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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악단, 한국 최대 차이나타운서 퍼레이드

글/ 한국 파룬궁수련자

[밍후이왕] 지난 6월 19일 오전, 파룬궁수련자로 구성된 천국악단(天國樂團)이 한국의 최대 차이나타운이 있는 안산시에서 퍼레이드를 진행했다.

천국악단은 정연한 대열로 안산 다문화거리 중 가장 번화가를 돌며 연주했다. 가는 곳마다 사람들의 환영을 받았는데 질서를 유지하는 경찰도 박수를 보냈다.

'图1~3:二零二二年六月十九日法轮功学员组成的天国乐团在韩国最大的华人城市安山市举行游行活动。'
2022년 6월 19일, 파룬궁수련자로 구성된 천국악단이 한국 최대 차이나타운이 있는 안산시에서 퍼레이드를 펼쳤다.

다문화거리에는 천국악단의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 ‘법고법호진시방(法鼓法號震十方)’, ‘법정건곤’ ‘파룬성왕(法輪聖王)’ 등 대표곡이 잇달아 울려 퍼졌다. 특히 첫 곡인 ‘파룬따파하오’ 음악이 울려 퍼지자 많은 관중이 매료돼 잇달아 휴대폰으로 천국악단의 사진을 찍었다. 많은 사람이 미소를 띠며 악단을 따라 함께 행진했다.

공업단지가 있는 안산시에는 많은 외국인이 거주하는데 그중 중국인이 가장 많다. 안산시 다문화 거리에도 많은 중국 상점이 있다. 그들은 천국악단의 연주를 듣고 잇달아 보러 나왔고 어떤 관중은 천국악단을 향해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웠다.

당일이 일요일이었기에 중국인 시장과 상점에 쇼핑하러 온 중국인들이 많았는데 그들은 천국악단 공연에 크게 감동했다.

어떤 관중은 말했다. “천국악단 음악이 정말 너무 좋아요, 마치 이곳을 정화하는 듯해요.”

“이렇게 거대한 팀인데 조직이 잘 되어 있어요. 파룬궁수련자들은 대단하네요.”

“외국에서도 이렇게 많은 사람이 파룬궁을 수련하고 있었군요.”

기타 나라에서 온 이민자들도 잇달아 파룬궁수련자들이 제작한 작은 연꽃을 받으며 파룬궁에 대해 호기심을 나타냈다.

파룬궁수련자들이 천국악단 퍼레이드 양쪽에서 진상 전단지와 작은 연꽃을 나눠줬고 주위 관중을 향해 파룬궁의 아름다움과 중국에서 박해받고 있는 사실을 말했다.

퍼레이드가 끝난 후 천국악단 단원은 또 안산 지하철역 앞에서 공법을 연마했다. 은은한 음악과 ​느슨하게·천천히·둥글게 하는 동작에 행인들은 발걸음을 멈추고 구경했다.

 

원문발표: 2022년 6월 29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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