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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행으로 남을 도우니 덕이 쌓여 운명이 바뀌다

글/ 롄신(蓮心)

[밍후이왕] 옛말에 “ 착한 일을 계속하면 자신뿐만 아니라 자손도 복을 받는다 ”, “ 인과응보를 관리하는 사람이 없다고 말하지 말라, 자신 혹은 자손이 받게 된다.”라고 했다. 선을 행하고 지향하는 사람은 하늘의 보살핌과 보호를 받는다.

‘태상감응편예증(太上感應篇例證)’에 의하면, 북송 시대 연평사(延平沙)현에 사는 축염(祝染)은 근검하고 늘 선행을 베풀었으며 흉년으로 먹을 양식이 없을 때 죽과 밥을 지어 사방의 가난한 백성을 구제해 1만여 명이 굶어 죽지 않았다. 나중에 그가 아들을 낳았는데, 총명하고 배우길 좋아해 수도에 가서 과거시험에 응했다. 봄이 되어 합격자 명단을 발표하기 전에 많은 마을 사람이 꿈에 황의사자(黃衣使者)가 ‘죽을 나눠준 보답’이라고 적혀진 장원 공고문을 들고 와 주 씨 집 대문 앞에 세워놓은 것을 봤다. 그의 아들은 정말 장원급제했다.

오늘날에도 선행을 통해 복을 받는 사례가 있다.

바른말 한마디에 고질병이 완쾌되다

산둥성 멍인(蒙陰)현에 사는 장 씨 할머니는 수년간 요통으로 치료받았지만 낫지 않았고 허리 전체에 작은 알레르기가 가득 생겨 간지럽고 매우 아팠다. 이 할머니는 비록 몸은 허약하지만 마음은 매우 착했다. 이웃집 남자가 아내를 욕하며 때리는 것을 자주 목격했지만(그의 아내가 파룬궁을 연마한다는 이유로 정부로부터 거액 벌금을 갈취당했음), 할머니는 뭘 말해야 할지 몰랐다.

그러던 어느 날 또 이웃 남자가 자기 아내에게 밭에 빨리 가서 일하라고 심하게 욕했다. 장 씨 할머니는 더는 참을 수 없어 구부정한 허리로 나무 지팡이를 짚고 이웃집에 갔다. 할머니는 남자가 검푸른 얼굴로 화내고 있는 것을 보고 평온하게 말했다. “여보게, 화내지 말게. 더는 아내를 욕하거나 때리지 말게, 아들딸도 다 컸는데 얼마나 불편해하는가. 게다가 자네 아내는 이전에 건강이 매우 나빠 가벼운 집안일도 못 했고 밭에 가서 힘겨운 일은 더더욱 할 수 없었네. 아내가 파룬궁을 연마한 후 건강이 좋아졌을 뿐만 아니라 집안 안팎도 깔끔하게 정리해주는데, 차분히 생각해 보게.”

남자는 화를 내며 말했다. “1년간 바쁘게 일해도 벌금을 낼 돈도 안 되니 제가 화내지 않을 수 있나요?” 장 씨 할머니는 상냥한 표정으로 말했다. “벌금은 정부 사람이 돈을 탐내서 한 짓이지 당신 아내 때문이 아니라네. 자네 아내가 연공한 후 때리거나 욕해도 참고 특히 각종 질병이 치료하지 않았지만 전부 나아서 치료비를 절약한 게 아닌가? 내 이 몸은 수년간 치료하며 돈도 많이 썼지만 병세가 호전되지 않았다네!”

할머니의 흉금을 털어놓은 말에 남자는 말문이 막혔고 화도 거의 풀렸다. 장 씨 할머니는 집에 돌아와서야 허리가 자신도 모르게 곧게 펴졌고 허리에 생겼던 알레르기도 온데간데없이 사라졌다는 것을 발견했다.

온 가족이 기뻐했지만 장 씨 할머니는 의아한 표정으로 이웃집 아내를 찾아가 물었다. 이웃집 여자가 말했다. “제가 밭에서 일을 마치고 돌아오니 남편의 태도가 갑자기 바뀌었는데 할머니께서 저를 위해 바른말을 하셨더군요. 정말 감사해요. 의아해하지 마세요. 박해가 지속되는 시기에 수련생을 위해 바른말을 해주셔서 대법의 복을 받으신 거예요!”

