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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염병보다 사람 구하는 것이 더 시급하다

글/ 중국 헤이룽장(黑龍江)성 대법제자 징신(淨心)

[밍후이왕] 2020년 1월에 우한폐렴(중공 바이러스)이 폭발했다. 아무런 마음의 준비가 없었기에 나를 포함한 일부 수련생들은 어떻게 할지 몰랐다. 속으로 ‘인류의 대 도태가 온 것이 아닐까? 정말 그렇다면, 아직도 그렇게 많은 중생을 구하지 못했는데 어떻게 하지? 어떻게 하면 더 많은 사람을 구할 수 있을까?’라고 생각했다.

창밖을 보니 외출하는 사람이 적었고 텅 빈 거리만 보였다. 냉정을 되찾으니, 어떻게든 나가서 한 사람이라도 구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아파트단지는 봉쇄돼 있었다. 출입할 때는 신분증을 제시하고 등록을 해야 했고 시간 제한까지 있었다. 이틀이 되지 않아 또 외출증을 발급해 한 가구당 이틀에 한 번 한 명만 외출할 수 있었다. 나는 ‘그들이 방식을 어떻게 바꾸든 내가 나가는 것을 제한할 수 없다. 내가 나가는 것은 잘못이 없다.’라고 생각했다. 나가기만 하면 수확이 있었는데 수확이 적어도 소침해지지 않았고 많아도 환희심이 생기지 않았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외출하는 사람이 적어 효과가 낮다는 생각도 들었다. 사람들이 외출하지 못하는데 더 많은 진상 자료와 소책자를 배포해서 사람들이 집에서 보게 하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수련생 집에 진상 자료가 있는지 가보기로 했다.

그 단지 입구에 거의 도착했을 때 멀리서 5~6명이 아파트단지 입구를 지키고 있는 것이 보였다. 나는 정념을 내보내, 그들을 조종하여 대법제자가 진상을 알려 중생을 구도하는 것을 방해하는 일체 사악한 요소를 제거했다. 또 사부님께 부탁드려, 내게 씌우개를 씌워주시어 이 공간으로 가지 않고 그들이 나를 보지 못하게 해달라고 했다. 사부님의 보호로 나는 정말 순조롭게 들어갔다.

수련생은 나를 보고 놀라면서 어떻게 들어왔냐고 물었다. 나는 사부님께서 나를 들여보내 주셨다고 했다. 간단하게 교류하고 나는 일부 자료와 스티커를 가지고 왔다. 그렇게 몇 번 가져오니 그녀에게도 자료가 바닥났다.

하루는 좀 멀리 가서 7~8명에게 진상을 알리고 삼퇴(중공의 3대 조직인 공산당, 공청단, 소선대를 탈퇴)를 시켰다. 돌아오는 길에 나는 어떻게 하면 자료를 좀 많이 얻어서 더 많은 사람이 진상을 알고 구원받게 할 수 있을지 생각했다.

대법제자로서 생각하는 것을 사부님께서는 배치해 주신다! 집에 거의 도착했을 때 맞은편에서 한 여성이 다가오더니 나에게 인사하고 작은 소책자를 건네면서 “여사님, 자료를 드릴 테니 보세요.”라고 했다. 나는 ‘이것은 사부님께서 보내주신 것이 아닌가?’라고 생각했다. 얼른 그녀를 한쪽으로 잡아당기고 “우리는 한 식구예요!”라고 말하면서 자료를 제공해줄 수 있는지 물었다. 그녀는 “마침 저에게 미처 배포하지 못한 자료가 있어요. 설 전에 우리 팀 수련생들에게 주려고 인쇄해뒀는데, 바이러스가 만연해서 아무도 오지 못해 쌓여 있어요.”라고 말했다. 나는 “마침 아주 잘 만났네요!”라고 했다.

때마침 가방에 자루도 있어서 나는 두 자루 가득 자료를 채웠다. 그렇게 수련생의 부담도 줄일 수 있었다. 우리는 서로 연락처를 남겼다. 그 수련생은 내게 정기적으로 자료를 보내주기로 했다.

