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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영체(靈體)

‘병업’ 문제를 다시 말하다

글/ 이후이(一回, 중국)

[밍후이왕] 어떤 수련생은 병업 상태가 나타난다. 만약 젊은 사람이라면 그리 심각하게 보지 않을 것이다. 그는 자기가 이겨낼 자신이 있고 죽지 않을 것으로 생각하며 생사에 대해 생각하지 않을 것이다. 만약 노인이라면 그는 바로, 정말 병이 났다고 생각할 수 있다. ‘나이 들어서 몸이 좋지 않구나. 좋아지지 않으면 어떡하지. 우선 좀 지켜보고, 호전이 없으면 병원에 가자.’ 법공부, 연공을 강화하고 진상도 열심히 하며 호전되기 바란다. 만약 시간이 길어지면서 호전되지 않거나 혹은 좀 심해지거나 자식들이 압력을 주면 갈수록 ‘병’이라고 생각할 것이다.

사실 법에 이미 똑똑히 나와 있다. 사부님께서는 대법을 수련할 수 있는 수련생 몸에 있던 영체, 즉 병의 뿌리를 안에서부터 밖에까지 전부 없애주셨고 ‘병’ 부위의 검은 기도 없애주셨다. 병의 근원을 제거해 주셨지만 업력은 아직 있다. 그마저도 사부님께서 많은 업력을 감당해주셨고 남은 업력은 우리가 심성을 제고하는 데 쓰게 하셨다.

대법 수련자 몸에 업력이 있어도 병의 근원은 이미 없애주셨다! 몸이 불편하면 업력이 밖으로 나오는 것일 텐데, 고생하고 소업하는 것은 좋은 일이며, 자신이 올 때 선택한 것이다. 만약 심하게 불편하다면 자기가 어떤 집착심과 관념을 아직 내려놓지 않았는지 봐야 하고, 장기간 제고해 올라오지 못했는지도 봐야 하며, 업력이 오히려 많이 쌓인 것이 아닌지 봐야 한다. 수련 중에서 어떤 누락을 구세력에 잡혀서 박해받고 있는지 봐야 한다.

업력과 ‘병’은 확실히 분간해야 한다. 어떤 사람은 법공부를 대충하는 것 같다. 진정한 대법 수련자의 몸에는 나쁜 영체가 없다. 사부님께서 다 제거해 주셨기 때문에 병이 없다. 하지만 업력이 아직 있다. 당신이 ‘병’이라고 생각한다면 그 나쁜 영체를 인정한 것이다. 어떤 사람은 이렇게 생각한다. ‘내가 병이라는 말만 하지 않으면 사부님께서 치료해 주실 거야.’ 마음속으로 여전히 병으로 여기고 있다.

대법 수련은 내심으로부터 변해야 하고, 대법에서 착실히 닦아야 한다. 법을 공부하는 행위를 해도 마음이 변하지 않으면 안 된다.

어떤 사람은 국내(중국) 백신을 맞고 문제가 생겼는데, 그럼 안으로 자신을 찾아봐야 한다. 전염병은 사악한 나쁜 사람을 겨냥한 것인데, 당신이 무엇을 두려워한단 말인가? 그래도 좀 더 안심하고 싶다는 게 아닌가? 백신을 맞는 것은 최대한 속인 상태에 부합되기 위한 것이고 맞을 필요가 없으면 맞지 않아도 된다. 여기에는 사부님과 법을 믿는지 하는 문제가 있고 마음대로 다른 것을 갖는지 하는 문제가 있다. 마음속으로 우리의 몸은 사부님께만 맡겼기에 어떤 기타 것의 보호를 받지 않는다고 생각해야 한다.

전염병을 두려워하는 마음이 있어서 백신으로 자신을 보호하려는 생각이 있다. 자신의 심성에 문제가 있는 게 아닌지 찾아봐야 한다. 중국산 백신이 부작용이 있든 없든 우리는 그것을 어떤 작용도 일으키지 않는 물이라고 생각해야 한다. 그 외 해외 백신에 대해서도, 우리는 자신을 보호하려는 심리가 있으면 안 된다.

병원에 가는 것도 마찬가지다. 믿고 안 믿는 문제가 있을 뿐만 아니라 깨닫거나 깨닫지 못한 문제가 있다. 심각한 것은 첫째, 당신이 자기가 병이 있다고 생각하면 그 영체를 인정한 것이 돼서 그것이 온다는 것이다. 둘째, 병원에 간 것은 속인의 것으로 자신을 보호하려 한 것이다. 전에 글 한 편을 보았다. 제목은 ‘산산(珊珊)이 본 다른 공간’이다. 산산이 다른 공간에서 악마와 대결하느라 힘든 와중에, 한 도사가 다가와 산산을 지원하면서 법기를 하나 주었다. 산산은 그것을 받아서 악마를 제거했다. 하지만 산산이 사용하면 몸이 불편했다. 수련은 불이법문(不二法門)을 말한다. 아무리 좋은 것이라도 사부님께서 주신 것이 아니면 쓰면 안 되고 편차가 생길 수 있다. 병원에서 병을 치료하는 약은 비록 속인 공간의 것이고 불이법문 문제가 존재하지 않지만, 다른 공간의 영체에 대해 작용을 일으킨다. 왜냐하면, 사부님께서 당신 신체를 조절해주시고 연화(演化)하는 데 영향을 주기 때문이다. 그래서 가지면 안 된다. 가장 중요한 것은 심성에서 제고하지 못했다는 것이다.

개인의 인식이며, 법에 있지 않은 곳은 자비롭게 지적해 주시기 바란다.

[편집자 주: 본문은 글쓴이 개인의 현재 인식에 따라 작성된 것이므로, 수련생들이 서로 교류하고 ‘비학비수(比學比修)’ 하는 데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원문발표: 2022년 7월 30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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