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재작년에 전염병이 발생하기 시작했을 때 나는 이것이 또 하나의 천상 변화이며,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스스로 걸어 나올 기회를 주셨다는 것을 더욱 깊이 인식했다.
나는 어려서부터 불법(佛法)을 듣고 어머니와 함께 법공부하고 연공했지만, 수련이 무엇인지 진정으로 알고 착실하게 수련을 시작한 것은 2019년 초이다. 사부님께서 법을 전하고부터 지금까지 나는 많은 정법 노정을 놓쳤지만, 진심으로 수련하려고 할 때 나는 내가 놓친 모든 것이 사부님께서 배치하신 수련의 길에서 똑같은 기회를 주셨다는 것을 발견했다.
갑자기 닥쳐온 전염병으로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지 몰랐고 어떻게 대응해야 할지 몰랐지만, 사람을 구하는 긴박감을 더욱 느낄 수 있었다. 그동안 마음도 복잡한 감정들로 가득 찼다. 어느 날 나는 사부님의 법상 앞에서 문득 깨닫게 되었다. 1999년 7월 20일 이후 및 천안문 분신 조작극이 사람들에게 가져온 막막한 환경 그런 것이 아닌가? 그때 많은 대법제자가 자아를 내려놓고 의연히 천안문 광장에 가서 대법을 실증했다. 그때 나는 아직 어렸고 그 중대한 의미를 알지 못했다. 하지만 지금은 이해한다. 이것은 사부님께서 나에게 다시 한번 자아를 내려놓고, 사람의 관념에서 나와 세인에게 진상을 알리라는 기회이다. 나는 반드시 매 하나의 수련 기회를 소중히 대해야 한다.
전염병 초기 전국의 도시에서 예외 없이 일정 기간 한 사람만 나가서 일용품을 구매할 수 있었다. 그때 나와 어머니는 외출하는 모든 기회를 이용해 사람들에게 진상을 알렸다. 어느 날, 철판으로 봉쇄된 아파트 단지에 한 사람이 출입할 수 있는 공간이 발견되어 우리는 교대로 나가서 진상을 알렸다. 마트에 가서 알리고, 약국에 가서 알리고, 유아용품점에 가서 알렸다. 만나는 사람에게는 거의 다 알렸다. 점차 아침 시장이 열려 어머니는 아침 시장에 가서 알렸다.
나중에 오전 내내 아파트 단지 개방을 허락했다. 이것은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먼 곳에 가서 진상을 알릴 기회를 주셨다는 생각이 들었다. 우리는 선물을 들고 먼 친척 집에 가며, 매번 거쳐 가는 마을에서 누군가를 구할 수 있었다. 바람이 부나 비가 오나 낮이나 밤이나 우리는 외출할 때 항상 신기하게도 까치를 만났는데 승용차 앞에서 날며 울었다. 나는 이것이 사부님의 격려라는 것을 안다. 그해 봄에 대파가 이상하게 비쌌지만, 우리 가족은 오랫동안 다 먹지도 못했다. 진상을 알리고 올 때마다 친척이나 이웃이 주었기 때문이다. 이것은 사부님의 점화다. 우리에게 사람 구하는 발걸음을 재촉하라는 것이다.
그 후, 우리 집에도 사람 구하는 항목을 하나 만들었다. 나와 어머니는 각자 맡은 일을 하며, 함께 중생구도의 거대한 사명을 담당했다. 평소 근무 환경에서 우리는 각자 세 가지 일을 하고 필요한 때에는 함께 했다. 진상을 알린 몇 가지 작은 이야기를 수련생 여러분과 공유하고자 한다.
세인의 시선에 개의치 않고 진심으로 하다
졸업 후 함께 일하는 친구 A가 있는데, 내가 밖에서 일했기 때문에 한동안 연락을 주고받지 않았다. 나는 돌아온 후 A를 포함한 몇몇 친구들과 식사했다. 이 기회에 나는 그들에게 대법 진상과 당시의 사회 상황을 이야기했다. A는 듣기만 하고 아무런 말도 하지 않았다. 그들 중에는 이미 구도된 사람이 있고, 진상은 알지만 삼퇴하기 싫어하는 사람도 있었다. 식사가 끝나고 한 친구가 나에게 A는 믿지 않는다며 내가 세뇌당한 것이라고 말했다고 했다. 나는 그녀를 구하지 못한 게 아쉬웠다. 아마 그녀가 구원받을 수 있을까 하는 나의 우려하는 마음이 방해 작용을 일으켰을 것이다. 하지만 나는 포기할 수 없다.
