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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모작] 무엇이 미신이며 무엇이 신앙인가?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무엇이 미신인가? 사실 맹목적으로 무엇을 믿는 것과 맹목적으로 무엇을 믿지 않는 것은 모두 미신에 속한다.

신앙이란 무엇인가? 참된 법은 높은 곳에 있으며 모든 것을 가늠하는 불변의 표준이며, 상황이 순조롭든 어렵든 생명이 마땅히 우러러보며 따라야 할 일종의 이념, 이치, 방법이다. 이것이 바른 믿음이다.

그렇다면 말세의 혼돈 속에서 바름과 삿됨을 분별하고, 이성적으로 믿을 것과 믿지 말아야 할 것을 분별하며, 생명의 떠남과 머무름과 나아갈 방향을 결정하는 것, 이것이 바로 지혜로운 믿음이다. 이는 지극히 중요하지 않은가?

유물론과 유심론

중국공산당(중공)은 유물론(唯物論)을 갖고 허풍을 떨며 과학이 진리라고 떠들어 댄다. 글자 그대로 이해하자면 실제로 증명된, 만질 수 있고 볼 수 있는 사실 존재가 바로 과학적이며 유물적인 것이다. 그리고 보이지 않거나 검증되지 않은 것을 믿는다면 바로 미신이며 유심(唯心)이다. 다시 말해서 과학을 믿는다는 것은 객관적이고 진실한 존재를 믿는다는 것이다. 모든 사물은 과학이든 미신이든 간에 반드시 실질적으로 검증되어야 한다. 그렇다면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와 중공 악당 중에서 누가 진정한 유심이고 미신이며, 누가 진정한 과학인지 객관적 사실을 이용해 밝혀 보자.

중국에서는 늘 이런 말을 들을 수 있다. “당의 말을 듣고, 당을 따르며, 무엇이든 당이 시키는 대로 하라.” 하지만 우리 중 누가 이 당을 본 적이 있는가? 사람인가, 귀신인가? 아니면 물질인가? 당이 혁명을 이끌며 사람이 해서는 안 될 사악한 일을 얼마나 저지르든지 간에 당은 영원히 위대하고 영광스럽고 정확하다고 한다. 피비린내 나는 역대 운동으로 사람들을 박해했지만 이른바 명예회복 시에는 또 당의 사랑과 바다보다 깊은 당의 은혜에 감사를 드려야 한다고 한다. 이것은 미신인가 아닌가?

밭을 방치해 황무지로 만들고 대규모 강철 제련을 하면서(대약진 운동) 공산주의로 뛰어 들어갔다. 결국 좋은 날씨가 이어졌지만 인위적으로 3년 대기근을 일으켜 굶어 죽은 사람이 들판을 메우게 했고 사람이 사람을 잡아먹게 했다. 그러나 지금도 그것을 ​​​​자연재해라고 주장한다. 이것은 과학인가 비과학인가?

“프롤레타리아 독재”, “인민이 나라의 주인이다”, “노동계급이 모든 것을 지도한다”고 했지만 실제로는 농민은 여전히 하층민이며, 노동자 실업이 ‘퇴직’으로 미화되고, 국민의 ‘공복(公僕)’이 수억의 재산을 갖고 있으며, 집권자는 이미 거대한 재산을 가진 부르주아가 됐다. 중공의 수많은 고위관리는 해외에 호화주택을 갖고 있고 그들의 아내와 자녀는 해외에 거주하고 있으며, 전국인민대표대회 대표들은 영주권을 가진 외국인으로 의심받고 있다. 공산주의가 허황한가 허황하지 않은가?

“사람이 얼마나 대담한가에 따라 땅도 그만큼 생산한다”, “마지기당 만 근 수확”, “공산주의는 지상 천당”이라고 하지만 지상에 어떻게 천당이 있을 수 있는가? 이것은 유심인가 아닌가?

