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중국 허베이 와팡뎬 파룬궁 수련생
[밍후이왕] 1999년부터 중국공산당이 파룬궁(法輪功)을 잔혹하게 박해하는 동안, 현지 파출소 경찰은 파룬궁 수련생들의 집에서 아주 많은 대법 서적을 닥치는 대로 가져갔다.
그때 남편이 일을 보러 파출소에 갔는데 공교롭게도 이 장면을 목격했다.
큰 시누이의 병을 병원에서 치료하지 못했으나, 파룬따파를 수련한 후 신기하게 회복된 것을 본 남편은 파룬따파가 좋다는 것을 알게 됐다. 경찰이 몰수해 온 많은 대법 책을 본 남편은 갑자기 이 대법 서적들을 보호해야겠다는 선한 일념이 나왔다.
남편은 기회를 엿보다가 모든 대법 서적들을 몰래 마대에 넣어 곧바로 큰 시누의 집으로 보냈고, 큰 시누이는 책을 수련생들에게 전달했다.
그 후 큰 시누이와 다른 수련생들은 모두 남편이 큰 위험을 무릅쓰고 대단히 좋은 일을 했다면서 “대법이 당신 집에 복을 가져다줄 겁니다”라고 말했다. 남편은 “단지 그 당시 제게 그럴 만한 능력과 기회가 되어 대법 책을 꺼내왔어요”라고 대답했다.
큰 시누이와 대법제자의 말처럼 남편의 선행으로 내게 큰 복이 내려 두 번의 암이 다 나았다.
처음 자궁경부암에 걸렸는데 수술하고 몸이 아주 빨리 회복됐다.
큰 시누이는 그동안 여러 차례 내게 대법 수련을 권유했고 대법 책도 줬다. 나도 대법이 좋다는 걸 알고 있었지만 가정의 일들을 내려놓지 못해 수련하지 않았다. 큰 시누이가 늘 대법 진상 자료를 줬기에 대법 서적이나 ‘밍후이주간’을 가끔 보기도 했으나 줄곧 수련하려는 염원이 생기지 않은 것은 법공부와 연공을 고생으로 여겼기 때문이다.
20여 년이 지나 올해(2022년) 1월, 나는 갑자기 몸이 불편함을 느꼈다. 딸과 함께 시 병원에 가서 진찰받은 결과 폐암이었고, 의사는 폐 전체가 이미 암세포로 가득 차서 수술할 수 없다고 했다. 게다가 자궁경부암 대수술을 한 적이 있었기 때문에, 의사는 딸에게 “이 수술을 엄마에게 할 수 없어요”라고 말했다. 이 상황을 받아들이기 힘든 딸이 전화로 남편에게 알리자, 남편은 수술할 수 없으니 퇴원해 집에서 한약을 먹으며 치료하자고 했다.
당시 나는 어떤 약도 먹지 않고 어떤 병원에도 가지 않고, 집에서 파룬따파 수련에 전념하리라는 일념이 떠올랐다. 예전에 큰 시누이가 나보고 배우라고 해도 줄곧 집안일을 내려놓지 못해 수련하지 않았는데, 이번에 병원에서 치료할 수 없다며 밀어냈는데도 내가 아직 깨닫지 못하다니!
딸이 엄청나게 울었지만, 나는 눈물 한 방울도 흘리지 않고 “울지 마. 집에 가서 네 고모처럼 파룬따파(파룬궁)를 배우면 괜찮을 거야”라고 말했다.
집에 돌아오자마자 나는 이전에 큰 시누이가 준 대법 책을 찾아 시간이 날 때마다 읽었다.
나는 다른 불치병 환자들처럼 매일 온돌에 누워 있지 않고 평소대로 집안일을 했다. 친척과 친구들은 내가 병원에서 치료할 수 없으니 집에서 죽기를 기다리는 사람으로 여기며 우리 집에 나를 보러 왔다. 그런데 그들은 나를 보고선 “어디 불치병에 걸린 사람 같으냐”며 의아해했다!
나는 “제가 대법을 배웠기에 망정이지 그렇지 않았으면 다시는 일어날 수 없었을 거예요!”라고 말했다.
현재 의학계는 폐암 말기 환자에게 속수무책이지만, 내 몸이 나날이 좋아지는 것은 파룬따파가 가져다준 복이고 사부님께서 제자를 대신해 그 많은 고통과 업력을 감당해주셨기 때문이다.
제자는 여기에서 사부님께 감사드립니다!
원문발표: 2022년 7월 7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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