장 씨 할머니는 듣고 나서 연거푸 말했다. “파룬따파(法輪大法)가 원래 이렇게 신기했구나, 그러기에 납치, 폭행, 강제노동, 징역형을 당해도 계속 견지하는구나!”

장 씨 할머니가 바른말 한마디를 해서 수년간의 고질병이 완치됐다는 소식은 현지에서 빠르게 미담으로 전해졌다.

시골 여성이 정의롭게 선량한 사람을 보호해 자손이 복을 받다

50대의 슈진(秀瑾)은 아들딸이 모두 결혼해 가정을 이뤘고 귀여운 손녀를 둬서 행복한 생활을 누리고 있었다. 슈진은 손자도 바랐지만 며느리가 딸을 출산한 후 몇 년이 지나도록 임신하지 못해 아쉬웠다. 그래서 며느리를 데리고 여기저기에 다니며 진료받았으나 임신하지 못해 마음이 조급해졌다.

2016년 말 어느 날, 슈진은 집에서 손녀의 솜옷을 만들고 있었고 마을 사람 한 명이 마을 간부 몇몇을 데리고 정원에 와서 파룬궁수련생 두 명을 보지 못했는지 물었다. 슈진은 “못 봤어요.”라고 말했다.

그들이 떠난 후 며느리는 가림벽 뒷면을 가리켰다. 슈진은 알아차리고 가보니 여자 두 명이 눈을 감고 한 손을 가슴 앞에 세우고 조용히 서 있었다. 그중 한 사람이 말했다. “저희는 파룬궁수련생입니다. 이 마을에 파룬궁 진상 내용을 담은 탁상용 달력을 나눠주려고 왔습니다. 금방 몇 사람은 저희를 잡으러 온 것이며 그들이 죄를 범하지 않게 하려고 여기에 잠깐 머무르는 겁니다. 그들이 가면 저희도 갈 겁니다.”

슈진은 그녀들에게 집으로 들어와 물을 마시라고 했고 파룬궁 수련생은 슈진에게 파룬궁은 불가(佛家)의 대법(大法)이고 ‘천안문 분신자살’은 거짓말이며 장쩌민 일당이 조작한 사기극으로 파룬궁에 죄를 뒤집어씌웠다고 알려줬다. 더욱이 슈진은 중국공산당(중공)이 파룬궁 수련생들의 장기를 산 채로 적출했다는 것에 경악을 금치 못했다!

‘만약 정말 이런 일이 있다면 하늘에서 꼭 공산당을 용서하지 않을 것이므로 파룬궁 수련생이 한 ‘천멸중공(天滅中共: 하늘에서 중공을 멸하려 한다)’이라는 말은 사실일 것이다. 그래서 그들이 사람들에게 ‘삼퇴(三退-중공의 3대 조직인 공산당, 공청단, 소선대 탈퇴)’를 권하는 것이고 탈퇴하지 않으면 공산당과 함께 지옥으로 가는 것이 아닌가? 그러고 보니 그들은 정말 사람을 구하고 있구나!’

여기까지 생각하면서 슈진은 정의감이 생겨 그녀들이 마을을 떠날 수 있도록 돕기로 했다. 그래서 슈진은 자기 집 차로 두 사람을 마을 밖 도로까지 데려다줬다.

어느새 한 달이 지나고 새해가 다가왔다. 파룬궁 수련생이 또 슈진을 뵈러 와서 그녀의 의거에 감사드리며 행운의 아기(吉祥娃娃) 그림이 있는 세화 한 장을 선물했다. 세화에 있는 예쁜 아기를 보고 슈진은 기뻐하며 며느리 방에 가서 침대 위 벽에 붙였다.

설이 지나서 슈진은 또 며느리를 데리고 병원에 가서 검사를 받으려 했다. 그러자 며느리는 “어머니, 가지 않아도 돼요. 제가 임신한 것 같아요.”라고 말했다. 슈진은 듣고 나서 매우 기뻐하며 생각했다. ‘파룬궁은 정말 신기하네. 세화를 붙인 지 한 달이 지나 임신하다니?!’ 10개월 후 며느리는 포동포동한 아들을 출산했고 슈진은 기뻐서 입을 다물지 못했다.