사실 공산 악당은 불량배 깡패집단이며 진정한 사교(邪敎)다. 그것의 유일한 교리는 바로 깡패들의 사욕을 채우기 위해, 국가권력을 확실히 장악하기 위해, 천리와 인간의 도리를 무시하며 영원히 가차 없이 죽이는 것이다! 그것에게 진정한 학설 따위는 없으며 과학이라는 미명으로, 과학이라는 몽둥이를 들고 선한 사람을 타격하며 강탈하는 것에 불과하다. 중국의 전통사상은 천지를 공경하고 조화를 중시하는 것이다. 천지와 싸우는 중공은 “하늘과 싸우고 땅과 싸우며 사람과 싸우니 즐거움이 끝이 없다”라고 말한다. 미친 듯이 날뛰며 비합리적이고 비정상적이며 자체적인 모순을 갖고 있다. 사실은 그것이 서양의 공산주의 유령에 빙의된 진실한 모습이다.

1999년 이후, 중공이 파룬궁을 박해하며 든 핑계는 바로 자신들이 지어낸 ‘미신’이라는 흑색 비방이었다. 사실 중국인들은 중공의 거짓 선전 때문에 파룬궁을 두려워하지만, 경찰 등 박해에 가담한 사람은 모두 수련자가 좋은 사람임을 알고 파룬궁을 수련하면 신기하게 병이 치료되고 건강해짐을 알고 있다.

전 세계에는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 아홉 자 진언(眞言)을 외워 일반인이 암을 고치고, 농아가 말을 하며, 시각장애인이 빛을 보고, 방탕아가 회개하며, 전염병에 걸린 사람이 완치된 사례가 있다. 의학적인 불치병 환자가 ‘전법륜(轉法輪)’에 입각해 진정으로 수련하거나, 일반인이 아홉 자 진언을 외워 예전처럼 건강을 회복한 경우는 명백하게 객관적이고 진실한 사례다. 그렇다면 이것이 진정 비범한 과학이 아닌가? 사실을 앞에 두고도 맹목적으로 중공을 따라 그것을 미신이라고 한다면 그것이 진정한 유심이 아닌가?

중국공산당은 진정한 사교

“유령, 공산주의의 유령이 유럽 상공에서 배회하고 있다.” 이는 마르크스가 쓴 ‘공산주의 선언’의 첫 문장이다. 유령이란 무엇인가? 바로 마귀다.

마르크스는 어렸을 때 부모를 따라 기독교를 믿었고 청년이 되어 사탄교로 개종했는데, 애초에 예수의 인간 구원을 파괴한 것이 사탄 마귀였다. 공산당은 프랑스에서 불량배들의 파괴와 약탈 덕에 일어섰고, 다시 구소련이 중국으로 혁명을 수출했다. 고대로부터 중국은 많은 나라의 존경과 알현을 받는 중심 국가였고 신주(神州-신의 땅)로 불렸다. 신주는 백성이 하늘의 신을 경배하고 덕을 중시하며 선행을 하는 문명의 수도이자 예절의 국가로서 오천 년 동안 여러 왕조에 걸쳐 찬란한 문명을 끊임없이 축적했다.

그러나 공산주의라는 그릇된 설이 동방으로 침입했고 서쪽에서 온 이 유령은 붉은 용으로 변해 신주에 재앙을 불러왔다. 염황(炎皇)의 자손은 선조와 성현을 버리고 마귀이자 삿된 귀신을 숭배하며 유인원의 자손으로 자칭했다. 마귀 사교의 미혹 속에 하늘과 땅과 사람과 싸우고, 부부가 서로 싸우며, 부자가 서로 싸우고, 제자가 스승과 싸우게 됐다. 성인 공자, 위대한 서예가 왕희지, 의로운 거지 무훈(武訓)은 무덤에서 파헤쳐져 비판을 받고 불태워졌다. 사당과 고적을 미친 듯이 파괴하고, 경전과 고전을 불태우며, 역사를 뜯어고치고, 신이 전한 문자를 바꾸며, 산하를 남김없이 파괴하고, 곳곳에서 피비린내를 풍기며, 전통을 모두 버리니 중화문명이 거의 소멸됐다!