설이 지나고 날씨가 점점 따뜻해져 우리는 아이들을 데리고 봄나들이하러 가서 접촉할 기회가 많아졌다. 그때 나는 반드시 A를 구해야겠다고 결심했다. 그녀가 나를 어떻게 생각하든 그것은 중요하지 않다. 아침에 마음을 가라앉히고 디저트를 준비하고 야외에서 식사할 장비를 가지고 A를 초대해 함께 봄나들이하러 갔다. 외출하기 전에 나는 의지심이 있어, 어머니에게 발정념을 해달라고 하고 싶었다. 다시 생각해보니 내가 가장 먼저 사부님을 생각했어야 했다. 나는 마음속으로 사부님께 그녀를 반드시 구할 수 있게 가지(加持)해 주실 것을 부탁했다.
아이들이 모두 놀러 갔을 때, 나는 단도직입적으로 A에게 말했다. “지난번 회식 때 사람이 많아 제가 한 말을 알아들으셨는지 모르겠네요. 저는 다른 생각은 없습니다. 그냥 제 인생에서 가장 소중한 것을 당신과 나누고 싶습니다. 당신이 저에게 어떤 견해를 가졌는지에 관계없이, 저는 오늘 반드시 제가 알고 있는 진상을 이야기해 당신 스스로 판단하고 선택하도록 하겠습니다.” 나는 천안문 분신 조작극에 대해 말하고 전염병에 관해 이야기했다. 우리 가족이 대법에서 혜택받은 일을 말하고 또 다른 방면의 진상을 말했다.
그녀는 매우 열심히 들었다. 표정과 마음에 계속 변화가 일어났다. 놀라고, 동정하고, 삼퇴에 동의하고, 아이와 함께 삼퇴하는 것에 동의했다. 그날 모두 즐겁게 놀았다. 구도된 생명을 차에 가득 태우고 돌아오며 마음은 기쁘고 뿌듯했으며, 사부님과 대법에 감사함을 표현할 길이 없었다.
이번 진상 알리기에서 나는 알았다. 중생이 구도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중생구도 이 큰 사건 앞에서, 이해하지 못하는 중생의 세속적인 시선과, 자신의 관념, 체면, 염려, 걱정 등 일체 집착은 아무것도 아니며, 사람을 구하는 나의 발걸음을 막을 수 없다. 내가 진정으로 중생구도 이 일을 잘하고 싶을 때, 법에 부합하지 않은 모든 사상 물질이 그 과정에서 해체될 것이다.
수련 길을 바르게 걷는 것은 중생이 구도되는 보장
사내 직원과의 오랜 모순으로 얼마 전, 외부 요인으로 인해 거의 모든 후생 인력의 갈등이 발생했다. 수련하는 사람으로서 입사부터 지금까지 모든 면에서 수련인의 표준에 따라 했다. 항상 일을 더 많이 하고, 말을 적게 하며, 남의 흉을 보지 않았다. 그런데도 가끔 남의 부추김에 의해 상사와 동료가 나를 달리 보는 경우가 있다. 그러나 나는 연공인이 어떻게 직면해야 할지 어떻게 해야 잘할 수 있는지를 안다. 이번 사건에서 나도 많은 사람 마음 집착을 제거해야 했다. 대법에 따라 자신을 바로 잡는 과정에서 실제 행동으로 많은 동료의 나에 대한 오해를 풀어주었다. 이것은 내가 동료들에게 진상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초를 닦아 놓았다.
어느 날 점심, 동료 B와 함께 밖에서 점심을 먹는데, B의 어머니에게 전화가 와서 그녀의 아버지가 위독하다고 했다. 그녀의 아버지는 교통사고로 2년 동안 누워 계셨다. 우리는 젓가락을 내려놓고 얼른 운전해 회사로 돌아갔다. 돌아가는 길에 그녀가 전화하고 있어 나는 그녀에게 대법진상을 알려야 하나 고민이 되었다. 마음속에 두려움도 있었고, 신사신법(信師信法)하지 못하는 염려도 있었다. 그러나 대법제자로서의 사명은 사람을 구하는 것이라는 게 생각나, 그녀가 차에서 내리는 순간, 나는 용기를 내어 문을 열고 ‘9자진언(九字真言)’을 기억하라고 말하고, 우리 가족이 대법에서 혜택받은 일을 급히 말했다. 약간 의심스러운 미소를 짓는 그녀를 보며 나는 말했다. “지금은 자세히 말할 수 없지만 제가 말한 것을 반드시 기억해야 합니다.” 그녀는 어떤 아홉 글자인지 물었다. 나는 “法輪大法好 真善忍好(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라고 알려주었다. 그녀는 “네, 기억했어요.”라며 대답했다. B의 확고한 일념으로 복을 받아 그녀의 아버지는 그날 바로 위험에서 벗어났다.
