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저는 대법을 20년 넘게 수련하면서 크고 작은 일에 봉착하면 먼저 사부님을 생각하고 자신에게 어떤 문제가 있는지 찾았습니다. 제대로 찾지 못하고 남 탓을 하면 똑같은 일이 반복됐으며 ‘내가 틀렸다, 안으로 찾아보자’라는 생각이 들 때까지 반복됐습니다.
2009년, 저는 삼륜차에 손님을 태워 생계를 이어갔습니다. 경찰은 파룬궁수련자를 납치하라는 상부의 지시를 완수하기 위해 저를 미행했습니다. 하루는 제가 버스 정류장에서 손님을 기다리고 있는데 경찰 7~8명이 다짜고짜로 저를 땅에 고꾸라뜨리고 경찰차에 강제로 태우려 했습니다. 저는 “경찰이 좋은 사람을 납치해요!”라고 외쳤고 정류장에 있던 많은 사람이 몰려들었습니다. 저는 온 힘을 다해 반항했지만 끝내 그들에게 끌려 차에 실렸습니다.
구치소로 가는 길에 저는 속으로 ‘사부님, 제가 잘못한 것이 있다면 고치겠습니다. 그러나 이 사람들이 수련자를 박해해 범죄를 저지르게 할 수는 없습니다’라고 생각했습니다. 저는 가는 길 내내 발정념으로 파룬궁을 박해하는 다른 공간의 사악을 제거했습니다. 구치소에 도착했을 때 구치소 경찰은 제가 숨을 거칠게 쉬고 있는 것을 보고 “이 사람은 숨이 넘어갈 것 같아 받을 수 없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저를 싣고 온 경찰이 “방금 반항하면서 지쳐서 그래요. 문제없어요”라고 했지만 구치소 경찰이 받을 수 없다고 우겨 저를 끌고 온 경찰은 포기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저는 “저를 끌고 온 것으로 데려다주세요”라고 말했습니다. 그들은 어쩔 수 없이 저를 버스 정류장까지 데려다줬습니다.
동료들과 역광장에 있던 사람들은 제가 돌아온 것을 보고 재빨리 모여 어떻게 된 건지 물었습니다. 저는 군중 한가운데 서서 파룬궁은 사람들에게 ‘진선인(真·善·忍)’에 따라 살도록 가르친다는 것, 장쩌민 무리는 파룬궁에 대한 거짓 소문을 퍼뜨리고, ‘톈안먼 분신자살’ 조작극을 만들어 파룬궁에 누명을 씌우고, 전국 사람들을 속여 파룬궁을 미워하게 한다는 것 등 진상을 말했습니다. 사람들은 제가 진상을 완전하고 철저하게 다 말할 때까지 조용히 들었습니다.
경찰이 이 사건을 만들지 않았으면 제가 이렇게 많은 사람을 찾아 제 말을 조용히 듣게 할 수 없었을 겁니다. 또 사부님께서 보호해주시지 않았다면 다시 돌아올 수 없었을 것입니다.
또 한번은 제가 삼륜차를 타고 일거리를 찾아 돌아다니고 있는데 한 교통경찰이 저를 막아서며 “이 길은 삼륜차 통행금지라는 것을 모릅니까!”라고 말하면서 제 차 열쇠를 뽑아갔습니다. 제가 차 옆에 쪼그려 앉아 속으로 ‘사부님 제가 잘못했습니다’라고 생각하자 경찰이 다가와 열쇠를 저에게 주면서 “앞으로 여기로 오지 마세요”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감사 인사를 하고 차를 타고 떠났습니다.
생각한 대로 착지하다
한번은 완공되지 않은 아파트 1층 계단과 바짝 붙어 있는 위치에서 일했습니다. 계단은 지하실과 통하고 지하실은 이층집 높이만큼 깊었습니다. 계단이 아직 완공되지 않아 벽에 짧은 사다리가 있을 뿐 내려다보면 수직갱도와 같았고 어두컴컴했습니다. 결국 저는 발을 헛디뎌 지하실로 곤두박질쳤습니다. 그 찰나에 저는 ‘사부님, 제가 잘못한 게 있으면 고치겠습니다. 저는 사고가 나서는 안 됩니다. 머리가 먼저 착지하지 말고 발끝이 먼저 착지해야 합니다. 땅에 닿기 전에 공중에서 몸을 한 바퀴 회전하면 가장 좋겠습니다’라고 생각했습니다.
이 모든 과정이 2초도 채 걸리지 않았는데 저는 이렇게 많은 생각을 했습니다. 떨어지면서 한쪽 팔이 그 사다리에 부딪히는 느낌이 들어서 몸을 약간 위로 돌렸는데, 착지하기 전에 몸이 정말 돌았고 왼발 발끝이 땅에 닿았습니다. 제가 생각한 대로 정확히 진행됐습니다. 머리가 먼저 땅에 닿았다면 죽지 않으면 불구가 됐을 겁니다!