약 백 년에 걸친 중공의 정권 탈취 역사는 곧 피비린내 나는 살인의 역사다. 지주와 싸우고 자본가와 싸웠으며, 문화대혁명을 일으켰고, 좌파와 우파, 구린내 나는 아홉째(지식인), 온갖 잡귀신을 농촌 변방으로 보내 꼼짝 못하게 했다. 이른바 ‘중하층 농민에 의한 지식청년 재교육’은 사실상 변형된 노동개조로서, 한 세대의 중국인을 망가뜨렸다. ‘6·4’(천안문 사건) 때는 학생을 탱크로 짓밟았고, 1999년부터는 바른 믿음을 가진 파룬궁수련자를 잔혹하게 박해했다.

프롤레타리아 독재와 계급투쟁을 외쳤던 중공이 70여 년의 폭정을 이어온 지금, 거대한 재산을 가진 새로운 지주이자 새로운 자본가가 됐고, “조화사회”, “안정이 일체를 압도한다”, “20만 명을 죽여 20년의 안정으로 바꾸자” 등을 외치기 시작했다. 이른바 ‘조화’는 곧 절대적인 불공정과 부조화 상황에서 절대적으로 침묵을 지키는 것이며, 이른바 ‘안정’은 당연히 중국인의 안정이 아니라 중공 사교 정권의 안정이다.

천안문에서 몇몇 가짜 파룬궁수련자를 이용해 조작한 이른바 ‘분신자살’을 이유로 바른 믿음을 가진 1억 명이 넘는 사람에게 사교라는 오명을 씌웠지만, 오히려 고위관리가 거액을 횡령하고, 미신을 믿으며, 조직폭력에 연루되고, 자살한 사건이 비일비재하니 중공이야말로 진정한 사교임을 스스로 증명한 것이 아닌가?!

파룬따파는 정법(正法)

파룬궁수련자는 박해로 가족과 헤어져 정처 없이 떠돌고 수시로 재산 몰수, 납치, 징역 판결, 감금, 고문, 학대를 당했으며, 심지어 여성 수련자가 남자 감방에 던져지고 마취제도 없이 산 채로 적출당한 파룬궁수련자의 장기가 국내외에서 판매되기도 했다. 폭정을 두려워한 공안, 검찰, 법원, 사법 관리들은 양심을 속이고 장쩌민의 졸개로 전락했다. 파룬궁수련자들은 생사를 돌보지 않고 베이징으로 가서 사실 진상을 밝히고 원흉 장쩌민을 고소했다! 이렇게 20년이 넘는 험한 세월 동안 방탕한 사회적 혼란 속에서 파룬궁수련자들은 언제나 ‘진선인(真·善·忍)’을 지도 원칙으로 삼아 이성적으로 박해에 반대해 왔지만, 뜻밖에도 전국에서 파룬궁을 탄압한 관리나 가족이 수련자에게 보복을 당한 사례가 전혀 없다. 이것으로 파룬따파가 정법(正法)임을 증명하기에 충분하지 않은가?!

어떤 사람은 파룬궁수련자가 왜 이렇게 끝까지 버티는지, 그럴 가치가 있는지 묻는다. 사심이 없어야만 두려워하지 않을 수 있다! 이것은 신앙의 힘이며 크나큰 선함과 인내에 따른 도량이다! 만약 우리가 견지한 덕분에 여러분이 중공 사교의 순장품이 되는 것을 피할 수 있고 재앙을 피해 미래로 나아갈 수 있다면 우리는 여한이 없을 것이다.