봉쇄가 반쯤 풀렸을 때는 더 편해졌다. 거리에는 사람도 많았다. 우리는 매일 나가서 대면해 진상을 알렸다. 나갈 때 나는 일부 진상 책자, USB, 호신부 등을 가지고 가서 사람에 따라 적합한 것을 준다. 노인을 만나면 먼저 중공 바이러스와 결부시켜 진상을 말하며 하늘이 중공을 멸한다는 것을 알리고 진상 책자와 진상 호신부를 준다. 젊은이에게는 USB를 주는데 진상을 받아들이기만 하면 모두 삼퇴를 한다. 하루에 많게는 20여 명, 적게는 15~16명이 삼퇴했다.

나중에 밍후이 달력이 있어서 나는 달력에 소책자 하나와 호신부 등을 끼워 배포했다. 기본적으로 달력을 배포하는 수만큼 삼퇴도 했다. 약 2개월간 달력을 배포하고 우리는 또 큰 마트에 가서 사람을 구했다. 십여 년간 우리는 줄곧 이렇게 해왔고, 사부님의 보호 아래 아주 평온하게 걸어왔다.

아래는 진상을 알려 사람을 구하면서 있었던 몇 가지 이야기다.

어느 날, 나는 개울을 따라 걸으면서 인연 있는 사람을 찾았다. 그곳은 아래위로 두 갈래로 길이 나 있었는데 경사가 완만하고 아래위 거리가 5m 정도 떨어져 있었다. 한참을 걸었을 때 아래 도로에서 50대쯤 돼 보이는 남성이 걸어오고 있는데 마스크를 쓰지 않고 있는 것이 이상하여 웃으면서 그에게 큰 소리(거리가 떨어져 있어서 들리지 않을까 봐)로 “동생, 왜 마스크를 쓰지 않아요? 전염될까 봐 겁나지 않아요?”라고 외쳤다. 그는 “마스크를 쓰면 숨이 차고 답답해서요. 계속 집에만 있었더니 답답해서 바람 쐬러 나왔어요.”라고 했다. 나는 “그럼 바이러스를 두려워하지 않는 좋은 방법을 알려줄게요. 하나는 먼저 삼퇴를 하는 거예요. 바로 가입했던 공산당의 당, 단, 대 조직에서 탈퇴하는 거예요. 당원인가요?”라고 묻자 그는 아니라고 했다. 단에는 가입한 적이 있고 훙링진(紅領巾, 붉은 스카프)도 맨적이 있다고 했다. 나는 “그럼 가입했던 단, 대에서 탈퇴한다고 성명하고 전에 중공에 했던 맹세를 지워버리면 돼요. 그리고 또 하나는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기억하세요. 파룬따파는 우주의 대법이므로 늘 외우면 평안을 보장받고 복이 있어요. 코로나(우한 바이러스)에 감염되지도 않고요.”라고 알려주었다.

거리가 좀 떨어져 있어 큰 소리로 말해야 해서 많이 말하기 어려웠다. 그는 “말씀하신 것을 모두 기억했어요.”라고 말했다. 나는 그에게 가명으로 단, 대에서 탈퇴시켜 주었다.

그날 나는 길에서 인연 있는 사람을 찾고 있었다. 두 사람이 어느 집 문 앞에서 밥을 먹고 있었다. 이상해서 다가가서 물었다. “추운 날씨에 왜 밖에서 식사하세요?” 나이가 좀 들어 보이는 사람은 술도 마시고 있었다. 그는 “우리는 타지 사람인데 코로나 때문에 집에 가지 못하고 있답니다. 어디서도 우리를 머물지 못하게 하고 여관도 받아주지 않아서 밖에서 먹을 수밖에요.”라고 말했다. 그는 또 “세상에 원, 돈이 있으면 뭐 하나요. 쓸 수도 없는데. 돈이 있는데도 여관도 못 들어가고 아무 데서도 받아주지 않네요.”라고 말했다. 나는 “그래요, 현재 누가 서민들의 생사를 상관하나요? 공산당은 서민의 것을 먹고 마시고 쓰는데 서민에게 일이 생기면 오히려 아무도 상관하지 않아 스스로 방법을 생각해야 해요.” 그들에게 일행이냐고 묻자 그들은 우연히 만났다고 했다.