정의로운 이웃 아주머니가 복을 받다

1999년 박해 초기 어느 날 현 ‘6.10’ 인원과 공안국 경찰이 우리 집에 침입해 소란을 피웠다. 당시 나는 집에 없었고 그들은 우리 집 앞에서 내 행방을 물었는데 이웃 아주머니가 다가와 말했다. “당신들은 파룬궁을 연마하는 사람을 왜 붙잡나요? 파룬궁을 연마하는 사람들은 마음씨가 착하고 매우 좋으며 나쁜 일을 하지 않는데, 그녀들을 왜 붙잡나요?” 경찰과 ‘6.10’ 인원은 하는 수 없어 떠났다.

2009년에 대법제자 한 명이 ‘전향’(수련 포기)을 거절해 감옥에서 박해당해 사망했다. 대법제자의 가족은 시민들에게 정의를 호소했다. 이웃 아주머니 일가족도 모두 자발적으로 서명하며 정의를 호소했다.

2017년 내 남편이 진상자료를 배포하다가 경찰에 납치되자 이웃 아주머니 일가족은 자발적으로 석방을 요구하는 청원서에 서명했으며 “저도 함께 데리고 가서 석방을 요구하세요.”라고 말했다.

이웃 아주머니는 그 시기에 가정형편이 어려웠고 막내아들이 간질에 걸렸으며 아들 둘은 서른이 다 되어가는데 장가를 들지 못해 매우 걱정했다. 아주머니가 대법제자를 위해 바른말을 한 후 아들 둘은 잇따라 장가를 들었고 건강하고 활기찬 손자도 둘이나 낳았다.

어느 날 이웃 아주머니와 남편, 막내아들이 임차한 논에서 낡은 집을 허물고 있었다. 남편이 집 안에 있고 아주머니와 막내아들이 밖에서 벽을 허물고 있었는데, 갑자기 벽이 무너지면서 남편이 안에 갇혔다. 벽은 흙으로 지었고 지붕은 나무로 된 구조에 위에 비닐 세 겹이 있어 아주머니와 아들이 비닐 위에서 뛰어서 왔다 갔다 하며 아주머니는 남편의 이름을, 아들은 아버지를 불렀지만 남편은 아무 대답도 하지 않았다. 이웃 아주머니는 갑자기 내가 어려움에 봉착하면 성심성의로 ‘9자진언(九字真言)’을 염하면 상황이 좋게 변할 수 있다고 알려준 것이 생각나서 앉아서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 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 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염하며 대법 사부님께 그녀의 남편을 구해주시길 빌었다. 아들은 원망하며 “빨리 아버지를 찾지 않고 앉아서 뭘 염하시는 거예요?”라고 말했다. 이때 아주머니는 남편이 옆에 있는 비닐 아래에서 “끙”하고 내는 소리를 듣고 “여기로 오너라, 아버지가 여기에 있다!”라고 아들을 불렀다. 아들은 손가락으로 쉽게 비닐 세 겹을 뚫었는데(평소에는 세 겹은커녕 한 겹도 뚫지 못함), 남편은 커다란 돌과 나무 사이에 끼어 전혀 다치지 않았다.

이웃 아주머니가 마을로 돌아와 내게 리 대사님께서 그녀의 남편을 보호해주셔 감사드리고 온 가족이 대법과 대법 사부님의 은혜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내게 대법 사부님께 문안을 전해달라고 했다. “리 대사님 명절을 잘 보내시길 삼가 축원합니다! 보호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파룬따파가 좋다는 것을 믿으면 왜 복을 받을 수 있는지? 사람의 생각은 천지에서 다 알고 있다. 파룬따파가 박해당하는 시기에 당신이 옳고 그름을 분별할 수 있고 선량함을 지지하며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 쩐싼런하오(真善忍好)’를 믿는 것은 가장 소중한 생각이어서 하늘의 보호를 받을 수 있는 것이다. 이것은 미신이 아닌 선악에는 보응이 있다는 천리의 체현이다. 성심성의로 대법 진언을 염해 위급한 상황이 무사하고 상서롭게 변한 사례가 매우 많다.

 

원문발표: 2022년 6월 14일
문장분류: 문화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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