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룬따파의 놀라운 건강증진 효과 시리즈 ―
글/ 중국 파룬궁수련자
[밍후이왕] 우울증은 현대 생활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심리 질환이다. 환자는 항상 기분이 가라앉고 흥미가 감소하며 어떨 때는 짜증이 나고 자포자기하기도 한다. 어떤 경우는 정신적 양극화로 나타난다. 감정이 격앙되거나 극도로 저하되며, 쉽게 화를 내거나 감정을 통제하지 못한다. 또 심각한 자살 경향이 나타나는데 억제하기 힘들어 환자는 몹시 고통스럽다.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전 세계 우울증 발병률은 11%로, 약 3억 4천만 명의 우울증 환자가 있을 정도로 완치율이 낮다. 또 역학조사에 따르면 중국의 우울증 평생 유병률은 6.8%로 2021년 중국인의 우울증 발병 건수는 1억 가까이 된다. 사회적으로 스트레스가 많아지면서 우울증은 심장병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질환이 될 전망이다. 우울증은 지금까지도 좋은 약이 없고 장기간 약을 먹어도 큰 효과가 없다.
베트남계 미국인 마이 씨는 수년간 우울증을 앓았다. 그녀는 “우울증으로 매일 약을 먹어야 했습니다. 하지만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 수련을 시작한 후부터는 우울증이 사라졌고 더는 자살 생각이 나지 않습니다”라고 말했다. 파룬따파는 수련자에게 진선인(真·善·忍) 원칙에 따라 심성을 수련하도록 지도해 몸과 마음을 승화시키고 마음을 평온하게 한다. 파룬궁 수련에서 이같이 기적처럼 회복된 사례는 많다. 다음은 몇 가지 사례다.
1. 우울과 절망에서 벗어난 싱글맘
56세의 캐시 마(Kathy Ma)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회계 고문으로 일하고 있다. 조용하고 온화한 그녀는 얼굴에 늘 잔잔한 미소를 띠고 있다. 이러한 그녀가 12년간이나 고생 속에서 허우적거렸다고 누가 상상할 수 있겠는가?
캐시가 임신한 지 5개월이 됐을 때 남편은 그녀를 버리고 다른 여성을 찾았다. 그녀는 외로움과 치욕으로 마음이 답답하고 괴로워 벗어날 수 없었다. “항상 자살하고 싶었는데 그것이 유일한 길이라고 생각했어요.” 우울증이 발작할 때마다 캐시가 칼을 들거나 건물에서 뛰어내릴까 봐 부모님은 밧줄로 그녀를 묶었다. 상황이 심각할 때는 기절했는데 다시 깨어나면 또 기절했다.
이런 충격이 태아에게도 영향을 미쳐 캐시의 아들은 여섯 살이 돼서야 말을 할 줄 알게 됐고 우울증으로 말수도 적었다. 캐시의 우울증이 발작할 때면 캐시의 부모는 외손자를 다른 방으로 데려갔지만 아이는 엄마의 울음소리를 들을 수 있었다.
캐시의 부모는 눈물을 흘리며 말했다. “너만 고생하는 줄 알아? 네 아들을 생각해 봐! 얘가 너보다 더 불쌍해!” 캐시는 아들과 가족에게 한없이 미안했다. 그녀는 많은 돈을 들여 정신과 의사나 의료전문가와 상담했지만 치료법을 찾지 못했고 병이 발작하면 자살하려는 마음이 북받쳐 올랐다.
1997년, 한 친구가 캐시에 파룬궁을 소개했고 파룬궁 수련서 ‘전법륜(轉法輪)’은 그녀의 많은 의혹을 풀어줬다. 점점 우울증이 호전되고 발작이 잦지 않게 됐다. 캐시는 말했다. “이후 일주일에 한 번에서 한 달에 한 번, 그리고 몇 달에 한 번으로 발병률이 줄었어요. 마음속에 희망이 생겼지요.”
마지막 우울증이 발작한 광경을 캐시는 아직도 생생히 기억한다. 그날 우울감이 몰려오자 그녀는 다시 고통과 비이성적인 상태에 빠졌다. “그래도 예전과는 달랐던 건 부모님께서 제가 평소 듣던 사부님(파룬궁 창시자)의 설법 녹음이 떠올라 제게 틀어주시자 마음이 바로 가라앉았다는 거예요. 저는 자살은 파룬따파의 법리에 맞지 않는다는 사부님의 가르침이 생각났어요. 단번에 정신이 번쩍 든 저는 분명히 알았어요. ‘나는 그런 생각을 갖지 않겠어. 그것을 배척하겠어. 난 파룬따파를 확고히 믿어.’”