1999년, 내가 베이징에 청원하러 갔다가 우리 시의 베이징 출장소에 불법적으로 구금된 날 밤, 시위원회 관리의 딸인 한 경찰이 우리에게 진실한 이야기를 들려준 것이 기억난다. 1999년 7월 이후 너무나 많은 파룬궁수련자가 베이징으로 청원을 하러 오니 정부가 전용 열차를 동원해 현지로 돌려보냈는데, 그녀는 베이징에서 헤이룽장까지 가는 전용 열차에서 임무를 수행했다. 기차에 탄 수련자 중에는 청장년과 노인에다 아이도 있었는데, 차장이 그야말로 탄복하며 이런 말을 했다고 한다. “제가 평생을 승무원으로 일했지만 파룬궁수련자보다 소양이 뛰어난 승객을 본 적이 없어요. 그들을 관리하는 사람이 없어도 모든 객차가 조용하고 조금도 시끄럽지 않았어요. 게다가 자발적으로 음식 포장지, 과일 껍질, 쓰레기 등을 비닐봉지에 담는데 어린아이도 마찬가지예요. 종착지까지 제가 청소할 필요가 전혀 없어요.”

우리 지역에서 불법적인 파룬궁 탄압이 막 시작됐을 때 한 경찰의 친척이 직접 겪은 일을 나에게 말해줬다. 중공 라디오와 텔레비전에서 파룬궁 창시자 리훙쯔(李洪志) 선생님이 재물을 긁어모았다며 비방하자 공안국이 현지 경찰을 기공협회에 보내 조사하게 했다. 경찰은 당시 리 선생님께서 현지에서 전수반을 여실 때 세금을 냈는지 탐문했고 기공협회는 납세증명서 한 장을 제출했다. 사실 당시 우리 시의 기공협회는 리 선생님께서 학비를 너무 적게 받으시는 바람에 심기가 불편했다. 리 선생님의 강의를 들은 노수련생은 이렇게 말했다. “당시 리 선생님께서 우리 시에서 기공 형식으로 법을 전하실 때, 각 문파의 기공 수업비가 모두 100위안 정도였지만, 리 선생님의 9일 학습반 수업료는 겨우 40위안이었고, 재차 수업을 받는 수련생은 20위안만 냈습니다. 시 기공협회가 수수료를 받아내려고 리 선생님과 가격 인상 협상을 했는데, 리 선생님은 법을 전하고 사람을 구하는 것이 근본이라며 가격 인상을 거절하셨습니다. 시 기공협회는 크게 화를 냈고 그래서 기공반이 끝나고 리 선생님께서 우리 도시를 떠나실 때 차로 배웅해드리지 않았습니다.”

1999년 이전에는 중국 각지의 대로변, 공터, 정원 등 많은 장소가 파룬궁수련자의 연공장이었다. 나이가 많은 사람은 모두 연공장 나무 사이에 현수막이 걸려있었고 현수막에는 파룬궁 무료 전수라고 쓰여있었던 것을 기억할 것이다. 또한 현재 파룬따파 홈페이지에 가면 세계 각지 사람들이 언제든지 파룬따파 서적 등 자료를 무료로 내려받을 수 있고, 세계 각지 파룬궁 연공장에서 여전히 무료로 연공을 가르치고 있다. 이는 파룬궁 사부님께서 정말로 법을 전하시고 사람을 구하고 계심을 설명한다.

무엇이 바르고 무엇이 사악한가?

파룬궁은 진선인(真·善·忍)을 설파하며 불과 30년 만에 140여 개 국가와 지역에 전파돼 세상의 칭송을 받고 선행을 널리 칭송받고 있다. 파룬궁 서적은 40여 종 언어로 번역됐으며, 진선인이라는 보편적 가치는 국경과 인종, 피부색을 초월해 세계인의 찬사를 받고 있다.

중공은 가악투(假·惡·鬪-거짓, 악함, 투쟁)를 설파하며 70년간 독재 폭정을 벌였고, 역대 운동으로 중국인 8천여만 명(박해로 사망한 파룬궁수련자 제외)을 살해했다. 현재는 중공 바이러스로 전 세계를 해쳐 세상의 분노를 사고 있으니 중공이야말로 진정한 사교다!

천멸중공(天滅中共)이 임박했다! 군자는 위험한 벽 아래에 서지 않는다. 마귀 사교 조직에서 탈퇴해야만 난세 속에서 신의 보호를 받아 평안을 얻을 수 있다.

 

원문발표: 2022년 7월 1일
문장분류: 시사평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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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2/7/1/44490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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