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밍후이 통신원 장쑤 보도) 무고하게 징역 3년을 선고받고 투옥된 파룬궁 수련자 선잉란(沈英蘭)이 감옥에서 박해받아 현재 생명이 위급한 상태다.
장쑤(江蘇)성 쑤저우(蘇州)시 타이창(太倉)시 파룬궁 수련자 선잉란(沈英蘭 또는 沈蘊蘭)은 공안에게 납치 감금됐다. 2019년 6월 14일, 선잉란은 쑤저우 장자강(張家港)시 법원에서 불법 재판을 받았다. 10월 9일, 장자강시 법원에서 징역 3년에 3000위안(한화 약 58만 원)의 벌금을 선고받았다.
당시 불법 재판을 진행한 자들은 재판장 첸루(錢璐), 배심원 양핑(楊平)과 구눠(顧諾), 서기원 사오웨이링(邵瑋玲)이다.
선잉란은 항소했다. 항소 후 그녀는 장자강시 법원으로부터 전화 통지를 받았는데, 2020년 4월 8일 장자강 법원으로 가서 쑤저우시 중급법원 형사 판결문을 받아가라고 했다. 판결문에는 ‘항소를 기각하고 원심판결을 유지한다’라고 선고했다. 판결문에는 재판장 신이춘(辛以春), 판사 우지화(吳繼華), 쉬리나(徐莉娜), 판사 조리 마루이린(馬瑞林), 서기원 다이이(戴翼)의 직인이 찍혀 있었으며, 날짜는 2020년 1월 14일로 돼 있었다.
2020년 8월, 선잉란은 결국 리양 감옥으로 이송됐다. 투옥 2년이 되지 않아 그녀는 박해로 생명이 위급하다. 2022년 초, 그녀는 위암 진단이 내려졌다. 그 후 감옥 측은 병원 수술 치료를 결정했지만, 의사의 말에 의하면 복부 안에 종양이 많이 자란 것을 발견하고 어떤 처치도 하지 않았다고 한다.
현재 선잉란은 음식을 먹을 수 없어 생명이 위급하다.
관련 박해 기관과 박해자 정보는 원문을 참조하시기 바란다.
원문발표: 2022년 7월 29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박해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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