“정말 신기했어요. 마음을 다잡은 뒤 자살 충동에서 완전히 벗어났고 12년간 절 괴롭혔던 우울증이 사라진 후 재발하지 않았어요.” 캐시는 말했다. “아들도 저와 함께 대법을 수련하자 얼굴에 미소가 생겼어요. 저와 아들의 변화를 본 부모님도 수련을 시작하셨고 지금은 온 집안에 웃음이 가득해요.”
2. 대학 교수 “비할 바 없는 행운 찾아와”
인디애나 대학에서 교편을 잡은 톈 교수는 말했다. “저는 1997년 말에 파룬따파와 인연을 맺었어요. 그때 박사과정에 있던 저는 극도로 긴장된 학업으로 우울증이 심각해 정상적인 공부를 할 수 없었어요.”
“1997년 봄에 파룬궁 수련을 시작한 부모님께서 제 사정을 알고 파룬궁 비디오테이프와 소중한 책 ‘전법륜’을 보내주시면서 아버지의 신장염이 연공하고 완치됐다고 하셨어요. 그래서 저는 곧바로 비디오테이프에 따라 독학으로 연마하기 시작했지요. 주변에 수련생이 없어서 저는 숙소에서 혼자 연공하면서 ‘전법륜’을 읽었어요. 수련자인 어머니는 그 책을 몇 번이고 통독하라고 하셨지요. 그렇게 두세 달 만에 우울증이 많이 좋아졌고 1년 뒤 순리대로 박사학위를 받았습니다.”
그녀는 말했다. “10년간 파룬따파는 삶의 본질에서 저를 변화시키고 정화해주어 삶의 목적을 깨닫게 했어요. 생활과 일로 바쁘지만 마음속 깊은 곳의 평온함과 귀속감이 두려움과 초조함에서 벗어나게 해줬습니다. 물론 제가 파룬따파를 수련한 그 날부터 약도 저와 인연이 끊어졌지요.”
톈 교수는 자비로운 사부님의 보호에 무한한 감사를 표하며 비할 바 없는 행운을 느낀다고 말했다. 그녀도 더 많은 사람이 파룬따파와 인연을 만들어 덕을 볼 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랐다.
3. 자살할 마음이 사라진 한국 방송 작가
MBC 방송의 유명작가 김경일 씨는 방송사 근무로 피로가 누적돼 우울증, 공황장애, 당뇨병, 고혈압, 부정맥 등 다양한 질환을 앓고 있었다. 그는 말했다. “매일 20여 알의 약을 먹었고 잠을 이루지 못했으며 몸에 인공심장박동기까지 달았었어요.” 그 시절 그는 생기를 잃고 죽음을 갈망했다. “수면제를 모으기 시작했는데 한꺼번에 100알을 먹을 수 있을 때까지 기다렸습니다.”
2019년 겨울, 수면제 70여 알을 모은 어느 날이었다. 광화문 주변을 산책하던 중 파룬궁 진상을 알리는 장소에서 연공하는 수련자를 만났고 그때부터 그는 ‘전법륜’을 읽기 시작했다.
2020년 3월 건강검진을 받았는데 혈압, 혈중지질, 당뇨 등 모든 수치가 정상으로 돌아왔다는 뜻밖의 결과를 받았다. 그의 몸 상태를 알고 있던 간호사도 믿을 수 없어 했다. 김 씨는 말했다. “수련 후 제 몸은 지금까지 없었던 최상의 컨디션이 됐고 활력이 넘치고 마음과 정신적 고통이 사라졌어요.”
유튜브 채널을 운영 중인 김 씨는 파룬궁에 관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파룬따파를 통해 인생을 바꾼 전 세계 사람들을 인터뷰해 사람들에게 새로운 세상을 경험하게 하고 싶어요. 저는 방송국에서 일한 경험도 있고 정말 자살을 생각했다가 다시 태어난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이런 방식으로 사람들에게 감동적인 사례들을 알려줘 파룬궁을 이해하게 하고 싶습니다.”
파룬궁수련자들은 왜 그들의 이야기를 들려줄까?
파룬궁 탄압의 주모자 장쩌민은 중국인들에게 널리 사랑받은 파룬궁과 그 창시자에 대한 질투심으로 중국공산당과 서로를 이용해 파룬궁을 잔혹하게 박해했다. 파룬궁수련자들이 자신의 이야기를 나누는 것은 많은 사람들이 몸과 마음의 고통에서 벗어나 자신의 삶을 되찾을 수 있게 하기 위함이다.
원문발표: 2022년 7월 7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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