근처에 있던 사람들은 깜짝 놀라 즉시 모여들었습니다. 땅바닥에 멀쩡히 앉아 있는 저를 보고 모두 마음을 놓았습니다. 왼쪽 발목뼈가 부러져 종아리가 사발만큼 부어올랐습니다. 사장님이 저를 병원에 데려다주겠다고 했으나 저는 “괜찮아요. 저를 집에 보내주세요”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그들 등에 업혀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저는 집에서 법공부하면서 자신이 어디에서 잘못했는지 안으로 찾고 자신을 바로 잡았습니다. 한번은 제가 침대에 앉아 법공부를 하는데 제 옆에서 폴짝폴짝 뛰면서 놀던 아들이 제 다친 다리를 밟았습니다. 저는 너무 아파서 식은땀이 줄줄 흘러내렸습니다. 저는 “보지도 않고 뛰어서 다친 다리를 밟았잖아!”라고 하면서 수건으로 아들을 후려쳤습니다. 아들은 놀라 겁에 질린 표정으로 저를 쳐다봤습니다. 저는 즉시 ‘사부님, 제가 잘못했습니다. 일이 잘못됐을 때 남을 탓하는 것은 대법제자의 표준이 아닙니다’라고 생각했습니다. 이번에 심성을 지키지 못했기에 이틀이 지나 똑같은 일이 또 반복됐습니다. 아들이 또 제 다리를 밟은 것입니다. 아들은 이미 한 번 사고를 쳤기 때문에 이번에는 더욱 놀라며 겁을 먹었습니다. 저도 아파서 땀이 흘러내렸으나 웃으며 아들에게 “얘야, 겁내지 마라, 아빠는 네 탓 안 할 거야”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집에서 법공부하고 연공하면서 한 달 정도 쉬었더니 정상적으로 일할 수 있었습니다. 이제 왼쪽 다리는 상처를 입었다는 흔적도 찾아볼 수 없으며 완전히 정상입니다.
마음에 따라 환경이 변하다
제가 삼륜차를 타고 가는데 맞은편에서 한 젊은이가 오토바이를 타고 역주행해 제 차를 들이받았고 청년은 멀리 내동댕이쳐졌습니다. 청년은 넘어진 자리에서 일어나 저에게 길을 어떻게 다니느냐며 절 탓했습니다. 저는 그에게 “당신이 역주행해서 내 차를 들이받았는데 왜 나를 탓해요?”라고 하면서 그와 따졌습니다. 이때 많은 사람이 모여들었고 한 노인이 “잘 보지도 않고 차를 운전해 남을 들이받았으니 배상을 해야지”라고 저를 질책했습니다. 이때 저는 제가 수련자라는 생각이 떠올랐습니다. 저는 속으로 사부님께 말씀드렸습니다. ‘사부님, 이 일이 생긴 것은 제 마음에 문제가 있기 때문입니다. 저는 다른 사람과 옳고 그름을 논쟁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저는 그가 저를 갈취하게 할 수는 없습니다.’ 저는 즉시 태도를 바꾸고 갖고 있던 50위안을 꺼내 청년에게 주면서 “제가 가진 돈은 50위안뿐인데 이걸로 오토바이를 수리하도록 해요”라고 말했습니다. 저를 질책하던 노인은 즉시 말을 바꿨습니다. “아니 저쪽에서 오토바이를 타야지, 어떻게 이쪽으로 달려와 남의 삼륜차를 들이받아? 저 청년이 잘못 탄 것이지 당신 탓이 아니니 돈을 주면 안 돼요.” 그 청년은 제가 주는 돈을 받고 아무 말도 하지 않고 오토바이를 밀고 갔습니다. 사람들은 “당신 책임이 아닙니다. 당신은 정말 좋은 사람이네요”라고 잇달아 말했습니다.
사람은 다치지 않고 차만 부서져
우리 네 식구가 친척 집에 갔다가 집으로 돌아올 때 아내가 차를 운전하고 저는 조수석에 앉았습니다. 고속도로에서 차가 갑자기 통제력을 잃고 왼쪽으로 돌진해 좌측 차선에 있던 차량을 들이받고 도로 가운데 난간으로 돌진해 10m가 넘는 난간을 넘어뜨렸습니다. 차는 다시 반동을 일으키며 우측 난간을 들이받고 도로 우측에서 뒤집혔습니다. 하늘로 향한 바퀴는 여전히 빠른 속도로 돌고 있었습니다. 아내는 차 열쇠를 뽑고 우리는 한 명씩 차 문으로 기어 나왔습니다. 양쪽 유리와 뒷유리가 모두 깨지고, 앞 범퍼, 앞 커버, 냉각수통, 차 앞부분이 모두 부딪쳐 날아가 버렸는데, 엔진만 무사했습니다. 우리가 충돌한 차는 파손만 됐고 전복되지 않았으며 사람들은 무사했습니다. 이 모든 것이 말하면 슬로모션 같은데 한순간에 일어났습니다. 우리 부부는 안전띠를 매고 있었고 뒤에 있는 두 아이는 안전띠를 매지 않았습니다. 우리 부부는 목이 안전띠에 졸려 찰과상만 약간 입었고, 큰아이는 머리가 좀 찢어졌으며, 작은아이는 멀쩡했는데 그저 겁에 질려 울었습니다.
20분 후, 순찰대원들이 현장을 지나가다가 현장을 보고 “사람이 어디 있어요! 사람이 어디 있어요?!”라고 다급히 물었습니다. 우리 네 식구는 길가에 서 있었는데 제가 “여기에 있습니다”라고 대답했습니다. 경찰은 믿기지 않는 표정으로 “다들 괜찮아요? 다 괜찮아요?”라고 물었습니다. 제가 “네 괜찮습니다. 모두 여기에 있습니다”라고 했더니 그 경찰은 말했습니다. “괜찮으면 됐어요. 이전에도 사고가 났는데 차 안에 있던 사람들이 모두 죽었어요. 정말 기적이네요”라고 말했습니다.
원문발표: 2022년 5월 11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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