 십자가에 못 박자 사람들은 그를 비웃었어요. 3일 후 예수가 부활했어요. 사람은 얼마나 큰 죄를 지었나요? 후에 역병이 생겨 많은 사람이 죽었어요” “중공이 파룬궁을 박해한 것도 같은 수법이에요. 장모모는 분신자살 자작극을 벌여 파룬궁에 죄를 뒤집어씌우고 파룬궁에 대한 사람들의 분노를 일으켰어요. 많은 파룬궁 수련생이 박해로 사망했고 또 생체 장기 적출까지 당했어요. 2003년 사스 바이러스에 많은 사람이 사망했고 지금 또 바이러스가 나타나 많은 사람이 죽었어요. 이것이 바로 역병이 아닌가요?” 그녀는 “네. 역병입니다”라고 말했다. 저는 또 “공산당은 무신론을 말하기에 그것은 감히 살인, 방화할 수 있어요. 당신은 신이 관리하고 있어요. 그러나 당신이 중공 조직에 가입하고 탈퇴하지 않으면 이것이 바로 짐승의 표기가 아닌가요? 신이 어떻게 당신을 상관하겠어요? 신은 짐승의 표기를 지우라고 말하지 않았나요?”라고 말했습니다. 그녀는 “맞는 말씀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짐승의 표기를 지운다는 것은 당단대 조직을 탈퇴하는 것이며 신이 관리해줘요. 우리는 신앙이 있으니 얼마나 좋나요. 재난이 오면 신의 보호가 있어요”라고 말했습니다. 그녀는 말했습니다. “학교 다닐 때 붉은 넥타이를 맸어요.” 저는 “오늘 우리가 만났기에 여사님이 탈퇴할 수 있었어요. 좋은 사람은 복음을 들을 수 있어요”라고 말했습니다. 그녀는 기뻐하며 자신의 이름으로 소선대를 탈퇴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사존에 대한 제자의 감사한 마음은 말로 표현할 수 없습니다. 사존의 자비로운 구도에 감사합니다. 제자는 법공부를 많이 해 자신을 바로잡고 사전의 서약을 실현해 더 많은 중생을 구도하는 것으로 사존의 은혜에 보답하겠습니다.
원문발표: 2022년 3월 12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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