다음날 출근해서 나는 B에게 많은 대법 진상을 알렸다. 천안문 분신 조작극에서 전염병 상황까지, 왜 삼퇴해야 하는지, 그리고 회사의 사소한 일을 이야기하며 ‘진선인’ 요구에 따라 하면 무엇이든 다 잘할 수 있다고 했다. 그녀도 고개를 끄덕이며 삼퇴에 동의했다. 나는 B가 얼마 전에 했던 꿈 이야기가 생각났다. 어떤 사람이 그녀에게 얼굴의 반점을 왜 아직 제거하지 않았는지 물었다. 사부님께서 나에게 빨리 그녀에게 진상을 알리고 삼퇴를 시켜야 그 낙인이 진정으로 지워진다고 점화해 주신 것이다.
우리 주변 사람은 모두 사부님께서 배치한 인연 있는 사람들이다. 대법에서 진정하게 자아를 내려놓고 사람 마음 집착을 내려놓으며, 대법의 표준에 따라 자신을 잘 수련하고, 수련의 길을 잘 가야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중생구도의 사명을 더욱 잘 완성할 수 있다.
구세력의 교란을 간파하고 구세력에게서 사람을 구해 오다
한번은 어머니와 함께 먼 친척 고모 집을 방문했다. 가기 전에 미리 연락하지 않았는데, 우리가 가서 진상 알리는 것을 아버지가 반대하며 크게 화를 냈기 때문이다. 우리는 너무 느닷없이 방문하는 것이 아닌가 생각했지만, 이것은 사람을 구하러 가는 것이다. 중생의 명백한 일면은 모두 법을 위해 온 것이다. 아버지는 속인이지만 진상을 아는 좋은 사람이고, 우리를 도와 많은 진상을 알리는 일을 하여 복도 많이 받았다. 지금 아버지가 교란하는 배후에는 분명 구세력이 중생구도를 방해하고 있을 것이다. 어떻게 사악의 뜻대로 되게 하겠는가?
아버지가 어떻게 반대하든 우리는 여전히 차를 몰고 고모네 집에 갔다. 마침 외지에서 돌아온 사촌 언니와 아이들도 집에 있었다. 나는 밖에서 발정념하고 어머니는 진상을 알렸다. 그들은 반감을 보이지 않았고 나중에 고모와 언니 모두 구도됐다. 사촌 언니네 시댁이 외지에 있어 다음날 돌아가야 했다. 이번에 그들이 구도될 수 있어 우리는 위안이 되었다. 아버지도 태도가 바뀌어 얼굴에 웃음이 가득했으며 화를 내지 않았다.
나중에 큰이모가 고모 집에 가서 우리가 진상을 알린 일을 알고 돌아와서 듣기 싫은 말을 많이 했다. 나와 어머니는 안으로 찾아 숨겨진 많은 관념과 사람 마음을 발견했다. 이로써 우리는 사람 구하는 것이 바로 구세력에게서 사람을 구하는 것이라는 것을 알게 됐다. 구세력의 사악한 요소는 틈만 있으면 파고들어 방해 작용을 일으킨다. 세인 사람 일면의 정념이 강하지 않을 때, 우리는 그들이 구도 받는 것을 방해하는 사악을 간파하고 사악을 해체해야 한다. 자신을 잘 수련하는 동시에 중생구도를 해야 한다. 그들의 표면이 어떻게 표현하든, 그들의 아는 면은 구도 받기를 갈망하고 있기 때문이다.
사실 중생은 다 구도 받기를 갈망하고 있다
또 한 번, 우리는 고향에 가서 진상을 알렸다. 그날 만났던 사람은 모두 진상을 알고 삼퇴를 했다. 대법의 구도에 감사하다고 계속 말했고, 마치 우리가 그들을 구하러 가기만을 기다리고 있었던 것 같았다.
그날 어머니 가방에 오랫동안 넣어 두었던 진상 특간을 어머니의 고향 사람 집에 두고 왔다. 그들의 전화를 받고 나서야 어머니는 알게 됐다. 예전에는 그런 일이 한 번도 없었다. 전화한 고향 사람은 그 책은 신이 주신 거라며 반드시 잘 보겠다고 전했다. 그는 이미 진상을 알고 있는 사람이다. 교통사고에서 대법의 보호를 받고, 대법을 인정하며, 함께 진상도 알렸었다. 우리는 이런 생명을 위해 기뻤고, 더욱이 중생의 대법에 대한 갈망을 느꼈으며, 수련을 잘해 더 많은 사람을 구하겠다는 자신감을 가지게 됐다.
사람을 구하는 과정에서, 나는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배치한 수련의 길은 “중생을 구도하는 중에서 자신을 잘 수련해야 한다.”[1]라는 것이지, 사악한 박해 중에서 수련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체험했다. 나는 정확히 알았다. 이것이 바로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배치한 수련의 길이다. 나는 확고하게 걸어 나갈 것이다. 얼마 남지 않은 정법 수련의 길에서 갈수록 더 성숙하고, 더 정진하고, 자신을 잘 수련하며, 세 가지 일을 잘해, 원만해서 사부님을 따라 돌아갈 것이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각지설법4-2004년 시카고법회 설법’
원문발표: 2022년 6월 28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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