나는 만난 것도 인연이니 그들에게 한 가지 좋은 일을 알려주겠다고 했다. 큰 난을 만났을 때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염하면 위기에서 벗어날 수 있다고 알려주었다. 파룬따파는 우주의 고덕대법(高德大法)이고 불가의 상승(上乘)수련대법이며 이미 전 세계 백여 개 나라와 지역에 널리 전해졌는데 오로지 중공만 박해하고 있다고 했다. 또 기본적인 진상을 좀 알려주고 삼퇴를 시키고 호신부를 주었다. 그 둘은 아주 기뻐했다. 나이가 들어 보이는 사람이 나에게 다른 자료가 더 있는지 물었다. 나는 USB가 있는데 컴퓨터로만 볼 수 있다고 했다. 그는 집에 가서 보겠다면서 하나를 가져갔다. 나는 가족과 친지들에게도 보여주어 그들이 진상을 알고 구원받게 하는 것을 명심하라고 했다. 그는 그렇게 하겠다고 했다. 내가 도움이 필요한지 묻자 그는 괜찮다면서 계속 고맙다고 했다. 나는 “감사는 대법 사부님께 드리세요! 대법 사부님께서 제자들에게 사람들을 구하라고 하셨답니다. 시간 날 때 ‘파룬따파하오’를 외우면 모든 것이 좋아질 거예요.”라고 말했다.

돌아오는 길에 가슴이 찡했다. 가련한 중생들…

한번은 길에서 인연 있는 사람을 찾고 있는데 앞쪽 차에서 30세 정도로 보이는 젊은이가 내렸다. 나는 다가가서 “젊은이, 제가 어떻게 하면 코로나(중공 바이러스)를 피해 가고 평안을 보장받을 수 있는 지를 알려주는 USB를 줄게요. 이 안에는 전부 대법 진상인데 정말 귀한 내용이에요.”라고 말했다. 그 젊은이는 USB를 받고 한참 보더니 “이렇게 귀한 것을 제가 어찌 가지겠어요? 너무 귀해서 감히 가질 엄두가 나지 않네요.”라고 했다. 나는 “USB 안의 내용은 귀중해요, 하지만 생각해봐요, 젊은이의 생명은 USB보다 더 소중하고 중요하지 않아요? 이건 돈 문제가 아니지요, 돈으로 생명을 살 수 있어요? 젊은이가 보고서 가족과 친구들에게도 알려주고 그들도 구원을 받게 된다면 공덕이 또 무량하지 않겠어요?”라고 말했다. 그는 마치 단번에 깨달은 것처럼 “여사님, 이제 알겠어요. 꼭 소중히 여기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했다. 나는 “대법 사부님께 감사하세요, 대법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진상을 알리라고 하셨거든요. 주변 사람들도 혜택을 보게 하는 것을 잊지 말아요.”라고 하자 그는 알았다고 했다.

나는 그에게 삼퇴를 시켜줬고 우리는 기분 좋게 헤어졌다.

그날 나와 수련생은 진상을 알리면서 오전 내내 걸었기에 그만 집에 가려고 했다. 집으로 가는 길에 한 병원 입구를 지나는데 젊은 부부가 나에게 약국이 어디 있는지 아느냐고 물었다. 내가 병원 앞에 있으면서 왜 약국을 찾느냐고 묻자, 젊은이는 “우리는 타지에서 왔는데, 급하게 오느라고 마스크를 깜박했거든요. 마스크가 없어서 들어가지 못하고 있어요.”라고 했다. 나는 알아차리고 “잘 만나셨네요. 마침 제게 새 마스크가 있거든요.”라고 했다. 바이러스가 터지고 나서 사람들은 모두 여유분 마스크를 가지고 다닌다. 내가 그들에게 마스크 두 개를 주자 젊은이는 기어코 돈을 주려 했다. 나는 “이렇게 만난 것도 인연인데, 돈을 받지 않을 뿐만 아니라 어떻게 하면 평안을 보장받을 수 있는지 알려줄게요. 대법 진상과 코로나를 피하는 방법이 들어있는 USB를 드릴게요.”라고 말했다. 나와 수련생은 그들에게 대법 진상을 알렸다. 그들 부부는 모두 가입했던 사당의 조직에서 탈퇴했다. 병원 진료 마감 시간이 거의 다 됐기에 나는 그들에게 ‘9자진언(九字真言)’을 기억하라며 빨리 병원에 가서 진료를 받으라고 했다. 그들은 거듭 감사하다고 했다.

마스크 두 장 덕에 두 젊은이를 구했다. 사부님 감사합니다!

나는 계속 노력해서 사부님께서 연장해주신 시간에 자신을 잘 수련하고 조사정법(助師正法) 하며 마음을 다해 사람들을 구하겠다.

 

원문발표: 2022년 7월 19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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