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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주 플라노 독립기념일 불꽃놀이서 파룬따파 소개

2022년 7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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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텍사스주 댈러스 청훙(曾洪) 특파원

[밍후이왕]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 수련자들은 2022년 7월 4일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플라노시 모든 미국인의 4일(Plano’s All American’s 4th)’ 축제와 불꽃놀이에 참석했다. 수련자들은 부스를 설치하고 파룬따파와 그 혜택에 대해 이야기했고 중국에서 지속 중인 박해에 대해 알렸다.

7월 4일은 미국 독립기념일이고 미국의 많은 도시는 불꽃놀이로 이 국경일을 기념한다.

텍사스 북부에 위치한 플라노시는 약 30만 명의 인구가 살며 아시아계 민족이 대부분을 차지한다. 매년 열리는 불꽃놀이는 이 도시의 가장 큰 공원인 오크 포인트 공원에서 열린다.

파룬궁수련자들이 경험한 혜택에 대해 들은 많은 관람객이 파룬따파 공법을 배우고 수련에 대해 더 듣고 싶어 했다.

한 커플과 세 아이가 지나가면서 파룬따파 안내 전단지를 받았다. 그들은 잠시 후에 돌아왔고 아버지는 파룬궁을 배우는 것에 관심을 나타냈다. 세 자녀는 국제 학교에 다니고 학교에서 중국어를 배우고 있었다. 그들은 부모와 함께 파룬따파를 배우고 중국 문화에 대해 더 알고 싶어 했다. 그들은 근처에 연공장이 있다는 것을 알고 참석하기를 원했다.

로즈마리는 중국공산당이 파룬궁수련자들을 어떻게 박해하는지에 대한 다큐멘터리를 온라인에서 보고 충격을 받았다고 했다. 그녀는 불꽃놀이에서 수련자들을 보고 놀랐다며 집에 돌아가면 파룬궁에 대해 더 많이 배우고 싶다고 말했다.

중국에서 온 네 명의 가족이 부스 앞에 멈춰 섰다. 어린 소녀 중 두 명은 종이 연꽃을 받았고, 어머니와 할머니는 파룬궁 진상 전단지와 밍후이 책자 한 부를 받았다.

불꽃 쇼에서 일하는 아시아계 청년은 파룬따파에 대해 더 많이 알고 싶고 부모에게도 소개하고 싶다고 했다. 그는 또 동료 세 명을 데려왔고 그들은 모두 파룬따파의 안내 전단지와 종이 연꽃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